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3월부터 7월까지 6회차씩 3기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1단계 12~28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9~45개월 유아와 보호자로 나누어 구성된다. 3월 11일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는 2월 18일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경기도 내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도예술단과 전문예술단체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적인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내 모든 지역이 고르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와 농어촌 지역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전문 공연단체로, 최소 5인 이상의 단체에 한정된다. 공연 작품은 60분 내외로,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연이어야 하며, 장르에 제한은 없다. 선정된 단체들은 2025년 12월까지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에 증빙 자료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임영문화예술학교, 제41기 임영아카데미로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임영문화예술학교는 서화, 음악 분야 총 22개 강좌, 25개 교실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 서화 분야 강좌로는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한국화, 한글서예, 수채화, 문인화, 민화, 어반스케치 강좌가, ▲ 음악 분야 강좌로는 오카리나, 싱얼롱 노래교실, 민요, 바이올린,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한국무용, 통기타, 대금, 가야금, 플루트, 올드팝 노래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미니하프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규모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민화, 어반스케치, 하모니카, 미니하프 총 4개의 강좌를 신설하여 진행한다. 제41기 임영아카데미는 41년째 운영되는 강릉지역 대표 문화예술 교양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사, 문화, 예술 등 주제별 교양강의 18회와 특강 1회, 답사 2회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강릉에서 거주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에서 30명 내외이다. 접수방법으로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6일 광명도서관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도서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문초와 광문중 학부모들로 구성된 광명권역 교육문화공동체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광명도서관의 주요 사업 소개 ▲도서관과 지역 교육 커뮤니티 간 협력 방안 ▲학생들의 독서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 ▲이용자 중심의 머물고 싶은 도서관 환경 조성 ▲학부모 참여를 통한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이다. 심재희 광문초 학부모 회장은 “광명도서관이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독서교육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서관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도서관과 학교, 가정이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진위면 마산1리에 위치한 오룡마을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룡마을은 다섯 마리 용이 승천한 명당자리에 형성된 마을로 오룡마을 줄다리기는 1590년대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룡마을 주민들은 줄다리기에 사용되는 줄을 직접 만들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룡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는 ▲정제 ▲척사대회 ▲농악놀이마당 ▲줄다리기 ▲점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줄다리기는 달이 뜨면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하며,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오룡마을 이헌구 이장은 "이번 줄다리기 행사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문화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현정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박승유 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각각 지휘봉을 잡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와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감미로운 클래식 곡들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정선아리랑’, ‘옹해야’ 등 친숙한 민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입장(100석) 방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곤지암 국제 음악제(Gonjiam Music Festival, GMF) 가 2025년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년 8월 2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악 교육 음악제로 자리매김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와 공동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국 및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수석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아시아 관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페스티벌 연합 오케스트라가 새롭게 구성된다.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이 선발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과 함께 개막 및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의 독주, 앙상블, 협연 무대, 그리고 오픈 마스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시 퇴촌 토마토축제가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찾아온다. 시는 지난 6일 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거리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6월 개최되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신선한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부스, 문화 공연, 토마토 풀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시와 축제 관계자들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 운영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특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푸른 뱀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12일부터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에서 복을 나누는 특별 이벤트인 “복 하나 뽑아 뱌암”이 시작된다. 강원도 지역 방언‘뱌암’(뱀)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관람권 구매 전 추억의 종이 뽑기를 진행하며, 1등은 관람료 무료, 2등은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첨이 되지 않아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어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 주민들의 일상에서 쓰이는 '뱌암'이라는 단어가 이벤트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며, 지역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강원도의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보여주는 이번 이벤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역 방언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평창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광천선굴 방문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광천선굴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이 경험이 유쾌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재성 대표는“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중독과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이형석 관장을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신년윷점보기 ▲연날리기 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22개 동(洞) 풍물단의 액맥이판굿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20분부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적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 밖에도 ▲부평구립풍물단 ▲전통타악 ▲퓨전걸그룹 ▲전통민요 등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한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구민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날, 가족과 함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관광공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시장의 신속한 안정화를 넘어 대도약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관광 현황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KTO, RTO, 관광업계 대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재단은 지난해 11월 25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여 관광객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 결과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화천 산천어 축제, 홍천 홍천강 꽁꽁 축제에 역대 최다 인원이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 2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인제(자작나무숲), 고성(통일전망대)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강원 방문의 해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성인 대상 유물 연계 교육프로그램 ‘2025년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은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유물의 기원·역사와 제작 과정, 이면의 이야기 등을 알아보고, 관련 공예체험과 연계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역사박물관 전시실 및 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품과 연계되는 학예연구사의 강의와 특별한 공예체험을 통해 원주 문화유산을 알아가며 바쁜 일상 속 소소한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3월에서 12월까지 월별 선정유물의 특성과 의미를 담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해 유물을 쉽게 알아갈 수 있다. 3월에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약리도 연계 ‘을사년을 상징하는 바다 메모꽂이 만들기 체험’을, 4월에는 버선본집 연계 ‘봄꽃을 수놓은 자수 파우치 만들기’ 등 매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역사박물관 힐링 공방을 통해 소장유물과 연계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서비스는 9가지 주제(유아, 감정, 옛이야기, 세계, 역사, 과학, 꿈, 계절, 환경)로 선정된 도서로 구성된 책가방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9가지 주제로 5권씩 구성된 책가방을 이용자가 하나의 가방을 선택해 대출할 수 있으며, 총 300권의 도서와 60개의 가방이 준비돼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알록달록 주제 책가방 서가’에서 하나의 가방을 선택해 대출하면 된다. 해당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흥미와 관심사로 선정된 주제별 책가방 서비스를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권장도서 빌려가방'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권장도서 빌려가방 서비스는 초등권장도서와 초등연계교과 도서를 참고해 구성한 책가방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초등학교 저·중·고학년 3단계로 구성된 도서 중 5권을 선택해 가방을 꾸려 대출할 수 있으며, 총 400권의 도서와 80개의 가방이 준비돼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권장도서 빌려가방 서가’에서 도서 5권을 선택하고 가방을 받아 대출하면 된다. 해당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인 6권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연령에 따른 맞춤형 도서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증진과 교육효과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태백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5 태백 겨울 축제’에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 바기오시·바왕시, 경기 안산시 등 총 3개 도시의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으로,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우호적 관계 강화 및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도시 대표단의 ‘2025 태백 겨울 축제’ 방문은 축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국내·외 협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교류도시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하는 ‘2025 태백 겨울 축제’는 ‘캐치! 티니핑’과 함께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에는 태백 고원체육관에서는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하는 개막식 공연이 있으며, 축제기간 중 태백산과 황지연못 등 태백시 전역에서 눈조각, 포토존, 캐치! 티니핑 체험존과 플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 태백산 중심의 축제 운영에서 벗어나 태백 전역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캐치! 티니핑’과 함께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축제의 개막식은 2월 8일 오후 2시부터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한다. 같은 장소에서 2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막식과 싱어롱쇼는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태백산에서는 캐치! 티니핑 포토존을 비롯해 국제 대학생 눈조각, 동계 스포츠 체험, 눈썰매·회전눈썰매, 태백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2월 15일에는 전국의 등산인들이 기다리던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황지연못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는 대형 에어돔이 설치되며, 축제기간 동안 캐치! 티니핑 체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