(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교6통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의료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상담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3개소 2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주요서비스로는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복지 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안마 서비스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 후 해결방안 모색 ▲시정 소식 안내 등이다. 이번 회차는 교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단체 건강교육 진행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3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고혈압, 당뇨 등의 조기발견과 독거취약가구의 발굴 및 보건자원 연계 등의 성과가 있었다. 남은 회차도 박차를 가해 어르신들의 건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폭염 예방 기본 수칙,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점동면 노인일자리는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실외 활동 전면 제한 및 실내 활동으로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 실외 활동 자제 등 건강 유의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66대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 행사는 북내면에 위치한 당우행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북내면 발전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여주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등 지역 사회 리더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실버카 기증은 지역사회의 고령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실버카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행 보조기기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양상훈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성환 발전위원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기증을 통해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8박스(100만 원 상당)을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오학동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도움을 주시는 동부건설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신용기업은 지난 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용기업은 여주시에 소재한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 등을 기탁해왔으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 신용기업 대표는 “내고향 여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신용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대신면 이규훈 노인분회장,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석환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2024년 6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나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여주시 교통과에서 직접 마을을 찾아가 똑버스 사용 안내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행복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그간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똑버스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기쁘고, 처음에는 똑버스 사용이 어려웠지만 한번 설명을 듣고 직접 해보니 편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똑버스, 행복택시 등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마을 설명회, 똑버스 전화호출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안내와 정책 개선을 통하여 여주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일 '2024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예비 청년 도예인들의 실력향상을 돕고, 여주 도자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공예 관련 전공자, 도예업체 종사자 등 총 11명의 수강생과 여주시 도예명장 9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공방에서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13:30 ~ 17:30까지 1개의 특강과 8개의 실습강좌를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여주도자기 역사 소개(조병호 명장), 다기 제작(문찬석 명장), 인화문 장식기법(이형우 명장), 달항아리 제작(김흥배 명장), 서화 기법(박광천 명장), 옹기 제작(김창호 명장), 생활자기 성형(지두현 명장), 조각 기법(최병덕 명장), 대형 항아리 제작(이청욱 명장)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업시간에 완성한 작품을 전통 장작가마에 소성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도예명장들은 도자기 제작기법에 관한 노하우와 함께, 도예인으로서 경험담을 공유하며 청년 도예인들을 격려했고, 수강생들 역시 관외에서 오는 경우 개인적으로 숙식장소를 구하는 열의까지 보이며 모두가 성실히 수업에 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지적재 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이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리플렛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홍보 물품과 함께 배부 완료했다. 리플렛에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당 사업과 제도의 목적과 이점, 사업 절차, 건물번호 신청 방법 등이 안내되어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현행화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며,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활용하여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주소 체계를 제공하여 주소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우편 서비스와 긴급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리플렛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8월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 에서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남·여의 차이, 성장과정에서의 신체 변화,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가며 대상자들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고,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과정은 장애인 대상자 또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자에 따라 토론,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성교육은 인터넷 강의로 진행하거나 직접 교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입소자와 직원들 모두가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지난 8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상일 씨는 올해 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매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상일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리 지역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 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3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북극곰 로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가족뮤지컬 ‘북극곰 로라’는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언니로 활동했던 김수연의 원작인 창작동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북극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북극곰 로라의 인터뷰와 다른 북극 동물들의 속마음을 들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에 북극, 동네 지도, 용의자의 얼굴 등 다양한 영상이 곁들여져 극의 재미를 더하고 객석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참여를 유도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올 한해 우리 재단은 여주시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감수성 발달시키기를 목표로 ‘북극곰 로라’를 포함해 매달 다채로운 어린이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기획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8월 5일과 8월 7일에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대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발효식품 체험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초등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여주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유래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금사면 유기농 참외을 활용한 상큼한 참외 피클과 맛있는 참외 깍두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여주시에 훌륭한 농특산물이 많아 자랑스럽고 참외 피클이 너무 맛있다.” 학부모는 “아이가 참외를 잘 먹지 않았었는데 참외 깍두기를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다고 했다.”라며 참여 하신것에 대해 뿌듯해 하셨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인 여주쌀의 역사적 유래 및 여주 농특산물이 맛있고 우수한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셨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홍보하시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8일 여주시 현업근로자 담당 부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업재해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과 관련한 현업업무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대책, △호우·태풍 대비 안전관리 이행수칙,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방법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에 대한 관리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8월 17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8. 14.~ 9. 1.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 ‘고재욱 개인전 - abandoned’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으며,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해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고재욱 작가의 예술작품과 재즈 앙상블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8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숙련된 도자기술을 보유한 자로서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및 도예인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발하고자 2024년 8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도예명장 1명, 도예기능장 3명으로 도예명장 선정 분야는 성형, 조각, 서화 등 도자기 제작 관련 모든 분야이며 여주시에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 도예기능장은 분야별(성형, 조각, 서화) 모집하며 여주시에서 7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장 또는 도예산업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여주시 도예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도예분야 입상 경력 및 기술 보유 정도, 도예산업 및 도예문화 발전 기여도, 사회 기여 활동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 지정 과제, 자유 과제, 현장실사로 구성된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으로 선발된 자는 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8일부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된 2024년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사업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이 8월 9일을 끝으로 종강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한 수료식에서는 AI융합코딩튜터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수료증과 코딩마스터알고리즘 2급 자격증을 함께 수여했다. 종강식에 앞서 총100시간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은 자체 제작한 코딩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하여 지난 5주간의 교육과정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신성장산업이라는 분야 중 AI코딩이라는 주제로 과정이 개설되어 코딩강사분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여주시에서 같은 내용의 교육과정이 개설된다면 주위에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여주시가 직접 수행한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 사업인만큼 개강부터 종강까지 교육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이번 과정으로 신성장산업 일자리지원사업에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취업률을 향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