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고성철, 부녀회장 황해옥)는 지난 14일 요양기관인 섬김재활인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요양원에서 색소폰, 기타 연주를 비롯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자랑, 율동 등을 함께하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성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새마을지도자 일산동협의회(회장 고성철)는 지난 14일 모기 유충구제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모기 유충구제작업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여름철 모기 유충 개체 수 감소에 효과를 얻고자 배수구 등에 집중 구제작업을 실시했다. 일산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동을 만들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일산동 관내 고령자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파마, 커트 등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미용 보조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황해옥 일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명륜진사갈비 무실점과 협약해 ‘행복을 굽는 갈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명륜진사갈비 무실점(대표 이상귀)의 후원으로 지난 19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매월 20여 명(연간 200명)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김종태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귀 대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기쁨을 느끼며, 이런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와 연계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히 치매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뿐 아니라, 실제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까지 다루었다. 특히, 치매인식 캠페인을 실시해 부정적 편견을 줄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교육은 3월 18일에 내촌면에서 진행되었고, 3월 20일에는 서석면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파트너를 양성 및 활동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내촌면 물걸1리 곰돌이 펜션을 운영하는 한범재 대표는 지난 14일 이 지역 여성들의 쉼터인 토닥이 사랑방에 20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부했다. 냉난방기를 구매, 설치한 덕분에 물걸1리 토닥이 사랑방은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었고, 사랑방이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2차)에 선정되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취미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물걸1리 토닥이 사랑방을 위해 냉난방기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촌면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군청 및 서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농촌 주택 개량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18일 홍천읍과 7개 면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9일에는 서석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석면, 내면 권역의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주택개량의 사업의 절차, 유의 사항, 사업 시행 지침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의견과 궁금한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농촌 주택 개량 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신축 및 개량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연 2%)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은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1.5억 원 이내 융자가 가능하며, 상환 조건은 20년간 분할 상환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자가 만 40세 미만의 청년일 경우 고정금리 1.5%를 적용하는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유진수 토지주택과장은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북방면 번영회는 3월부터 북방면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북방면 번영회는 3월 17일 월례회를 갖고, 요즘 국내외 정치 및 경제상황 악화와 매년 인구의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다소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각종 회의나 모임, 행사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음식점 등을 최우선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김주미 북방면 번영회장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해야 지역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골목상권을 살려야 할 필요가 있어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번영회에서 선두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북방면 관내 전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를 위해 파쇄 신청을 완료한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부터 본격 지원하고 있다. 2개 조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은 현장에서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불법소각을 근절,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파쇄물의 퇴비 활용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3월 20일 화촌면 성산리 김병욱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년e그린협동조합 파쇄지원단, 산림과, 홍천국유림관리소가 함께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를 위한 시연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관련 부서간 영농부산물 처리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사업은 영농부산물의 소각 외의 처리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어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산불 중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0건으로 집계됐다. 홍천군은 올해 총 80ha 내외 파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상반기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성군은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간성의용소방대 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민물가마우지의 묵은 둥지를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춘천시 환경정책팀과 야생생물관리협회 춘천 2지회는 소양강 하류 버드나무 군락지에서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를 제거했다. 지난 3월 7일과 20일 제거한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는 50여 개에 달한다.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배설물로 인해 수질오염과 나무가 죽어가는 백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에 춘천시는 민물가마우지 산란기를 맞아 매달 드론을 활용해 개체수를 파악하고 앞으로 주 1회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 제거 작업을 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물가마우지 개체수를 조절해 겨울철 상고대 절경을 자랑하는 버드나무 군락지를 되찾고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횡성군에서는 20일‘봄철 화재 예방 #safe(세이프)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횡성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한 박순걸 횡성소방서장도 자리를 같이 하며 화재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횡성군의회, 횡성교육청, 횡성경찰서, NH농협 횡성군지부 등에서도 솔선해 함께 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오후 2시 평창군 사회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굿매너 으뜸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자로 △(단체)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개인) 강종희 씨가 선정됐다. 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지속적인 장수식당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강종희 씨는 평창꼬B7을 운영하며 평창군 자원봉사 행사에 자이언트 플라워·풍선 장식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자원봉사 코치로서 도·군 자원봉사자대회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삼척시에서 도내 도로 분야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OC(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로행정 담당자들이 모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통과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 사항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응 방안 등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과 ‘강원네이처로드’ 관광도로 지정 추진 등 도와 시군이 공동 협의해야 할 도로 정책들에 대하여 토의했다. 이어서 도내 우수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기술 홍보 및 발표 자리가 마련됐으며, 서울연구원 박대근 박사가 “차도 블록포장 방안”을 주제로, 한국도로협회의 최지선 박사가 “교량 열화 대책 및 열선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는 “도와 시군, 시군과 시군이 협력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대 반영을 위해 전력을 다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광열 경제부지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20일 국회고성연수원 일원에서 '2025년 평창군 고급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정의 핵심 관리자인 5급 사무관 이상 공무원 35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시대 변화 트렌드 인식을 통해 조직 변화를 끌어 낼 수 있는 리더십을 배양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과 평창군이 상호 협업하여 추진하는 교육으로서, 수준 높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조직 내 업무 유관 부서간의 팀빌딩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와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조직 활성화 향상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조직문화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조직 관리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으며, 심재국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긍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일 2025년 제1차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가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성원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권혁수 관광경제국장, 전혜순 경제과장 등 평창군 관계공무원과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김형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장 등 강원특별자치도 관계공무원 및 평창관내기업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남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2025년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강남제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남동 발전협의회는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하며 회원들과 함께 시즌권을 구매하고, 더 많은 시민이 강원FC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강원FC의 공식 서포터즈인 ‘강남제비’도 새롭게 출발한다. 강남동 자생단체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강남제비 서포터즈’는 강원FC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동 발전협의회의 주도로 출범한 만큼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강릉 축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