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1층에서 3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도서관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매달 열리고 있다. 이번 3월 콘서트는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을 포함한 6곡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음을 표방하며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춘천 시민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를 갖췄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의 봄날,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새로운 시작을 힘차고 활기차게 해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민원 업무 안내 점자 책자 4차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처음 민원 업무 안내 점자책을 제작한 춘천시는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개정본을 배부하고 있다. 이번 점자책에는 ▲각종 일반 민원 서비스 ▲제증명 및 주민‧가족등록 업무 ▲복지서비스 일반 ▲세무‧상하수도 요금‧도서관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정보를 수록했다. 민원 업무 안내 점자 책자는 춘천시청 1층 민원대기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했다. 해당 책자는 점자뿐만 아니라 큰 글씨 한글도 함께 제공해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는 모두가 함께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며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각종 민원 시책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별 토지에 대해 산정한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되며, 이는 조세 부과, 부담금 산정, 복지 분야 지원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공시 대상은 25만 700필지며, 열람에 앞서 춘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열람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토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또한, 춘천시는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별공시지가 결정 결과, 이의신청 기간 등 주요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강원대학교 후문과 벌말공원, 애막골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춘천시에 따르면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대 후문과 벌말공원에 각각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이를 통해 강원대 후문 공영주차장 133면과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16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애막골에는 올해 4월까지 6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도 지속해서 제기돼 온 만큼,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주차난 해소와 교통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3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관광문화과에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예심 당일인 3월 30일에는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가능하며, 이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친 후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또렷한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예정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군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재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웅기 민원토지 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8일 18:00까지이며, 신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기초 ▲환경제어시설 기초 ▲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 및 양액 조성 ▲농업 전기 기초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평창군 내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심화과정(작물)을 개설해 실제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배양할 계획이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의 4개 마을기업이 잠재력을 인정받고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출자를 통해 설립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수익 증대에 이바지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천군의 4개 마을기업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심사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공정마을플랫폼 협동조합’, ‘결운2리 동인 영농조합법인’(신규 마을기업), ‘하미토미 영농조합법인’, 그리고 ‘홍천장작마을 주식회사’(고도화 마을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 개발, 교육, 컨설팅, 그리고 마케팅 분야에서 지원을 통해 역량을 향상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신규 마을기업이 자립적인 기반을 다진다면, 고도화 마을기업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홍천장작마을 주식회사’와 ‘하미토미 영농조합법인’은 각 2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 주택 수는 개별주택 1만 9,691가구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특성 및 표준주택과 비준표, 인근 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홍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결정하고,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주택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세금 및 공과금 부과의 기준과 그 밖의 복지업무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4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홍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홍천군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홍천군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종목별 동호인 간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종목은 육상, 축구, 볼링, 탁구, 궁도, 바둑, 유도, 농구, 합기도, 게이트볼, 사격,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족구, 산악, 야구, 골프, 당구, 배드민턴, 태권도, 자전거 등 총 22개 종목이며 3,498여 명의 선수와 대회 운영진 등 3,940여 명이 참여하여 하나 되는 열정의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3월 21일 오후 6시 30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기관, 단체 종목별 임원과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생활체육의 열기는 더욱더 고조될 전망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기부하면,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에서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된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로 적용되고, 답례품은 지역특산물품으로 기부액의 30%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홍천군은 지난 3월 19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에서 제1수송교육연대 면회객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은 더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상권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전국 각지에서 온 면회객들에게 제도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지급된 답례품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특구는 전국 기회발전특구 48곳 중 13개 지역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홍천 첨단바이오 기회발전특구만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5천5백만 원(국·도비)의 예산이 투입되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홍천 기회발전특구의 혁신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시설, 장비 등을 활용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바이오의약품 특허 전략, VC 투자 등 기술사업화, 신약개발 R·D 분야의 전문인력을 우선하여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 20명과 특구 투자기업 재직자 75명 등 총 95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양성 및 채용지원,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력양성을 담당할 기관으로는 (재)강원지역산업진흥원과 (재)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하며,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에서는 2025년 신규 시책으로 추진 중인 “홍천군 첨단바이오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홍천군은 이번 특구 투자기업에 대한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도시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행안부 지정 2025년도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신규마을기업 1곳과 우수마을기업 1곳이 선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문암협동조합’은 지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건어물과 해조류 판매 사업을 전개한다. 삼척시의 청정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수산물과 해조류를 고품질 건어물로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문암협동조합’은 야영장 설치 및 운영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삼척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야영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동막4리학포란 영농조합법인’은 콩나물 및 두부 제조·판매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이번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선정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 제조 및 판매 사업 이외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는 3월 22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삼척시는 이를 맞아 하천 정화 캠페인을 비롯한 자체 행사를 계획하고, 3월을 물 관련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으며, 2025년 세계 물의 날의 UN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으로, 정부와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의 물 관리 협력을 강조한다. 이에 삼척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향토 기업체와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진행해 인근 하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오십천 하구(미로, 신기, 남양, 성내, 교동, 정라) 지역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하루 18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3월 한 달 동안 관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세계 물의 날 홍보를 진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단체 및 기업체의 자연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은 지역 유휴 학습공간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파견·학습강좌를 배달하는 차별화된 평생학습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인 강사로, 지원규모는 1강좌당 최대 20시간의 강사수당을 지원한다. 강의를 희망하는 강사는 오는 3월 31일 ~ 4월 4일까지 강사지원서 등 기타 증빙 서류를 구비해, 삼척시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배달학습 운영으로 배달강사라는 평생학습형 일자리가 창출되고,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학습강좌를 배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한 SOL - 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가 오는 26일 ~ 4월 6일 12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신한 SOL - Pay 24-25 핸드볼 H리그는 2024년 11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이 4월 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 경쟁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관내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남자부 6경기, 여자부 12경기 총 18경기이며, 3월 27일, 3월 30일, 4월 6일은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경기일정 중 3월 30일에는 연수진 선수의 은퇴식이 있을 예정이다. 연수진 선수는 2018년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에 합류하여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년부터는 팀의 주장으로 선수 간의 화합 및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 기간 동안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사전준비 및 경지 진행에 있어 부족함 없이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상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화요시민철학강좌는 강원대학교 이진남 교수를 초빙하여 서양 철학의 원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총 14회에 걸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읽으며 인생과 행복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전을 함께 읽으며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