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0월 30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제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6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차수에 상정된 2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특례시의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는 이미 광역에 준하는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실제 권한과 재정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의 한계에 머물러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결정에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책임이 함께 부여될 수 있도록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진정한 특례시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 지위를 가진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서로가 길이 되는’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수업나눔 집중 주간으로 운영된 이번 한마당은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을 목표로 이천 초등 교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적 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은 ▲학교 단위 공개수업 운영 ▲깊이 있는 수업 교원 아카데미 ▲‘수업 talk talk 깊이를 더하다’ 공감 토론회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 ▲깊이 있는 수업 코칭 리더십 성장 나눔 등 총 5개의 부분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10월 22일 에덴파라다이스 에덴볼롬홀에서 열린 공감 토론회에서는 ‘깊이를 더하는 일상적 수업 공개와 나눔,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를 주제로 초등 교감 및 연구부장,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 교사 등이 모여 일상적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과 미래형 수업 장학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10월 29일에 진행된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및 수업 이야기 한마당’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송원아트센터에서 전시 《어제는 과거의 미래다》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트경기 판매형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로 선정된 아트경기 작가 중 35인이 참여해 회화·조각·사진·복합매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어제는 과거의 미래다》는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판매형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미술시장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윌링앤딜링 아트컨설팅이 기획하고,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각도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가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담당한다. 그리고 널위한문화예술이 홍보를 맡아 전시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사적인 컬렉션’(private-collection.kr)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사전판매(10월 23일~10월 29일)도 진행한다. ‘과거와 미래를 잇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30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이용 시민,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패널로 참여한 시민들은 주거・교통・체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경험을 나누고 다양한 사항을 제안했다. 안양도시공사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호계체육관・호현복합청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계체육관을 자주 이용하는 정훈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은 “많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최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기 시간이 생길 정도로 이용수요가 늘고 있다”며 생활체육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용인특례시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 향군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17명이 표창을 받았고, 5명에게는 향군장학증서가 전달됐고,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이철휘 예비역 육군대장의 안보강연이 이어졌다. 시장상은 향군회원인 이은걸, 이상천, 정영미씨와 현역군인인 이성현, 여형준, 김태현씨가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73주년을 맞이한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향군가에 있는 ‘피흘려 지킨 터전, 땀으로 가꿔’처럼 이 자리에 계신 향군회워림들과 선배세대가 대한민국을 지켜주셨고, 훌륭한 나라로 발전시켜 주셨다”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는 데, 오늘 열린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국가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다짐을 하고 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가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4‧5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박람회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5(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와 함께 열리며 광주시 지역 내 60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패션 ▲식품 ▲리빙 ▲건강‧레저 ▲테크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됐으며 G-FAIR에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6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800여 명의 국내외 구매자가 참여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해외시장 수출지원 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구매자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해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도시브랜드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광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나선다. 이와 관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30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명의 시민이 참여해 수료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시범에 따라 실제 장비를 활용해 실습하며 응급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을 통해 숙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뉴스에서 보던 심정지 상황을 직접 실습으로 경험해 보니 실제로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꼭 이 교육을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생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수원 본사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주체 등을 대상으로 ‘GH Care Hub’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Care Hub’는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이나 주민공동시설 등의 공간자원을 활용해, 지방정부(기초 지자체)와 사회적경제 주체가 제안한 돌봄·복지 서비스를 비아파트 밀집지역에 제공하는 주거복지 융합 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정책적 지원과 공공서비스 협력체계를 총괄하고, GH는 공간 플랫폼을 제공하며, 지방정부는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담당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우수 제안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 분담하는 협력 구조로 운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GH를 비롯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화성시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GH는 ‘GH Care Hub’ 사업개요와 적용 후보지, 공모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화성시는 ‘주거안심 회복주택’을 통한 돌봄마을 조성사업을 각각 소개했다. 현재 경기도 내 비아파트 거주 비율은 약 40%에 달하지만, 주택 만족도는 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향교는 10월 30일 오전 11시 이천빌라드아모르에서 기로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예조에서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었던 기로연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우리 민족의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윤리 선언문 낭독, 축사, 기로연 재현, 축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로연 재현’에서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통 예법에 따른 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로연은 선조들의 경로사상을 오늘에 되살리는 뜻깊은 전통 행사라며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전반적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의료급여제도 전반적인 내용과 부당 의료급여 주의 사항 등이 안내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급자를 위한 의료급여, 기초생활보장 급여 및 자격관리, 자활사업, 긴급/사례관리/돌봄사업, 주거사업 등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및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예방하고, 적합한 복지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0월 27일 이천시니어클럽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원 환경정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시 관계자, 조성하 이천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쓰레기봉투, 빗자루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공원 청소와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담당한다. 현재 시니어클럽은 40개 공원에서 ‘공원좋아’ 사업(316명 참여)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노인일자리 안전관리사업’(44명 참여)을 신규 추진해 공원 내 낙상 위험지역 및 노후시설을 점검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공원 관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드라이브, 평등한 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0일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회차에 걸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11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간을 오전과 저녁 시간대로 병행 운영했으며, 자동차 기본 점검법, 엔진오일량 체크, 냉각수 및 브레이크액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실제 차량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여성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자동차 관리 능력과 안전운전 역량을 강화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여성들의 교통 안전권을 보장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참여 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교통사망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시 전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과 사망사고 유형을 세부적으로 진단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사망자 수는 연평균 20명 수준으로 인구 천 명당 0.03명(전국 평균의 60%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사고의 88%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것이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61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 △운전자 법규 준수 유도 △도로환경 개선 등 4대 중점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투광등과 방호울타리를 확대 설치하고, 비신호 교차로와 이면도로에 속도저감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견인제도를 시행해 보행공간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령자를 위한 대책으로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확대, 무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등 학교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단위 창업교육 확산과 관리자 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적 학교경영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교감 대상은 현장연수, 교장 대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됐다. 교감 연수에서는 ㈜플래니 조대범 대표가 ‘미래 인재를 위한 창업가정신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교장 연수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남승완 교장이 중등 창업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소개, 교육2섹터 이해 연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관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창업교육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30일 15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 강의실에서 관내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직무연수 [과정D]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특수학교(급) 교사 대상 에듀테크 직무연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기에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나눔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한 걸음 다가가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총 22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I.D.E.A(Interact, Design, Educate, Approach)’라는 슬로건 아래, 수업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 간 상호작용(Interact)을 통하여 교사 개개인의 수업 디자인(Design)을 돕고 미래형 수업 설계 및 맞춤형 교육(Educate)으로 개별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Approach)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됐다. ▲ [과정 A] 2025 특수학교(급) 교사 디지털·AI기반 도구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 ▲ [과정 B] 특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외교적 신뢰를 한층 높인 역사이자 미래 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국가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AWS(아마존웹서비스)가 경기·인천 지역에 약 7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은 대한민국이 디지털 경제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글로벌 외교와 경제 협력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남시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제3판교 개발, 스타트업 육성 등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일자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025년 하반기 경기교육가족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모주제는 ▲혹하는 제목? 우린 안 속아 ▲이거 하나만 바꿔줘 ▲무궁무진 K-컬쳐 학교편 ▲이러고 놀아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것 ▲지금 우리 학교는 ▲자유주제 등이다. 참가자는 7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60초 내외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경기교육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서류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에게는 센터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심상웅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일상부터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교육가족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