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3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3월 기획공연 ‘새봄맞이 콘서트 Ⅱ’ 공연을 개최한다. 새단장을 마친 태백문화예술회관이 새봄을 알리고 재개관을 기념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바다와 탄탄한 실력과 끼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사랑을 받고있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소프라노 안혜수,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연주하는 감성적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체관람으로, 전석 1만 원, 1인 6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일상을 추구하며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뮤지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폐막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보다 친근하고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선별해 시민 및 관람객에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5월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두 함께 한 걸음’ 식전 공연과 전문공연단체 ‘예화플레이밍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국내 최고 스트릿댄스 전문예술단체 ‘갬블러크루&롤링핸즈’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트릿 온 더 탑’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 오후 8시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루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환상적인 마술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행사인 ‘환상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으며 3일 동안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축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공연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 오픈큐브 5기 입주작가·기획자 공모를 통해 총 5명(팀)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17명(팀)이 지원해 3.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작가 3명(팀)과 기획자 2명(팀)이다. 작가 분야는 나전칠기를 다루는 김남주 작가, 보존화와 이끼테라리움 작업을 선보이는 이규호 작가, 그리고 영상·미디어·설치 작가인 문예솔 작가가 선발됐다. 기획 분야에서는 평택시 문화예술 활동단체인 봄뜻(대표: 이서혜)과 작년에 이어 배춘효 작가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안정리 오픈큐브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픈큐브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참여형 예술을 표방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 및 안정리 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작업공간 제공을 넘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한다. 또한, 예술가들의 10개월간의 창작활동 결과물은 11월 오픈큐브 결과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선재규 사무처장은 “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구미동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자 최상의 복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은 현재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700여 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남시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다. 한편, 성남시는 현재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6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첫 번째 성장발표회 '꿈드림 차차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안 성장해온 청소년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그들이 이룬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꿈드림 차차차!'라는 제목은 ‘차별을 타파하고, 차원을 뛰어넘는 차세대 꿈드림 리더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한 모습을 함께 나누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청소년들이 성장패를 수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성장발표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 20일, 운정행복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헌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주시는 전혈이 불가능한 지역이지만, 동절기에는 한시적으로 12 ~ 3월까지는 파주에서도 전혈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하여 운정행복센터 앞에 헌혈버스가 와서 지역주민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인원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두의 도움을 받아 귀중한 헌혈을 진행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며, 대한적집자사와 연계한 헌혈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2025년에도 지역과 상생하면서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특례시가 대표축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5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화성시의회 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30여명의 분과위원 및 축제 자문단 위원이 참석해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선정 및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표축제는 화성특례시의 2025년 사업비 1억이상의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사업부서의 발표 후 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 및 행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송산 포도 축제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이다. 선정된 축제와 행사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행사 공식 문구가 삽입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한 사업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축제·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선정된 5개의 축제 및 행사들이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축제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가 다음달부터 2025년 투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백만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여행 코스를 총 10개 코스로 세분화 하고 운영방식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먼저,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섬, 바다, 자연, 역사 분야로 나눠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 투어로 진행한다. 또, 관내 체험지와 함께하는 투어 ‘테마와 하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서부 지역간 교류를 위해 각 지역을 탐방하는 마을 여행으로 ‘소소한 하루’를 운영하며,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한 ‘노을과 하루’를 신규 관광 코스로 선보인다. 또, 관내 숙박업소와 협업해 1박 2일 코스로 운영하는 ‘별과 하루’, 관광 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여행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해 화성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열차와 하루’가 준비돼 있다. 투어는 공휴일·주말에 운영되는 정기투어와 단체요청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단체투어가 구분된다. 