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올해 3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민선 8기 161개의 공약사업 중 92%인 149건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선 8기에 수립한 15개 정책의 총 161건 공약사업 중 올해 3분기 기준 70건(43%)을 완료했고, 79건(49%)을 정상 추진하고 있으며, 12건(8%)은 아직 미착수 상태다. 최근 추진이 완료된 사업으로는 시민의 안전, 복지를 위한 ▲공공와이파이 446곳 확대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35곳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확대 설치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소화기 확대 설치 등이 있다. 또 올해 상반기까지 ▲출산지원금 2배인상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비 지원 ▲IoT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설치 ▲지하보도 안심비상벨 설치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안양남초교 후문길 차없는거리 조성공사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등 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검토 단계이거나 시기 미도래 등으로 미착수 상태인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11교 일반고 고등학교의 온라인 학교설명회인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학교 고교학점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해당 날짜에 줌 또는 유투브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내 16교의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중 11교가 참여했다.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들은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하여 2020년부터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했다. 또한 학생 수요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의 대학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하여 학습 여건을 조성,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지속적으로 했다. 아울러 학점제형 공간조성까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각 학교 선생님들께서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선택을 위해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도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해당 온라인 학교 설명회 참가 신청은‘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각 학교의 e알리미 및 가정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시 공무원의 인공지능(AI) 학습동아리 ‘안양 첫GPT’회원들이 청내 AI 활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시 승격 50주년 기념 그림전’을 개최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 첫GPT 회원 17명은 미드저니, 빙이미지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그린 24점의 작품을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림에는 50년 후 등굣길 풍경, 100년 후 평촌중앙공원, 1970년대 안양시 포도밭 복원 등 상상력이 담긴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해당 그림들은 이번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해당 AI 그림들은 지난 9월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춤축제의 4차 산업혁명 체험부스에서 대형 모니터와 그림엽서 등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리 회장을 맡은 오정주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장은 “2000여명의 안양시 직원과 시민에게 AI 기술의 활용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AI 전시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시정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정보화 기술에 대응하고 공공행정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AI 관련 교육을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북유럽 3개국의 행복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7박 9일 일정의 출장길에 올랐다. 행복 정책으로 손꼽히는 국가의 우수사례를 접목해 민선 8기 안양시의 시정목표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남 영암군, 충남 부여·금산군, 경북 의성군 등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 도시와 함께 덴마크·스웨덴·핀란드 방문을 위해 21일 저녁 출국했다. 북유럽 3개국의 복지·평등·교육·건강·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행복 정책을 벤치마킹해 안양시에 맞는 행복지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전국의 23개 지방정부로 구성됐으며,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제3기 상임회장을 맡고 있다. 방문 예정 기관으로는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독립연구소인 덴마크의 행복연구소, 2020년 유럽 혁신수도로 선정된 스웨덴 헬싱보리의 시청 및 H22 프로젝트 현장, 스웨덴의 노인·청년·난민 등 세 그룹이 함께 거주하는 사회통합주택 ‘셀보’등이다. 또 핀란드의 사회보장국(KELA), 헬싱키중앙도서관 ‘오디(Oodi)’등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의 거버넌스, 지속가능 도시의 방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양시 소속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날 오후 권세현 선수(수영)와 이정태 선수(육상) 등 메달을 획득한 2명의 선수와 감독, 가족 등 관계자들이 안양시청 접견실을 방문했다. 또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40개 종목에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평영 200m에 출전한 권 선수와 육상 400m 계주에 출전한 이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다른 경기 일정으로 이날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유가람 선수(롤러스케이팅)도 스피드스케이팅 1만m 포인트 제외(EP)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권 선수는“2019년 안양시 입단 이후 서문지호 감독님의 지도와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선수 역시“안양시와 시민들의 성원으로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강태석 감독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분들,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최 ‘우수 중독 동료지원가 포상’에서 김선애 회원이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을 수상했고, 19일 열린 ‘경기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는 이규면 회원이 회복 수기 공모전에 당선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19년부터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인 김선애 회원과 지난해 7월 활동을 시작한 이규면 회원은 “단주를 하고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니 세상이 달리 보였다”며 “다른 중독자들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향미 만안구보건소장은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술, 도박, 마약, 인터넷 4대 중독에 대한 폐해 예방교육과 중독 문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양권 유일의 중독정신건강사업 수행기관으로, 회원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목표로 매년 1명 이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명희 안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1,3,4,5,9동)은 안양시의회 제 287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안양의 대표관문인 안양역과 주변환경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인근상권이 쇠퇴하고 있지만 역 일원에 대한 공간정비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안양시의 중장기적 전략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의 미래를 위해서는 파편적인 도시재생이 아닌 역세권 중심의 컴팩트시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안양역은 하루평균 2만2천명이 승하차며 유동인구가 많고 일번가, 중앙시장, 지하상가 등의 중심상권으로 연결되는 거점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안양역 일대는 복잡하고 좁은 도로, 노후된 건물, 방치된 유휴부지 등으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타 지자체들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인천 64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용역사업’ 등 원도심에 대한 역세권 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안양시의 ‘2040 안양도시기본계획’에도 ‘안양역세권의 기능향상을 위해 정비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혁신지구화 도모’가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문화의 매력자산을 발굴하고 육성 및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1000여곳을 추천받았으며, 국민평가단이 로컬문화 명소 58개소, 로컬문화 콘텐츠 40개, 로컬문화 명인 2명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로컬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APAP는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초 및 유일의 공공예술축제로,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 조각, 건축, 영상, 디자인, 퍼포먼스 등 유·무형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양시는 20여년간 꾸준히 APAP를 추진해 대내외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올해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진행 중이다. APAP7은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을 주제로 24개국 48팀 88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옛 농림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대호)는 지난 18일 안양역푸르지오더샵 ㈜대우건설 현장사무소 안전교육실에서 ‘동반성장 일터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 실천을 위한 