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2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에는 황혜재, 하세훈, 나정원, 임창한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카르멘 역의 황혜재가 ‘하바네라’를, 에스카미요 역의 임창한이‘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연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이 정열적인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셨기를 바라며, 감동적인 음악이 넘치는 문화가 숨 쉬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은행, 카페, 대학교, 종교시설, 공공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하는 ‘의왕인생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인생대학 하반기 과정은 ▶감수성 향상 ▶가을낭만 ▶연말모임 ▶직업‧4차산업 ▶건강‧안전 분야, 총 30개 강좌가 계원예술대학교, 의왕신협, 오전동성당, 카페 날마다봄날 등의 학습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서 성인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챗GPT 질문의 기술, 클립스튜디오 활용 캐릭터드로잉, 상품사진 촬영과 연출, 슬기로운 디지털생활 등의 4차 산업사회 직업능력 향상 강좌를 진행한다. 또 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는 멋진 연말모임 기획, 연말파티 도자기 페인팅, 칵테일 알기, 페이퍼플라워 등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과정과 그림책 마음관리, 행복한 나이들기, 부모되기, 자존감 찾기 등 감수성 향상 과정을 비롯한 실생활에 필요한 차별화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하반기 강좌는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미리 준비하는 입시 설명회’를 100여 명의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개소한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운영을 맡고 있는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가 ‘2025학년도 이후 대입 수시 및 정시전형 분석과 대응 전략 제시’를 주제로 ‣전형별 맞춤형 전략 수립 ‣시기별 학습 전략과 준비에 대해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맞는 전략에 대해 조언을 얻기 위해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는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입시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님의 입시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부곡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업장 화재‧폭발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의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경기도와 의왕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 긴급구조기관인 의왕소방서와 재난대응 유관기관 등 19개 기관 및 단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훈련 장소인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와 이와 인접한 현대모비스 근로자 200여 명이 시민체험단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을 반영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토론훈련(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과 현장훈련(통합지원본부)의 실시간 연계는 물론, 경기도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영상회의 진행을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며,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이용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훈련 공동주관기관인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훈련 참여와 행정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6개 동 주민자치 위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해설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 역사 탐방에 나섰으며, 오후에는 가족 및 지역공동체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팝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장을 찾아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교육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가을을 맞아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Farm로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문화체험 5차 ‘Farm로우미’는 지난 21일 여주시 ‘은아목장’에서 낙농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엄마 젖소 젖짜기, 여물 주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을 통해 동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위대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조별로 피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낙농 체험이 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강릉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및 실무자 총 17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강릉의 대관령양떼목장, 아르떼뮤지엄, 마운틴코스터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또 숙소에서는 화합의 장과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또래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박oo 청소년은 “오랜만에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꿈드림에서 가는 수학여행이 매년 가장 즐거워 내년이 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백운호수에 위치한 ‘코다리 명가’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코다리 명가’는 26일, 27일 이틀간 지역 내 어르신 24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으며, 저소득층 및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매월 20가구에 식사 나눔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다리 명가 박종석 사장은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식사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박종석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과 함께 ‘2023년도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26일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의왕시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체, ㈜의왕아이시디, 하나푸드 등 관내·외 총 30개 업체(현장 면접업체 20개, 간접업체 10개)가 참여해 연구개발직부터 영업사원까지 총 106명을 채용했다. 이날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500여 명이 채용 면접에 참여했으며, 10개 간접 참여기업은 이력서를 전달받은 후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존(2시간)보다 운영시간을 확대해 4시간으로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충분한 일자리 탐색 및 면접 시간을 제공했다. 또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대상별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컨설팅 등 관내 일자리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해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노무상담 ▷면접메이크업 ▷취업응원 켈리그라피 ▷지문적성검사 등 부대 행사를 함께 진행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의왕 모락초등학교 6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의왕시 우렁쌀의 생산지에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벼 베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도시에서는 접하기 힘든 전통 방식의 벼 베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농약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벼 이야기 교육 ▶벼 베기 ▶탈곡 체험 ▶도정 체험 ▶루페를 이용한 쌀 낱알 관찰하기 ▶인절미 만들기 ▶볏짚을 활용한 새끼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전국 귀농본부 논 선생님에게 낫으로 벼 베는 방법을 배워 직접 벼를 베고, 전통 탈곡기인 ‘홀태(탈곡기)’와 ‘매통(도정기)’을 사용해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센터는 가정에서도 무농약 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렁쌀 생산지에서 생산된 햅쌀(500g)과 쌀을 이용해 만든 떡, 식혜 등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벼를 직접 보고 수확하며 우리 쌀의 소중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전통음악 콘서트 ‘오늘의 의왕 휴게소’가 열린다. ‘오늘의 의왕 휴게소’는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17개의 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이 팝팝데이’의 마지막 공연이다. 전통음악을 소재로 시대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알리고 공유하는‘오늘의 의왕 휴게소’는 회복과 치유의 단어 ‘힐링’에서 영감을 얻어 “당신을 위한 히어링 시간을 선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전통음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청년 연주가 김솔지(타악), 김민지(작곡, 건반), 지유정(가야금병창), 박형민(베이스기타)이 전통 예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현대음악과 창작 음악을 접목한 연주를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보고 듣는 해설이 있는 음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5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제18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지역 내 경로당 신설 ▶예비군훈련장 이전 상황 ▶인덕원~동탄 전철역 출입구 위치 ▶갈미문학공원 황톳길 조성 상황 ▶갈미한글공원 시설물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함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좋은 제안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지난 24일,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 중학생 10명이 의왕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체결한 의왕시와 하이쩌우군의 우호교류 협약서에 따라 추진된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과 의왕시 중학생이 서로 파트너를 이뤄 참여하게 된다. 베트남 학생 10명과 지도자 2명은 방문 첫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한 뒤, 철도박물관 관람, 한국어 배우기 체험, 롯데월드 방문 등으로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상호 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이후 전통음식(김밥, 불고기) 만들기, 전통 예절 수업 및 국악 등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에버랜드와 서울 N타워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쩌우군 학생 문화교류단은 오는 3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에 머물 예정으로, 의왕시는 양국의 문화 발전에 우의를 도모하고, 학생들 간 우정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야영장 데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감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는 겨울철 텐트 내 난방 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공사는 데크 시설 이용자는 누구나 매표소에서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감지기 20여 대를 비치했다. 또한 야영장 이용 고객의 보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 경보기를 텐트 내 설치한다는 확약서를 받음으로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겨울철 캠핑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일산화탄소 감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레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 없는 안전한 야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송호수야영장은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10면과 공동편의시설 등 휴양 시설 외 스카이레일과 어드벤처 등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 25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들을 심사하고,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 동안 시 본청 35개 부서와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왕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4건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포함한 총 27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2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수원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1인창조기업 투자 피칭 지원프로그램 IR스피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R스피치업은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대비해 기업별 맞춤형 IR피칭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IR스피치업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선정된 1인창조기업 3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업종별 전문 멘토를 배정하고, IR피칭, 자료 제작, 컨설팅, 투자 이해를 위한 교육 등 민간투자를 위한 모든 과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하고 업종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3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카르멘의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카르멘 역에 황혜재, 돈 호세 역에 하세훈, 미카엘라 역에 나정원, 에스카미요 역에 임창한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해 카르멘의 ‘하바네라’, 에스카미요의 ‘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주로 전달해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셔서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가을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