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라며“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시민이 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정의는 지금 우리 사회 어디쯤 와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이 포럼이 시작돼야 한다”며 “DMZ가 정의로운 미래를 향한 질문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국 사회에 깊이 던져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포럼의 상징성을 보여준다”며 “기후위기, 기술 격차, 불평등, 세대 갈등이 교차하는 지금, 우리는 다시 정의를 질문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샌델 교수는 지금 출마해도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만큼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우리는 과연 정의롭게 전환하고 있는가, 그 전환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청년과 미래세대는 그 과정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가”라며 “이번 포럼이 그런 물음에 함께 답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특히 “DMZ는 더 이상 지정학의 경계가 아니라 공존의 실험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31일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화성특례시청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공항이전 반대 및 교육·의료·체육시설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저지’안건은 수원시의 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대해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민ㆍ관ㆍ정 소통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안건은 화성지역에 맞는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원청 분리추진이 적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지역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 및 교육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화성 서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안건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내 드림파크 부지(매향리 986번지 일원)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3일 오전 11시 국회 내 ‘국비확보 상황실’을 개소하고 국회 심의 대응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국비확보 상황실’ 개소식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예산과 및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심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을 확보했지만, 아직 국회 심의 단계가 남아 있는 만큼, 반영된 예산은 반드시 지켜내고 미반영 사업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비확보 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 단계부터 심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등 미반영 현안사업(☞참고)의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는 11월 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종합정책질의,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초 의결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정책개발연구회(회장 정재호)가 지난 31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활동결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남동정책개발연구회는 3월 출범 이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회의와 전문가 강연회, 그리고 비교시찰을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남동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가 발의되었으며, 또한 정책 제안 11건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며 “소통과 검토의 구조를 확장하고 실질적 협업을 통해 정책을 실행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재호 회장을 비롯한 황규진 의원, 반미선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기획예산과장도 함께 연구회 활동성과와 향후 제안제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정재호 회장은 “이번 연구회 논의와 제안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제안 시스템이 계속 이어져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드는 소소한 제안이라도 행정이 귀 기울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행정과 의회, 주민이 함께 논의하고 실행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혜학교“영혼의 라이벌들”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영혼의 라이벌들’이란 주제로 동시대의 예술가들의 영혼이 담긴 작품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예술가들의 치열한 삶과 철학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총12회 강연이 진행됐으며, 수강생 230여명이 참여하여 일상에서 라이벌이라 느끼는 내 동료나 이웃과 조금이나마 열린 관계를 형성하여 나를 발전시키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동시대의 작가들이 서로에게 주는 긍정적영향력으로 발전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의 삶이 곧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철원지사와 협력해 11월 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소’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군청 방문이 어려운 철원군 교통약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분할 등) 및 지적측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영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로, 매주 일정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명희 회계지적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강릉 정동·심곡항과 고성 대진항 등 2개소(총사업비 370억 원 규모)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 신청을 완료했으며, 금주 중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 규모는 ▲강릉 정동·심곡항 70억 원, ▲고성 대진항 300억 원이며, 두 사업 모두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계획으로 구성해 신청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재생 정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안전 기반을 종합 정비하는 공모사업이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2026년 공모는 기존 3개 유형(경제플랫폼·생활플랫폼·안전인프라)을 2개 유형(경제도약형·어촌회복형)으로 재편해 진행했으며, 전국 3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각 사업지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지역협의체 회의 등을 거치는 등 공모 신청 단계부터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릉 정동·심곡항은 2020년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어항시설 보강과 해안단구길 연장사업을 완료한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의회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대표의원 홍순서)는 지난 1일 서구청 축산동물팀과 공동으로 원신근린공원에서 서구 최초 반려견 놀이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최초로 기존 공원 일부를 반려견 놀이터로 리모델링해 조성된 사례로, 반려견 놀이터는 약 1,000㎡ 규모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개소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의 홍순서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은희, 백슬기 의원, 그리고 반려견 순찰대 ‘서구 순찰댕’ 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서구의 새로운 반려문화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행사 후에는 서구 반려견 순찰대 ‘서구 순찰댕’ 대원 60여 명과 함께 공원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등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이는 서구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연계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홍순서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원신근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은 인근지역 주민의 이해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공존 도시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신근린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최찬규 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3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이동·접근권을 높이고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안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장애인복지과, 공원과, 녹지과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원, 공공건물 등에 무장애 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사례 및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무장애 도시 조성은 앞으로의 도시 계획에 반영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조례의 제정 취지에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찬규 의원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대상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공공시설을 이용·접근하기 편리하도록 실무부서에서 기획단계에서부터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최찬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분들의 민원사항을 통해 문제점 발견하여 입법활동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시민이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임신출산교실’에 현장 방문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0월 31일, 황 의원은 안산상록수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경기임신출산교실’ 사업을 운영 중인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제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임신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양육모·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세주 도의원을 비롯해 이종익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김란희 센터장 및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실제 임산부와 배우자 10쌍이 참여한 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황 의원은 “‘경기임신출산교실’에 지금까지 317명이 참여했는데, 만족도 평균이 4.7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교육 전후 산후우울증 척도도 크게 개선되는 등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지난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보고, ▲2026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안내, ▲지역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등이 논의됐고 특히 성 의원은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 의원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단순히 학업 뿐 아니라 정서적‧가정적 요인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라고 전하며 “교육복지사업이 학생 개개인의 삶을 이끌어주는 제도적 울타리가 되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기반이 마련된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저 또한, 모든 아이가 공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넓히는 일에 함께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광희라이온스클럽과 네스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5kg)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김치는 발한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계절을 앞두고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의 겨울철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장욱 동해광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달식에 참석한 발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홍은식은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해광희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학습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동해시 상주 작가 박정섭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교실 학습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특별한 과정으로, 학습자들에게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배움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얻고, 박정섭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을 경험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창의적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박정섭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체험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품어왔던 배움의 꿈을 다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