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8일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합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각 지점 청소년동아리 단원이 한 자리에 모여 관계형성게임 및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도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지점 동아리에 대한 소개 및 공유의 시간을 마련해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다른 지점에서 활동하는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의 첫 활동인‘연합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정기활동을 할 때 이미 알고 지내던 친구들만 보다가 다른 지점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가 생겨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은 이날 연합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운영될 올빼미캠프부터 연말 마무리 활동인 연말파티까지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각 지점 별 특색을 가지고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점별 세부정보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독거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는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오전동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아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로 새 단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지원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임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불 나눔 행사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테니스협회는 4월 11일 청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사업 성금 200만원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과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양측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나눔 성금을 통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에도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00만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시는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행복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뜻깊은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보건소가 AI·IoT기반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스마트 9988’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스마트 9988’은 어르신 친화형 디지털 기반 건강서비스 및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사업으로, AI·IoT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4종(스마트 밴드, 체성분 측정기,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기)을 보급하고, 스마트폰(스마트폰 미소지자는 AI 스피커 제공) 앱과 연동 후 매일 걷기, 혈압·혈당·체중 측정하기 등의 건강 미션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7일 ‘스마트 9988’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운동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우리 발맞춰 걸어요~’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스마트 9988’ 1주차 걷기 프로그램으로, ‘오늘건강’ 앱 커뮤니티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왕림천 산책길 걷기 행사를 진행해 건강생활 실천을 도왔다. 2주차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 백운호수 데크 산책로, 3주차는 왕송호수 데크 산책로에서 4월 21일 열리며, 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1일 의왕농협 본점에서 열린 ‘의왕농협 주부대학 제33기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주부대학 개강식 참석자를 축하하는 한편, ‘희망, 푸른 의왕의 비전’을 주제로 의왕의 현재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선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꿈터’는 지난 8일 2023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3기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 재(휴)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청소년진로지원 사업에 대한 도우미 역할을 하며 현장경험을 쌓고,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참여 기회 확대의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유재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장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데 대학생서포터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과 8일 양일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차밍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차밍스쿨에서는 과거에 비해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청소년을 위해 올바른 꾸밈을 인지시키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1일 차는 뷰티에 대한 기본상식과 청소년기 올바른 화장법을 배우고, 개별 퍼스널컬러 컨설팅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비건 뷰티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천연 화장품(수분크림, 립밤)을 직접 만들고, 뷰티에는 성 차이가 없음을 배우는 젠더 뷰티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 차밍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뷰티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달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차밍스쿨에서 많은 상식을 배우고, 화장품을 만드는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2024년도 예산을 수립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을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예산의 기획 ․ 편성 심의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안 분야는 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환경개선, 주민서비스 제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등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시설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6일까지 공사 홈페이지(고객센터›주민참여예산)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사업부서와 예산부서의 사전 검토를 실시하고, 주민행복참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심사 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며, 반영된 예산은 의왕시와 의회 승인 후 최종 결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중 공모를 받아 차기년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 초 문을 연 명상체조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호응 속에서 내손체육공원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8일 내손공용청사 주차장에서는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가 열렸다. 내손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각종 사회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무료로 나누고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주민들과 함께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을 거래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손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 개장식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은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흥을 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에서 한채훈(고천동·부곡동·오전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을 원안 가결로 통과시켰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매년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 수립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또는 타 지자체 및 일자리 관련 기관 등과 협력 업무 추진 등에 대한 사항이 담겼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기관이나 단체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등에 행정적 지원도 가능해진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 의왕시민들이 일자리와 관련해 직간접적인 혜택을 볼 예정이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의왕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의왕시를 만들고자 ‘청년일자리, 청년주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저탄소·분산형 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의왕시 소재 주택 소유자 중 태양광발전 설비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의 경우 총설치비 약 6백만 원 중 국‧도‧시비 지원액을 제외한 약 136만 원 정도를 신청자가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기업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4월 10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공단 접수순으로 시비 보조금 지원 대상자가 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노은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 및 주택 거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뚝딱공방 첫 번째 회기는 바나나푸딩과 초코쿠키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두 번째 회기에는 플라워 센터피스를 만드는 꽃꽂이 활동을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참신하고 멋진 꽃꽂이 작품을 완성해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에 관심이 생겨 다음에도 꼭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 ‘애니멀스쿨’을 진행한다. 애니멀스쿨은 지난 4월 6일 내동초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별로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동물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동물보호교육은 동물의 5대 자유와 권리를 인지하고,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제공한다. 동물보호교육에 참여한 내동초등학교 한 학생은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고, 동물도 하나의 소중한 생명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동물보호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들도 고유한 삶의 욕구와 지각력을 가진 존재임을 인식하고, 동물을 배려하는 태도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생명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의왕시의 문화재와 향토사료관 전시 유물을 해설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의 학급에서 전문 강사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3시간)로 기획됐으며, 올해 총 46회를 운영하고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의왕향토사료관 학예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향토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향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제24회 의왕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청소년을 4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다가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대회는 초·중·고등부로 구분하여 시·산문·그림·만화 그리기 총 4개 부문을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는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의왕시에 거주 중인 타 시․군 학교 재학생은 당일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의왕철도축제(5.5~5.6) 첫날인 5월 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왕송호수공원 내 마련된 대회 부스로 직접 방문해 도화지 또는 원고지를 배부받아 정해진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여 부스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이후 작품심사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7일 의왕덕성초등학교, 의왕고등학교 청소년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방문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학교방문 거리상담은 청소년동반자, 의왕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왕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회장 이경자)와 합동으로 운영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고등학교와 의왕덕성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홍보물품(칫솔세트, 센터 투명명함, 리플렛 등)을 나눠 주며 의왕시청소년재단 및 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 1388을 학생들에게 안내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학교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위기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문제 상황에 도움을 줄 수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복지센터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김은경 과장은 “상담복지센터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가족놀이성장프로그램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프로젝트’참여가족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놀이성장프로그램은 가족 안에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및 여가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가족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프로젝트’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문 작곡가와 함께 직접 음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 간 연대감을 심어주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와 고천센터에서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기수별 6가족씩 총 18가족(3기 운영)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