투어는 계절과 여행지 상황 등을 고려해 매월 다르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치유농업’을 주제로 한 생명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모사업을 통해 참가 기회를 얻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농생명과학 특성화 체험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음식치유(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만들기) △음악치유(청각 감각을 활용한 톤차임벨 연주) △원예치유(탄소흡수 기능을 갖춘 바이오차 화분 제작) △향기치유(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을 이끌어 냈다. ‘치유농업’캠프에 처음 참여한 꿈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양정후(모락중 1학년) 학생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21일 오전 11시 평창군립대화도서관에서 제4회 초등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대화면 평생학습센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초등 학력 인정서 전달식과 상장 수여, 축사, 졸업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습자의 가족이 참석해 그동안 배움을 위해 노력한 졸업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 학력 과정 이수를 완료한 3개 교실(문화복지센터, 운교1리 경로당, 대화면사무소)에서 미이수자 포함 25명의 학습자가 졸업했다. 평창군에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86명이 초등 학력 인정서를 취득했다. 행사장에는 ‘배움으로 피어난 여러분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대형 포토존과 2024년 평창군 성인문해교실 협동 시화전이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평창군은 2013년부터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며 학업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총 11개의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3년 동안 배움의 과정을 묵묵히 완주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며, 배움에 대한 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과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 그림책 테라피‘그림책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목화 강사와 함께 10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 간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24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청북도서관이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1, 2층으로 확장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015년 11월 12일 개관한 청북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열린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2월 19일 재개관했다. 이날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회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승영 의원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림책작가 북큐레이션',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오늘의 기분은 OOO', '찾아라! 발자국 탐정', '인생 네 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체험했다. 청북도서관 1층은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터와 무인카페 '카페, 한 페이지', 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과 강의실이 조성됐다. 특히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처음 마주하는 공간으로, 한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들을 선별해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을 따라 감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조상들의 삶 속에 피어난 지화(종이꽃)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첫 번째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화공예’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래전부터 꽃은 우리 삶의 기쁘고 즐거운 날, 심지어 슬픈 날에도 함께 해왔다. 그러나 가을과 겨울에는 꽃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특성상 옛사람들은 정성과 솜씨를 더해 만든 지화(종이꽃)로 사시사철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꾸몄다. 어떤 꽃이든 만들기 쉽고, 아름다운 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지화의 역사는 백제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지화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와 같은 궁중 연회,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동해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해 기념 공연 ‘MYSTICUS’를 오는 4월 5일 오후 1시와 5시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마술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연출로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로 불린다. 공연명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로운’이라는 뜻을 가진다. 마술이 주는 신기함을 넘어 신비로움까지 극대화한 이번 공연은 △ 일루전 마술 △ 인터랙티브 마술 △ 멘탈 마술 등으로 구성된다. 순간 이동, 절단 마술, 공중 부양 등 클래식한 일루젼 마술부터 관객의 손에서 직접 마술이 펼쳐지는 인터랙티브 마술, 그리고 마음을 읽는 듯한 멘탈 마술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특히,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되는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특별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며, 90분 동안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과 최현우의 쇼맨십이 더해져 한순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가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세계문화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해시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이주민 강사진이 직접 교실을 찾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문화 체험여행’의 주요 내용은 ▲ 국가별 지도·국기·인사말·음식·도서 등 문화 요소 탐색 ▲ 전통의상 입어보기 ▲ 전통의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며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여름방학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 12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학교별·학급별로 가능하며,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공문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발한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17일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자세한 사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양양문화재단은 관내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 생활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양양군을 주소지로 두고, 고유번호증 혹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간 1회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는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등으로, △시, 소설, 수필, 아동·청소년 문학, 문학평론 등 발간 사업 △회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영상 등 전시예술(기획전, 회원전 등) △연극, 음악, 무용, 뮤지컬, 사물놀이 등 공연예술 사업 △복합 문화행사 및 군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활동 등이다. 신규단체(1년 이내 활동)는 300만 원, 기존단체(1년 이상 활동)는 400만 원까지, 15~20개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업 공고를 확인한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혹은 재단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양양문화재단은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운영 역량, 기여도 및 파급효과 등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치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에게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 ~ 3월 13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별의 색 차이점 학습 및 봄철 별자리 파악 △봄철 별자리 관측 △은하수의 전설과 우리은하 발견의 과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5년도 기준)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