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주관하고 안성시 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가 지난 3일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홍승표 경기부의장, 안태호 안성시 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 김철민 경기창조고등학교장, 교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승표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 평화통일은 확고한 국민적 의지가 중요하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다양하다."며 "경기창조고등학교 학생들이 통일 골든벨대회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태호 회장도 "이번 축제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마음껏 실력 발휘하길 바라며, 평화통일과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화통일 OX퀴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2학년 구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혼합복식 1위(안성시청 김연화·인천체육회 김보훈), 개인단식 3위(지다영),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연이어 개최된 2024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복식 2위(지다영·노은지)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경련 코치는 “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진 대회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대회가 끝나자마자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매진 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공직 생활 속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장실 옆에 위치한 위we카페에 청렴 책갈피 배포와 청렴도서·인물을 소개 및 전시하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정의란 무엇인가’, ‘포청천과 청렴정직 문화’, ‘우리 역사 속 부정부패 스캔들’, ‘청렴인물 마더 테레사’ 등 매달 청렴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청렴의 가치에(정의, 반부패, 정직, 검소) 대해 생각하게 했다. 홍보물에는 청렴 도서 속 발췌문을 넣어 읽는 이로 하여금 독서동기를 유발하게 하고, 내부 전산망에도 게시하여 많은 공직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읽을거리 제공과 함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앞면에는 청렴 구호, 뒷면에는 책 속 청렴 명언이 적힌 책갈피도 같이 배포하여 독서활동 중에도 청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하반기에도 ‘공정’, ‘청렴인물 이원익’ 등 계속해서 청렴과 관련된 도서 서비스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성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청렴도서·인물을 선정하여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청렴에 대한 가치를 책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작은 움직임이 차츰 스며들어 지속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일 공도읍 중앙 어린이 공원에 새로 문을 연 시옷 갤러리에서 ‘사연 - 터프팅 5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섬유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며 작업한 5인의 터프팅 작품으로 섬세한 솜씨와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이색 전시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황미정 작가는 “터프팅(Tufting)은 직물 제작 기술 중 하나로, 특히 타피스트리와 카페트 용도로 널리 사용되며, 새로운 해석의 작품 감상을 통해 섬유공예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의 다양성과 심오한 매력을 발견하길 바라며, 실을 활용한 이색적인 공예작품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3일 천연염색 여름이불 100채를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천연염색법을 배운 생활개선회원들이 6월 주 1회 모여 인견이불을 전처리, 쪽염색, 약품 제거, 다림질 등 전과정을 직접 실시하여 인견이불을 완성하고 노인복지회관에 기부한 행사이다.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한 여름 이불은 각 읍면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가진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회원들이 농사철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이번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시임원 및 각 읍면동, 분과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할 뿐만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노인복지회관 점심 식사 봉사, 김치나눔행사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하반기에는 목스카프 나눔행사를 위해 손뜨개로 스카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시 부시장, 안성소방서장,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 안성경찰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정문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주요내용은 ▲폭염 행동요령 ▲개인형 이동장치(PM)이용 안전수칙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등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유태일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마와 폭염등이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폭염 대비 요령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사용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문구를 부착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7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안성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성시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 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살고있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4일 아이엠로지스틱스(주) 전병엽 대표와 메타모아 박순미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해 각 24년 3호, 4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전병엽 아이엠로지스틱스(주) 대표와 박순미 메타모아 대표 모두 평소 기부를 생각해오다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인연이 된 안성시에 기부했다, 또한, 박순미 메타모아 대표는 기부금의 30%인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고향인 원곡면에 기탁했다. 전병엽 아이엠로지스틱스(주) 대표는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안성시를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로 안성시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순미 메타모아 대표는 “타지에 살지만 내고향 안성이 늘 내 가슴 속에 있다”며 “고향을 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안성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최근 교통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증가 추세이나, 안전의식의 부재 등으로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으로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4일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안성시 부시장 외 관련공무원 및 시민단체(자전거연맹)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동기 또는 그 이상(제2종 소형 ‧ 보통면허, 제1종 보통면허 등)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는 것과, 개인형 이동장치 5대 올바른 이용 수칙 1)안전모 착용하기 2)무면허 운전 안하기 3)음주운전 안하기 4)올바른 주차하기 5)승차정원 지키기에 대해 안내했다. PM과 관련하여 보행자 ‧ 교통약자의 불편 민원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배려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여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관내 중학교 3개교(안청중, 공도중, 명륜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 PM 이용 안전교육도 진행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종량제봉투로 버려졌던 폐비닐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 “재활용 가능자원 확대에 따른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 이용과 1~2인 가구 증가로 비닐류 사용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이라는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 경향이 높았다. 