원도급사·협력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도급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협력사인 대로건축㈜, 대일전기산업㈜, ㈜경우이앤씨, ㈜김앤드이, ㈜성보엔지니어링 그리고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상생 안전 사업장 현판 부착식도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원도급사와 협력사 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발판으로 △불공정거래 및 임금체불 근절 △산업안전보건수칙 준수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관내 생산 자재 우선 구매 및 지역 건설노동자 채용 등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우건설 정운배 부장은 “회사 안전보건 방침에 따라 근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불공정거래와 임금체불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경우이앤씨 강삼복 이사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청년임대주택의 다음달 완공을 앞두고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청년특별도시’를 표방하며 주거·취업 및 창업·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는 안양시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초 덕현지구 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공무원, 조합장 등 9명은 19일 오후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내 청년임대주택 단지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특히 에어컨 설치, 발코니 확장 등 세대 내 시설물과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청년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라운지 카페, 체육시설, 공용세탁실, 어린이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 및 야외 휴게공간을 둘러봤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주거비 부담 완화, 보육 등 문제를 세심히 살펴 질 높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덕현지구 내 청년임대주택 105세대(전용면적 36㎡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연성대학교 학생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유/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교원 역량 개발 패키지 2단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단계 패키지 연수를 통한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마인드 셋’ 이후, 2단계 패키지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수학습 활용이 가능한 AI 툴을 중심으로 직접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19일에는 구글 기반, 20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연수가 진행된다. 3단계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도입에 맞추어 선도학교 외에 관심있는 일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하이러닝은 처음이지?’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7일은 선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CORE(핵심) 교사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본 연수에 참여한 고등학교 교사는 “1단계 연수를 듣고나서 디지털 교육으로의 전환을 더 이상 미룰수 없겠다라는 생각과 디지털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을 위해 더 정확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19일 15시 주식회사 다사론에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판식에서 주식회사 다사론의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축하하고, 강신석 대표이사 및 직원들로부터 근무환경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8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일·생활균형에 앞장서온 관내 기업 15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9월 이들 기업과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과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협약했다. 선정된 주식회사 다사론은 회사 규칙에 여성직원의 재생산권 보호를 위한 야간 및 휴일근로의 제한, 난임치료휴가, 태아검진 시간 허용 등을 마련했으며, 유연근무제, 가족돌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을 명시하고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및 예방에 대한 지침을 두고, 업무 중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이 발생한 경우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명시해 타 기업의 모범이 됐다. 이날 강신석 대표이사는 “소중한 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문화의 매력자산을 발굴하고 육성 및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1000여곳을 추천받았으며, 국민평가단이 로컬문화 명소 58개소, 로컬문화 콘텐츠 40개, 로컬문화 명인 2명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로컬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APAP는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초 및 유일의 공공예술축제로,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 조각, 건축, 영상, 디자인, 퍼포먼스 등 유·무형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양시는 20여년간 꾸준히 APAP를 추진해 대내외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올해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진행 중이다. APAP7은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을 주제로 24개국 48팀 88명의 작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 중부권 신도시 유치를 통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양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음경택 부의장실에서 밝혔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김철현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주제 발표는 심재민 전) 안양시의원이 발표할 예정이고 토론자로는 경기연구원의 박동하 연구위원.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안양대학교 정일훈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경기주택공사 김혜정 처장. 성결대학교 이범현 도시디자인 정보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신도시 유치를 통한 발전 방안 대해서 열띤 토론과 함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현 좌장은 토론회에 즈음하여 안양시의 균형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토론회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14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청년,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혼란스럽고 불안한 청년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우용 역사학자가 강사로 나서 ‘변화의 시대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전우용 강사는 ‘내 안의 역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우리 역사는 깊다’ 등 다수의 저서를 냈고, 다양한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다양한 정신건강 부스도 운영된다. 간편한 검사를 통해 나의 정신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는 부스와 센터의 대표 캐릭터인 ‘마음이, 아냥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생명 사랑 엽서 꾸미기 등 정신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강의는 청년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센터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고, 강연 후 만족도 조사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역량강화 통합 연수'를 용인삼계고등학교에서 교감, 행정실장, 교사, 주무관 등 45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통합 연수는 안양과천의“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사업교” 9교(관양고, 동안고, 부흥고, 안양고, 인덕원고, 충훈고, 과천여고, 신성고, 양명고)의 소속 교감, 행정실장, 교사,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한 용인삼계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의 관점에서 학생의 학습선택권 보장을 위한 고교학점제의 개방화, 자율화, 유연화, 개별화 공간 조성 방향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하여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한 통합 연수로 진행됐다. 용인삼계고 미래교육부장교사 염OO이 학교 공간 조성, 학습 공간 활용 및 교육적 효과, 사례나눔을 진행했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 담당 장학사 조OO이 참석하여 2024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성결대학교 중생관에서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주제로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으며, 특히 동기부여를 위해 안양 청년들의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921억원 규모)를 통해 코스닥 상장한 파로스아이바이오, 자립청소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안양의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 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한 취업 지원이 아니라 안양 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주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꿈을 키운 안무가 리아킴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권세현, 이정태, 유가람 선수 등 안양을 빛낸 청년 사례를 통해 안양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최 시장은 대학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천하막무료(天下幕無料)’를 꼽으며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으로 꿈을 좇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지난 2019년 시 정책공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