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캠핑객은 물론 여주시민 누구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금은모래캠핑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4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금은모래캠핑장 어린이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캠핑장 휴장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강풍, 우천 등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물놀이장 운영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임시휴장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50분까지 이며,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배수 작업 및 청소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1일 2,000원의 주차요금을 내야한다. 공사가 8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은 주 이용객이 어린이인만큼 안전운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재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법정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만을 사용하고 매일 새로운 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여주애(愛) 공감 나라애(愛)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 의식과 나라 사랑 마음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나라 사랑 통일교육 주간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창작 뮤지컬을 관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나라 사랑 뮤지컬 공연은 6·25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의 용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학생 참여형 뮤지컬로 이날 공연은 호국보훈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뮤지컬에 참여한 세종중학교 1학년 이OO 학생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통일관과 건전한 안보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대신면에서 거주하는 과수 재배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전문가 컨설팅, 안전장비 및 보호구 지급,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2024년 농촌지도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진단·분석하고 개선하여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작업 단계별 위험도 분석하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지급한다. 또한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농작업 안전부 기록작성과 농작업 환경관리 및 기초 안전관리, 기본체조 및 요통 예방 체조 실습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농업에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주간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스피치 교육'이 21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수료자 38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이는 협의회가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한 여성 교육사업으로, 여성들의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스피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4차시 이상 수료한 교육생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날 뜻깊은 자리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열렸다. 협의회는 지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2백만원을 관내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정미정 회장은 수료식을 통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하는 한편, 성금 전달을 통해 “여성단체가 지역을 위해 참여한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이 또다시 지역의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50세~64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 과정은 관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매년 모집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빠르게 교육생 모집이 마감되는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30일, 240시간)과 현장실습(10일, 80시간)을 포함하여 7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320시간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인 과정으로 단, 시험 응시료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동순회 전시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과 관련된 국내 문화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7월 19일에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김대용 상임위원이 동행하여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 식사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7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전시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박보경 학예연구사의 해설이 있는 전시를 관람한 후, 여행자보험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만 19세 이상 여주시민은 누구나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참가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사 조성환 선생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우리 고장의 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교소도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교도소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출소 전 실시하는 '석방 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시에서 2023년 2월부터 매월 여주교도소를 방문하여 강의하고 있다. 강의내용은 출소 후 사회적응기간 동안의 경제적 어려움의 해소 등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여주시 외 취업·창업 교육전문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자립지원을 위하여 복지사업안내 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과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실내악-환상기행’을 개최한다. 재단은 국립국악원의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 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에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균형적 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문화 수요 지역 등에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무대를 이끌어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과 더불어 미래의 전통으로 남을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이라는 표어를 전면에 내세워, 국립국악원에서 지금까지 축적해왔던 전통 기반의 곡들을 토대로 창작 음악의 방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얼씨구야 환상곡’, ‘신뱃놀이’, ‘아리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1통 경로당에서 ‘제9차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이날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사회복지와 간호 공무원이 교1통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 20명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진행 및 자원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으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국가암검진 등 건강검진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보건 교육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 서비스 연계 ▲이웃 추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호평속에 운영중인 이번 사업으로 남은 경로당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 이웃돌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내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인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서약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단체에 적극 홍보하여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오학동 주민과 더불어 여주시민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라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선녀가 지난 5월 22일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74,000원을 기탁했다. 사선녀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각자 소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금사면에 전달했다. 박거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27일 저녁8시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1일 2024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으로 대순진리회국제봉사단 윤은호 이사를 선출했다. 선출된 이사장은 여주교육지원청(주무관청) 승인을 받아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은호 이사는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사님들도 다같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7년 8월 출범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827여명의 학생들에게 3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속적으로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하며 더 많은 지역인재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4일 청렴과 친절의 기본부터 되짚으며 더욱 견고한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관련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몰입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의 기본을 위한 공공서비스 마인드 함양, 친절한 민원응대방안 등과 함께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을 위한 내용이 특히 강조됐다. 아울러 여주시장을 필두로 참여한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청렴·친절행정 실천’ 다짐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가치인 청렴과 친절을 되짚어 보며 전 직원이 다 함께 하나 되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으로 청렴행정을 대표하는 여주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렴과 친절이 여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도세 세수 확보를 위하여 도세 특별징수 대책을 추진하여 탈루 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해 도내 대부분 시군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올해 들어 세입 현황은 더욱 악화되어 여주시의 경우 지난 5월까지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억원(34%) 감소 했다. 이에 여주시는 도세 취약 부분에 대한 특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여 도세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징수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인 취득 중과 제외 주택 조사, 지목변경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분 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및 차량 일제 조사, 개인 신축건축물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 기획 조사, 개간 사업 토지 지목변경 취득세 누락 조사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임시사용승인 건축물 취득세 조사와 미신고 골프 회원권 일제 조사는 올해 초부터 추진되어 이미 수억원의 징수 성과를 올렸다. 안병호 세정과장은 “누락 세원의 조사는 재정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납세자의 세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성실 납세의무자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24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다만,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했으며, 금년도 문체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 및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및 재산, 소득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7~8월과 10월 중 두 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0월~12월까지 실시되며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3개분야 33개 진단지표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연재해 안전수준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여주시는 코로나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 ‘D’등급, 2022년에는 ‘C’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3년도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아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내 여주시와 유사한 여건의 도농복합시 중에는 안성시와 더블어 ‘B’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정아 부시장은 “매년 여주시의 자연재해 안전지수는 상승했지만 2022년 500년 강우빈도를 기록한 서초구 도심지 침수에서 보듯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든 공직자,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 프로그램은 5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컨텐츠의 마지막 회차로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 이어, 7월 ‘마셔영(young) - 혼자 또 같이’에서는 △같이 깊어지는 맥주클래스(7/16), △혼술안주 만들기(7/23), △파티용 안주만들기(7/30)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개월동안 많은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티키타카 프로그램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