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안성농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초등학생 대상 안성농업 홍보 프로그램’은 안성시 미래교육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인식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일 대덕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11명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안성농업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농산물안전성분석실·친환경미생물배양실·스마트팜 테스트베드와 같은 센터 내 과학영농시설 견학,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식물탐구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원예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설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교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 이후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농업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지고, 인식이 긍적적으로 변화된 것 같다”며, “다음에도 견학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4 안성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670여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관내 25개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비롯한 취업 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등 활발한 구인·구직 할동을 펼쳤다. 박람회에 참석한 20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 168명이 참여했으며, 간접 참여한 5개 업체에도 구직자 21명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채용박람회뿐만 아니라 상설면접,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로 안성시민 장애인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24개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운영 강좌는 일반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 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오는 19일 13시 TS인재개발원에서 '제1차 안성시 핵심전략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안성시 산업구조 분석 및 핵심전략산업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업 산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그 결과를 연구용역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일자리 분야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다수 참여, 제조업 및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 가능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또한,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포럼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포럼 제1부는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이 주도하여, 각각 '안성시 제조업의 업그레이드와 지역일자리' 및 '안성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배규식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의 주재하에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안성시와 희망제작소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연구용역에 반영, 안성시 핵심전략산업 발전방안 체계화와 신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24일까지 2주간 '2024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참여 문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안성지역의 문학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 되어온 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장래성 있는 신진 문인을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 1명씩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이들을 강사로 하여 시민 대상 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가 선정되어 연계 토크콘서트와 순회전시를 진행했으며, 8주간 문학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을 발간했다.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홍보 기회가 부족했던 안성의 신진 문인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시민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 문인의 자격은 ▲시·소설·아동문학 분야 등단 10년 이내 신진 문인 중 ▲안성지역과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고, ▲8~10월 중 문학 강의 운영이 가능한 자이다. 현재 국고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신분이 공무원인 자,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자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그동안 선정된 문인과 수강생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두원공과대학교 철산학술정보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원장과 교사를 포함해 6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연키즈 어린이집 김수향 교사 등 모범 교육인 24명에 대하여 안성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장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방송인 정선희 강사의 ‘스트레스를 디자인하다’ 주제 강연과 김용화 강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영유아들이 건강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힘든 보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 덕분이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6일 상반기 결산 이벤트를 시작하며, 안성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안성시 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6월에 진행하는 이벤트를 함께 설명했다. 홍보활동을 진행한 안성팜랜드는 안성 8경이자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답례품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농촌경관 속에서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함께 즐기는 레저와 휴식, 교육 기능이 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놀이목장인 안성팜랜드 일대에서 전단지를 배부하고 이벤트 참여를 독려해 높은 홍보 효과를 거뒀다. 안성시 관계자는 “상반기결산 이벤트를 통해 이번달에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시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으로 기쁨과 행복이 두 배로 늘어나고 안성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안성시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셔서 세액공제 혜택과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총 67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202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650명 이상의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복지관에 나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며, 귀한 음식을 대접해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나누면 나눌수록 모두에게 더 큰 보람과 행복으로 돌아오고 칠장사는 언제나 혜소국사의 뜻을 받들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시는 칠장사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감소증은 노화에 따른 신체의 생리·심리적인 변화와 함께 골격근이 감소하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나고,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고령)이다. 근감소증이 발생하면 신체활동 능력의 저하, 일상생활 기능 유지의 어려움, 낙상과 골절위험 증가,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의 발병률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낙상 예방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개인별 운동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6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3개월 동안 65세 이상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운영하며, 소도구를 이용하여 전신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로 하면 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2024 ACCF 협력전시 '걷기, 달리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의 2024 공동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공된다. 작품으로는 1970년 머리에 대야를 이고 걸아가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새롭게 재생한 량즈워, 사라 웡 작가의 '고무대야를 머리에 이고 가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와 도시의 탄생과 팽창 그리고 오늘의 소비 사회를 녹아낸 김재민이 작가의 '레이온 공장 달리기'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6/15 15:00∼21:30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4 안성맞춤랜드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안성미디어센터,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함께 여는 행사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시민들과 애견인들에게 한층 더 깊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견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장기자랑, 고질라 대회,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와 키링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터그 장난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생네컷, 버스킹 공연, 마술쇼, 영화 상영까지 반려견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목금토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을 준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자리에 마련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영화 상영회 상영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이 연출한 '언더독'으로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와 개성 강한 친구들이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의 배우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6월 5일,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회의’ 에 참석하여 반도체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5개 지자체*, 특화단지 지원기관, 앵커기업 등 120명이 참석하여 지자체별 특화단지 지원계획과 협력모델 구성 방안, 기술․금융․수출 등 특화단지 기업육성을 위한 통합설명회로 진행됐다. * 안성(반도체장비), 부산(전력반도체),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 오송(바이오) 안성시는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2025년 안성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건립하여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특화단지 조기 조성을 위해 규제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소부장 기업의 기술개발, 실증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양성 등 맞춤형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향후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 거주하는 난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집수리, 벽화 그리기, 문화 전달,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은 지난 5일 새벽,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 도착하여 오후부터 국제사회에서 난민이 처한 경제, 정치, 사회적인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6일 메솟에 새로 건축될 미래정원학교에서 이‧미용, 벽화 그리기, 부채 만들기 및 한복 저고리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난민들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단원으로 참여한 한울회 봉사단 최보선 회장은 성인도 안된 어린 친구들과 함께 미래정원학교의 벽을 쌓아 올리며 “전문가인 나도 작업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작업을 해내는 친구들의 모습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재능과 열정 넘치는 14명의 단원들 덕분에 더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함께 ‘안성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안성맞춤 청소년 미디어 캠프 공유학교’를 개최한다. 청소년 미디어 캠프는 안성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및 안성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문화콘텐츠 창작자로의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안성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캠프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팀을 구성하여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와 미디어 전공 대학생을 팀별 멘토로 배치하여 맞춤형 지도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캠프 중 학생들은 팀별로 안성 각지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가족과 관계자를 초청하여 제작한 작품을 감상하는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EBS 방송국 뉴스 스튜디오·녹음실·소품실 등을 견학하는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장비를 직접 운용하여 뉴스 촬영, 애니메이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죽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념사에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5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안성시 소외계층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을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으로 선정된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에서 강사진으로 진행하며 자연의 자원을 활용하여 에코백과 티셔츠를 천연염료로 색상을 입히고, 창의적 방법으로 제품을 꾸며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치유농장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 박원태 대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만을 위한 10주차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실용적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여 기획했다”라고 운영개요를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작품에 자신의 심리 상태와 개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활동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직면하고 이해함으로써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5일, 낙원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매년 진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행사를 통해 낙원어린이집의 교사, 학부모 및 아이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이다. 여상인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장은순 관장은 “원장님 말씀대로 후원금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아이들의 마음처럼 이 사회도 더욱 순수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복지관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배우겠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