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선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개선과 경관개선 분야로 나뉘어 지원되며, 시설개선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 경관개선은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두 사업을 모두 신청하면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시설개선 47곳, 경관개선 12곳 등 총 59곳을 선정했으며,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6년부터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46억 원을 투입해 528곳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 사업을 통해 상권 환경이 쾌적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어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선군의 특별한 봄을 알리는 ‘2025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거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 세계에서 정선 동강 유역에서만 자생하는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 할미데이 선포식, 버스킹 공연, 동강할미꽃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동강할미꽃 나무화분 만들기 체험은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동강생태학습장 체험 부스와 상설무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공기놀이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도전 골든벨 퀴즈쇼가 진행됐다. 치유밥상 쿠킹클래스와 동강할미꽃 꽃핀 만들기 체험도 조기에 현장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어르신들이 모델로 참여한 ‘시니어 패션쇼’는 개성 있는 옷차림과 당당한 워킹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선의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먹거리 부스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지난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Problem-base learningn : PBL)’ 체험을 했다. 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이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역사과 과학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화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PBL 프로그램과 기본 교과 학습 외에도 토요체험, 캠프, 음악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방개혁으로 인한 부대 해체의 아픔을 겪었던 화천군 사내면이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내면은 지난 2022년 11월, 27사단 ‘이기자 부대’의 해체로 인해 인구가 크게 줄고, 지역경제 기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에 화천군은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수년 전부터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해 왔으며, 최근 서서히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우선, 지난 13일 숙원이었던 광덕터널 건설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실상 사업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광덕터널이 뚫리면, 인천 강화~경기 김포~동두천 등을 지나 고성까지 동서로 관통하는 접경지역 초광역권 횡축 도로망이 현실화하고, 사내면 지역은 수도권과의 연결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국비 등 17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사내면 사창리 일대 728가구에 대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완공한 바 있다. 덕분에 기존에 화목이나 등유, 연탄, 배달 LPG 용기를 사용하던 주민들은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화천군은 사내면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단체장협의회는 22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잇(ITS) Fun한 홍제 서포터즈’는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고, 2026년 제32회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제동민의 열정과 염원을 담아 구성된 강릉시민축구단의 홍제동 응원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심오섭 도의원, 윤희주 시의원,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을 비롯하여,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 및 홍제동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릉을 연고지로 K3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의 ‘새로운 시작과 끝없는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강릉시민축구단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을 주관한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강릉은 하나이고, 하나 된 마음은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한다.”라며, “2025년 시즌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홍제동민과 함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강릉시민축구단과 2026년 제32회 ITS 세계총회 유치는 강릉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다.”라며, “홍제동민의 하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는 22일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남대천 일대에서 봄맞이 플로킹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청렴 문화 전파 활동을 했다. 플로킹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걷기를 뜻하는 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서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홍제동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심오섭 도의원, 윤희주 시의원 및 자생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회산교에서 남산교까지 남대천 일대에서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래 홍제동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살기 좋고 안전한 강릉을 만드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남대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강릉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제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홍제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센터에서 8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 및 태백시 사례관리 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연계 방안, 사례관리와의 협업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에 논의했으며, 현장에서의 경험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권순주 소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다. 오늘 논의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16주 동안 2025년 상반기 성인문해교실은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자분들에게 기초 문해 능력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학습자들에게 동기부여 및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실은 평생학습관, 황연동·삼수동·상장동·장성동 행정복지센터 및 통리주민자치센터, 시립도서관에서 개설되어 운영되며, 초등학력인정제(2단계 1개)와 한글교실(6개)를 운영한다. 수업 일정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는 지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지난해 평생학습관이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인문해교실이 시민들의 학습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지난해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2025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체육회의 홍천군역도연맹 제9대 회장에 한동희 직전 상임부회장이 지난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황준구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역대회장인 박진식·이성우 고문 등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행사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동희 회장은 “선수 및 지도자 지원에 연맹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이사들과 소통과 교류를 통한 단합으로 홍천역도의 명성을 이어가며 홍천역도 부활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학생선수들 발굴에 중점을 둬 선배 역도인들의 명성과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조기발굴에 집중하여 역도 인재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며 홍천군역도연맹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한 가운데 이현준 취임 부회장도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한동희 취임회장은 홍천출신으로 홍천농업고와 한림성심대를 졸업하고 홍천역도연맹 상임부회장, 국제로타리 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 자생봉사단체 그냥그럭회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재정분과장, 북방면번영회 재무, 북방면자율방범대 재무 등을 역임하는 등 2024년 제8회 북방면민의 날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은 지역 내 공원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구·혁신도시 공원녹지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에는 총 82개 공원녹지, 약 124만 7천㎡ 규모의 녹지가 조성되어 있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경 전문업체을 통해 3월부터 9월 말까지 총 8개 구간(단구동 2구간, 혁신도시 6구간)을 정비하며, 예초·제초·전정·환경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공원녹지를 지속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깨끗한 공원 환경 유지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명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애·김종성)은 지난 18일 한울사랑방 애터미(대표 윤지영)와, 19일은 이서방양념치킨 대성분점(대표 진현재)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사랑방 애터미는 행복나눔가게 9호점으로서 매월 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10호점인 이서방양념치킨 대성분점은 분기별 5가구에 치킨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영애 명륜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부숙)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20가구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들은 봄을 맞아 정성스럽게 만든 나물과, 김치, 불고기, 고추장을 저소득가구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눴다. 홍부숙 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19일 우리동네 행복동행의 뜻을 함께할 나눔가게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가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나눔가게 참여 확대가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구동은 나눔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에 현판 증정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의 혜택을 제공해 나눔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나눔가게에 49호점까지 참여하며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혁, 민간위원장 최인환)는 지난 19일 관내 숙박시설(여인숙, 모텔 등) 5곳을 방문해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물티슈를 전달하며 숙박비 장기 미납, 실직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즉시 알려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최인환 민간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숙박시설 점검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순, 민간위원장 진왕국)는 지난 20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원주가톨릭노인복지센터(센터장 조원행),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국),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혜숙) 등 총 4개 기관과 민·관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사후관리 ▲협력사업에 대한 행정·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순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연계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행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행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 10여 명은 김치 등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김경자 부녀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대표 남궁태수)는 지난 20일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50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무실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궁태수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