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IT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OT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3D펜을 체험하는 3회차 프로그램으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 2층 청소년활동실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 총 3일간 40명이 참여했다. 1회차 로봇 프로그램에서는 AI 이론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로봇을 조립, 코딩과 연결하여 실행하는 프로그램, 2회차 자율주행자동차 프로그램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구조와 센서에 대한 기능을 이해하고 코딩과 연결하여 동작과 방향 제어를 통해 자율주행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3회차 3D펜 프로그램에서는 3D펜 사용법을 익히고 입체 도형을 만들어 열쇠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로봇 조립과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자율주행자동차를 움직이는 게 재밌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를 더 잘 다룰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달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전명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을 확장해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첫 시작한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를 지난 8월 9일 여름방학 2기 심화반을 끝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는 여주시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 협력 네트워크 사업 '여주 세종같이 공유학교' 일환으로, 여주시에서는 여주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자 교육콘텐츠와 지역 도예가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여주 세종같이 공유학교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홍보와 학생 모집을 맡아 진행한 성과다. 올해 입문반과 심화반을 연속 해 참여한 세종중학교 2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제가 점토로 무엇을 만든다는 것이 마냥 어렵게 느껴졌는데, 전기 물레로 그릇과 필통을 만든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라며 여주의 아름다운 도자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수업이었다고 전했다. 올해 총2회(입문반과 심화반) 16차시로 구성한 본 프로그램은 향후 내년에는 총3회 24차시로 확대하여 탄탄한 도자 문화예술교육으로 기획해 나갈 방침이다. 여주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함께 도비 보조금 2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여주시는 지난 4월(2023년 실적)에도 지방세 체납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 평가 분야에서 2년에 걸쳐 총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징수활동) 평가는 6개 평가 지표에 대해 서면 평가로 실시됐으며, 여주시는 압류부동산 공매, 신탁부동산 공매, 대포차량 공매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가상자산 전자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자산 추적, 고가 수입차량 리스 보증금 압류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분납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 재산은 체납처분을 중지해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납징수 업무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8박스(100만 원 상당)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오학동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도움을 주시는 동부건설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7일 여주시청 별관 6층 회의실에서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교통체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여주시 교통과, 경기교통공사, KD운송그룹 3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개통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으며 운행 중인 똑버스(DRT)와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연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똑버스(DRT)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노선 정비가 함께 진행될 필요성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대두됐으며, 이에 이천시 율면의 다계통 노선 정비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시내버스 정비와 똑버스(DRT)의 안착을 위해 사전 홍보 계획의 수립과 적극적인 홍보 시행이 필요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여주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을 통해 현 대중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정밀 진단하고,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서비스 제공 방안 및 시내버스와 대체교통수단(똑버스, 행복택시 등)의 효율적인 연계 확대를 위해 정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여주시 교통과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6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요금 결제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사전무인정산기를 설치했다. 사전정산기는 본관 1층 출입구(외부)에 설치했으며, 정산 후 20분 이내로 출차하면 되고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여주시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40분 동안은 무료이나 40분 초과 1시간 이내 주차 시 500원이 부과되며, 이후 1시간 초과시 10분당 300원이 부과된다. 이는 사전 무인정산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본관 1층에 설치된 ‘주차요금 사전무인정산기’에서 미리 요금을 정산하는 경우 출구에서 바로 출차가 가능해 민원인이 결제를 위해 대기해야만 했던 기존 정산 시스템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는 오는 25일까지 남한강둔치 물놀이장이 운영됨에 따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물놀이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장 안전 수칙 게시 및 최대수심 표지판 설치 상태, 놀이시설 추락 방지 안전장치 상태 등 점검을 완료하고, 평일 10명 주말 12명의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시설 가동 기간 중 수시 안전점검과 스마트 ICT 여과시스템으로 실시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호우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사전에 계획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학파출소와 협력하여 남한강 둔치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조정아 부시장과 하천과장, 운영관리 본부장이 참여하여 안전 과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과및 관리자들에게도 식염 포도당을 전달하면서 수질검사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이며, 공공 물놀이장이 도심 속 오아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고재욱 작가의 개인전 ‘abandon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다. 이에 ‘인류의 문명사를 기록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전시는 시작된다. 