안성시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결과 소각용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의 함량은 2022년 15.2%, 2023년 16.5%로 증가 추세이다. 이에 안성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선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도 확대되서 과자·커피 포장비닐, 일반 비닐봉투와 완충재 등 모든 비닐, 보온‧보냉팩, 과일포장재, 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 가능하므로 내용물을 비워서, 음식물로 심하게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해야 한다. 시는 음식점,편의점 등 상가지역을 폐비닐 분리배출 중점대상으로 선정해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에는 5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본회의 영상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공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은 28일 안성시의원들이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이 영상에는 민주당 시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농성을 벌이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1시간 분량의 영상을 달라는 기자와 민주당 의원의 요구를 모두 묵살하며 3분 가량의 편집본만 제공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회의는 공개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본회의와 예산결산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회의는 라이브 송출은 물론이고 영상본이 안성시의회 채널에 업로드된다. 8대 안성시의회도 지금까지 모든 영상을 업로드해왔다. 하지만 이번 하반기 원구성을 위한 영상은 이례적으로 비공개 결정을 내린 것. 안정열 의장은 지난 28일 원구성을 위한 본회의 중 라이브 송출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고, 이후 영상본 공개를 요구하는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방자치법은 회의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의장이 사회의 안녕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예외 조항을 들어 안성시의회 국민의힘은 비공개 결정을 내린 셈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고삼면 행복UP·소통UP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의 수요 조사를 시작으로 문패 제작, 설치 작업까지 완료했다. 이 문패 제작 설치 사업은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408가구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전연도 미추진 4개 마을세대 및 추가세대 118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간 교류 활성화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문패를 설치하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며 기뻐하는 주민들을 직접 마주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혹시, 문패 설치에 누락 세대가 있다면, 추가 제작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사업을 마무리함에 있어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신윤주 부면장은 “주민 복지를 위하여 직접 대면하여 노력하시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고삼면 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마을복지사업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일을 전달하고 아침안부를 확인하는 '굿모닝 과일'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회 제철과일을 구매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이웃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하게 됐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비싼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이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제철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금광면 체육회는 지난 29일 안성맞춤A보조구장에서 ‘제12회 금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금광면민의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본 행사는 금광면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식전공연 및 기념식은 금광농협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리더스 태권도 시범단 아이들의 귀여운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흥을 돋웠다. 2부 체육대회는 제기차기, 훌라후프, 팔씨름대회, 공굴리기, 줄다리기, 신발멀리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그뿐만 아니라 3부행사 노래자랑은 장혁재, 염기량 등 지역 예술인이 무대 외에도 금광면민 12명의 솜씨 발휘로 열띤 경연을 펼쳐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주차장, 무대, 관람객석 등 주요 이동 통로는 금광면 자율방범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더위에 취약한 주민 보호 및 폭염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무더위쉼터 적극 권장기간인 7~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간은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제공과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하여 관련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무더위쉼터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실생활에 겪는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여, 향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무더위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족공원길23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 활동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대림동산 내 주민들은 계면활성제, 인공향, 방부제 등 화학물질이 없는 천연 모기 기피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무원이 일일 강사가 되어 모기가 옮기는 질병 및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여 전염병 예방 및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얻기를 바라며,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행복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상반기 간담회 및 필수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로는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여 봉사단별 봉사활동에 따른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로는 선배시민(노인자원봉사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이해, 안전교육 등 기본교육과 선배시민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선배시민 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늘어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투철한 봉사 정신을 가지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선배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실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시설봉사(백합봉사단, 작은자리봉사단) ▲재능봉사(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전문봉사(슬기로운 원예환경봉사단, 풍선아트봉사단) 총 3분야, 6개의 봉사단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