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11일 경기관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청소년 평화공감 DMZ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청소년 평화공감 현장견학 사업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과 평화통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나라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숙연한 마음으로 관람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분들이 겪으신 고초를 직접 확인하니 더욱 존경심이 커지는 것 같다. 만약 내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견학사업을 이어간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품격이사에서 지난 7월 15일 여주시 저소득 가구의 이사를 지원했다. ㈜품격이사는 그동안 이천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 및 생활가전을 지원했는데, 여주시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여주시 저소득 가구의 이사를 지원하게 됐다. 최기호 대표는 “이웃 도시 여주시와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이사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더운 날씨에도 웃는 얼굴로 고생하며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비용 부담 없이 이사를 무사히 마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품격이사에서는 벽걸이 에어컨 10대 및 설치를 추가로 지원하여, 무더위로 고생하는 저소득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도움을 드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업소, 읍면동, 도시공사, 세종문화재단 회계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맞춤형 계약실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계약실무 교육은 계약업무를 추진하는 회계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계약총론, 발주준비단계, 계약별 메뉴얼, 유권해석, 감사사례 등 계약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계약실무 교육은 이번 제1관서 교육에 이어 향후 2차 관․과 회계담당자 교육, 3차 사업부서 시설직(토목, 건축) 공사추진에 관한 교육을 담당자가 알아야할 내용을 맞춤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계약을 추진할 때 필요한 절차와 메뉴얼, 감사사례 등을 편집한 책자를 발간하여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숙 회계과장은 교육에 앞서 “지방계약법은 행정에서 언제 어디서나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업무로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여름철 가로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집중 정비 대상은 왕벚나무, 플라타너스 등 비교적 태풍과 호우에 취약한 활엽수종과 고사목으로, 큰 도로 주변에 위치해 태풍, 호우 등에 의해 쓰러졌을 경우 직접적인 사고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로수이다. 가로수 정비를 통해 가로수로 쓰러짐으로 인한 인명사고, 운전자 시야 차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 정비는 필수이다. 가로수 정비는 태풍 피해 우려가 있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신속한 처리를 위해 읍·면·동 지역별로 가로수 정비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까지 강천면, 점동면 일대를 정비했으며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 가득 삼계탕 400인분과 깍두기를 직접 요리하고 포장하여 28개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도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모두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안부와 격려를 전했다. 최복기 새마을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폭우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해주신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께서 이번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나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민장례문화원 안제황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음료 100개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겠다고 지난 7월 15일 밝혔다. 안제황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제황 대표는 작년에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현재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기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여흥동장 김영완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주는 안제황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 및 어르신께 지원 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매월 기탁되는 음료는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 '2024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 개강에 이어, 7월 15일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조리, 선별, 처리, 포장, 소분, 보관, 유통, 판매 당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 관리 체계이다. 본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총 16시간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데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단순히 교육과정 운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 수료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해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교육생 중 80%가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수료생 중 33%가 취업에 성공한 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삼계탕 50봉을 기탁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 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7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7월 22일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초보 탈출, 스마트 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등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150세대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시원한 온기’를 나누는 '사랑의 복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새벽부터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정성껏 돼지고기 주물럭, 깍두기 300통을 담갔고, 가구마다 배달까지 완료하였다.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 가구에 명절 떡 나눔 행사와 싸리산축제와 휴경지 경작 수익금 등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가구 반찬 나눔, 고추장 나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 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함께한 이상윤 오학동장은 새벽부터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부녀회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열정이 새마을정신의 확산에 밑거름이 됨에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7월 15일 제일어린이집에서는 원아 25명, 교사 3명이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38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모은 성금은 아이들이 직접 ‘홈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것으로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신발 정리하기, 숟가락 놓기 등 5개 항목을 실천할 때마다 저금통에 200원씩 저금을 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뜻깊다. 기탁식에 참석한 제일어린이집 박의숙 원장은 “아이들이 ‘홈 아르바이트’를 하며 노동의 가치를 체험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이되었다. 이에 더불어 기부로 주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성금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다.”며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주거 환경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여주시가 주거환경취약계층을 발굴·선정하면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자체 재원과 인력으로 가구당 5백만원 이내에서 집수리 시공 및 보수를 담당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충우 시장은 “12개 읍면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다”며 “30년이 넘는 봉사활동 이력이 있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같은 민간단체가 함께 해준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과 감사함을 표했다. 김종운 여주 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여주쌀, 보행기 등 후원물품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집 수리 등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주시와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7월 13일 여주시 흥천도서관은 흥겨운 음악과 그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앙상블 수의 가야금, 해금, 피아노, 드럼, 첼로 등 동서양 악기의 협연으로 "퓨전국악 新풍류" 공연이 120여명의 관람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흥천도서관은 2023년 7월 12일 개관 이래 여주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여주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9번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하반기에 4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다. 흥천도서관의 문화공연에는 2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 첫 번째는 평상시 책을 열람하는 자료실로 활용되는 도서관 내부가 행사가 있을경우 테이블과 의자들을 재배치하여 무대가 있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평소 책을 읽던 조용한 공간에서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은 이용자들이 흥천도서관을 더욱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두 번째는 4월 도서관 주간과 9월 독서의 달 2번을 제외하면 모두 공연팀들의 무료 공연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H이념 아래 지난 2024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80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개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야외교육의 대표적인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안전과 탄소 중립을 위하여 기존 캠프파이어가 아닌 LED 불빛을 이용하여 추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이번 4-H 야외교육은 LED 봉화식으로 지·덕·노·체 4-H 이념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주시 4-H 청소년,청년이 함께하여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5개 학교 4-H회와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로 아트하자!’,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 ‘전화기는 누가 사용했을까?’ 로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로 아트하자!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주시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애플리케이션 ‘캔바’를 이용하여 포스터, 컬러링 북, 시화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주시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 생활에서 카드, 인터넷 뱅킹, 모바일 결제 등 디지털 경제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돈, 화폐에 대한 이해와 사용에 대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전화기는 누가 사용했을까?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폰박물관 상설 전시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를 둘러보고 전화기 팝업북을 만드는 체험을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지난 7월15일 초복을 맞이해 부서원과 함께 시원한 수박을 맛보며 초복 더위는 식히고 청렴 의식은 높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 소통의 시간에는 부정부패·갑질문화를 근절하자는 의미로 수박을 이용해『부정부패·갑질문화 자르기』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가졌는데, 세대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지던 청렴 의식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것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부정부패와 갑질문화를 과감하게 자르면 수박의 속살처럼 더 큰 달콤함이 있다”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서원 간 서로 벽을 허물고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