전시는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 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하여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풍경을 AI의 시각을 통해 현장감 있게 묘사하며, 자연 파괴로 인한 우리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 고재욱은 팬데믹을 겪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창작에 대한 고민을 본격화했고, 이후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AI에게 관리되는 인류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가 예견한 시나리오는 결코 먼 이야기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여주 대왕님표’ 통합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8월 5일 직원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공고문을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면접일은 8월 30일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9월 2일 개별 통보한다. 모집 분야는 홍보 기획, 제휴마케팅, 그래픽 시각 디자이너, 일반행정 업무로 구분되며 등 채용 시 여주 대왕님표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 대왕님표를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기 위해 우수인재를 채용하여 브랜드파워 및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다양한 우수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7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노인일자리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하여 폭염 예방 기본수칙, 응급상황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 및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폭염 예방 기본수칙으로는 무더운 시간대(12:00~17:00)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응급 상황 연락처 알아두기, 충분한 물 섭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완 동장은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여흥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 '2024년 경기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 '한글음악당'으로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한글음악당'은 뮤지컬, 요리, 가곡, 시까지 총 4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줄 프로젝트이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8월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는 정성 어린 손맛으로 대표되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실린 조선시대 음식을 실제로 시연해보는 시간이다. '음식디미방'은 조선시대 여성인 장계향이 일흔이 넘은 나이에 후손들을 위해 한글로 기록한 음식 조리서이다. 1670년경 조선시대의 식생활과 한글의 쓰임새 등을 짐작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백여 가지가 넘는 조리법과 식품 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요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일환으로 8월 5~6일 이틀 동안 '전통가마 소성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예 전공자, 도예 업체 종사자 등 총 11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였고, 여주시 도예명장 9명이 물레성형, 장식, 조각, 서화 등 분야별 실습강좌로 구성했다. 전통가마 소성 체험은 수강생들이 매 수업 시간마다 완성한 작품을 전통의 방식대로 장작가마에서 소성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도예 명장들과 수강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만들어낸 작품에 유약을 입히고 가마에 재임하였다. 이후 장작을 함께 나르고 밤새 불을 지피며 여름 동안 만들어낸 도자기가 잘 익어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타오르는 불길을 지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하고 있지만, 전통 장작가마에서 작품을 구워보기는 처음”이라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활활 타오르는 불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 줄지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예비 청년 도예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도자기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 ‘2024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공모사업은 일반공모(마을, 어르신복지, 마을문화예술), 기획공모(상권·청년·문화관광활성화) 등의 사업유형으로 진행되며 중앙동1지역의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공모(마을문화예술) 2개 단체, 기획공모(상권활성화, 문화관광예술 활성화) 2개 단체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과로서 각종 행사·축제 등에서 공모사업 활동 내용을 공유하게 된다. 2차 공모사업은 8월 9일(금)부터 8월 28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차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9월 말 사업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센터장(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월 7일 수요일 첫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육 Up! 체지방 Down!'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기에 4회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스트레칭, 저중량 근력운동, 부위별 운동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운동교실이 열리는 첫 주이지만 참여율이 높았으며,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65세 이상의 노령인구의 신체적 특징을 알고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그 밖에 인바디 검사 및 상담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지도를 하고, 올바른 운동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상담 및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개인별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신체능력 향상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월 6일(화)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깻잎나물, 가지볶음, 겉절이 등 제철 식재료를 통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주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봉사해주시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사랑을 나누는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8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행복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 우울증 교육 및 마음건강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울증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스스로의 지식수준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성 우울증과 치매 구별법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대처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울증을 조기에 알아채고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8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8월 6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불편을 겪고있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외출 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실버카 30대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튼튼’ 사업을 통해 점동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거동 불편 어르신 30명에게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끌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 친구, 지인분들을 만나셔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더운 여름날씨에도 실버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여 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전달해드린 실버카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