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12일 관내 소재한 카페 5곳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재건사커피, 카사델솔, 토프레소공도, 포도당, PIDA 등 지역 내 카페 5곳이 참여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에 가입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제조음료와 베이커리 품목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과 소비문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소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조합원은 “조합원 혜택을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며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은규 안성시지부 지부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노조가 같이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준 지역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0인분과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과 떡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00어르신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초복 삼계탕을 챙겨주어 고맙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초복 행사를 준비했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무더위를 잘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플러스는 생산하는 제품(간식류 및 음료)을 안성시 내 어려운 이웃과 경기도 내 푸드뱅크․마켓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품 다양성 확보 및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플러스 정현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본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기부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플러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326,9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서안성푸드뱅크에 기부해 왔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미양면은 지난 16일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미양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장, 간부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미양초등학교 학교시설 정상화 및 중첩규제에 따른 미양면 발전방안)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주민들의 건의·제안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도로 확장 요청, 자전거 표지판으로 인한 도로 이용 불편, 둘레길 코스 지정, 도시가스 설치 예산지원 등 다양한 사항들이 건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양면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 200명에게 보행보조를 위한 명아주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46개 경로당 노인회가 함께하여 마을별로 지팡이를 수령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기존에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농산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오이, 계란 등 제철인 지역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살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마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제철 지역농산물 먹거리가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독거노인분들과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기간(10월 3일~10월 6일)인 10월 6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년 안성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절차는 ▲신청서 접수(7월 15일~8월 30일) ▲예선심사 및 본선진출자 발표(9월 7일) ▲본선심사 및 수상자 발표(10월 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노래, 춤, 악기연주,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하고 나이, 국적, 성별, 실력에 상관없이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금상 40만원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안성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내·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적 다양성과 재능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 친화적 분위기 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펼쳐지며, 채널A를 통해 주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초등부에서 동호인부까지 총 120팀, 1,237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예정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이 대회 중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 기간 중 안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맛집을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 시는 대회 직전 지붕막을 교체하고 클레이코트를 정비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대회준비를 마친 상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안성시 농식품 수출 업체의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해외 판촉·홍보 분야(30백만원이내, 보조금 80%), 맞춤형 해외 마케팅(20백만원 이내, 보조금 80%), 국제식품 박람회 지원(15백만원 이내, 보조금 100%)로 모집 규모는 4개사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농협) 및 농식품 제조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이며, 전년도 수출 실적 2,000만불 이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팀으로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관내 농식품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며“관내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QR코드)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이며, 스마트폰(QR코드)을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을 통해 농장 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만큼 양돈농가에 차단방역 강화를 집중 추진한다. 이에 160여개 전 양돈농가에 ▲기상청 예보 등에 따른 집중호우 시작 전에 농장주변 배수로 정비 ▲집중호우기간동안 돼지공급 음용수를 상수도로 대체 ▲집중호우기간 농경지나 하천, 야산 방문을 금지하고 외출을 자제 ▲농장 주변 멧돼지 폐사체 등을 발견 시 즉시 환경부서에 신고 ▲농장에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 ▲기타 손씻기, 장화갈아신기, 구서구충 등 기본수칙 준수 철저 ▲농장(돈사) 침수 시 양돈농가는 즉시 방역부서에 신고등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준수하기를 당부했다. 시는 장마철 양돈농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차량 및 공동방제단 등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양돈농가 출입구와 진입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우리시의 질병유입 차단을 위해, 농장에서는 호우 전 배수로 정비, 차량과 사람에 대한 차단과 소독, 돈사 출입시 전실 이용과 장화 갈아 신기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은 지난 12일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50+ 액티브시니어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차 60개팀이 예선을 거쳐 7개팀으로 본선이 진행됐으며 안성시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팀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합이 돋보여 수상을 한 것이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동아리는 직장을 은퇴한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인생 2막의 삶을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2022년 창단된 동아리이다. 요양원방문 어르신 위로 연주회, 학교 방과후 활동시간 어린이대상 악기시연, 주민초청 음악회를 통해 지역공동체와 화합하고 교류하는 발전적인 시민동아리이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활기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행사 및 길거리 음악회 공연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맑은물소리색소폰 앙상블' 박기순 대표는 "마땅한 연습장도 없이 색소폰 연주에 대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지난 2년을 회상하면서 대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안성시의 시민동아리 사업지원에 감사드리며 안성시의 2년 연속 시민동아리 사업에 선정되어 액티브시니어 축제인 그레이네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대학 입시 준비 시 정확한 정보전달과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대학 입시 설명회 및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최적의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5학년도 안성맞춤 수시합격전략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주요변화, 의‧약학계열 및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상세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Q·A 및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며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안성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고3 수험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중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5일(월)부터 8월 10일(토)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메가스터디기숙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1, 고2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안성맞춤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빠른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1, 고2 학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학입시 기초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올바른 학생부 작성법으로 성공적인 대학 합격을 위한 확실한 로드맵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고1, 고2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1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며, 오는 8월 11일에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지원전략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본 사업을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는 8월 11일(일) 고3학생, 재수생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 및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으로 안성시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최근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살수차는 주요 도로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춰 열섬효과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내 기온 상승을 억제 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살수차 운영 외에도 ▲그늘막 131개소(올해 15개소 추가 설치)운영 ▲민간⋅공공사업장 지도 점검 ▲무더위 쉼터 506개소 운영 ▲야외영농활동 자제 예찰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폭염 시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의 온도가 크게 낮아져 도심 기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이 계속될 경우 바깥 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