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옹진군은 지난 4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과 영흥화력발전소운동장에서 ‘제4회 옹진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청, 영흥, SBS FC, 연평, 백범(백령 인천), 옹진군청 등 6개팀의 약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 경제관광국장,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축구협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으며, A조(대청, SBS FC, 영흥), B조(옹진군청, 연평, 백범)로 2개 조를 편성하여 리그전을 치루고 각 조 1위팀 간 결승전을 벌여 연평팀이 우승, 대청팀이 준우승, 옹진군청팀과 영흥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축구는 우리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옹진군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옹진군 축구가 각 면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수영장에서 제10회 이사장배 어린이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화합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2010년 제1회 대회 이후 명실상부한 남동구 대표 어린이 수영대회로 그 위상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약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 4개 종목 28경기가 타임레이스로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사은품 등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남동수영장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수영대회를 즐겼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동시에 수영 동호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동수영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인천시 인재개발원(서구 심곡동 소재)에서 제7회 서구청장배 전국 시각장애인 쇼다운 경기대회를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쇼다운 경기대회는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2023년 대회에는 전국 최초 쇼다운 종목 시니어부를 신설하여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경기 실황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인천 서구 선수 3명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부산,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쇼다운 경기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스포츠 종목으로 보호 장갑과 고글을 착용하고 진행된다. 탁구채보다 긴 나무배트를 사용하여 테이블 위에서 소리 나는 공을 상대편 골 포켓에 넣는 방식이다. 특히, 쇼다운 경기대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전문 스포츠로써 눈을 가리고 청각에만 의존해서 하는 경기로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쇼다운은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포츠 중 하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을 맞아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다문화 3대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동구 농구협회의 경기 진행과 기아주식회사, 신한은행에스버드농구단, 국제바로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다문화가족, 중도입국청소년, 외국인 중 1인 이상을 필수로 포함한 참가팀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총 11개 팀이 참여해 청소년부와 성인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시합이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성인부는 인천연합, 청소년부는 팀 SF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동규 남동구 가족센터장은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 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올해 특색있게 준비한 ‘다문화 3대3 농구대회’에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선수와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호응이 좋았던 만큼 향후에도 대회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 육성 발전과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계양유소년 축구장에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을 대상으로 8인제(최대 15명)로 실시되며, 총 16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 모집을 10월 27일(금)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스포츠클럽은 스포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인천광역시청 여자 테니스팀과 함께하는 일일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 강습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체육회, 계양구가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계양스포츠클럽 회원과 일반동호인 100여 명은 국가대표 상비군 정효주, 박수빈 선수의 실력을 직접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강습을 통해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힐 기회가 주어졌다. 현 인천광역시청 여자테니스대표팀 김정배 감독은 “앞으로 우리나라 테니스 열풍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동호인 여러분들도 테니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동구는 제32회 동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지난 22일 구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동구가 후원하고, 구체육회와 구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팀이 참가했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한 1개팀은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축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제4회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은 22일 19시 개막식을 비롯해 23일 사격(푸양 인후스포츠센터) 및 남자좌식배구(린핑 인후스포츠센터 체육관) 대한민국vs일본 경기 응원했으며, 대한민국이 3:0으로 승리했다. 24일 휠체어테니스(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내 테니스센터) 경기에 출전하는 임호원, 박주연, 김명제 선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이미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만큼 후회없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경기도청 체육진흥과 남궁웅 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보여주시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15종목 39명(선수 32, 임원7)이 참가하였으며, 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소속의 역도 종목 이현정 선수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3'이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22일 성남시 일원에서 열린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볼링, 수영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도내 25개 시·군에서 658명(선수 347명, 임원 및 관계자 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장애인 선수는 225명이 참가했고 비장애인 선수도 122명이 함께해 장애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됐다. 이번 대회 게이트볼 혼성 단체전에서는 파주시가 우승을 차지했고 화성시가 2위에 올랐다. 볼링 혼성 5인조 경기에서는 이천시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안양시가 2위를 기록했다. 볼링 혼성 3인조 경기에서는 부천시가 우승했고 수원시가 2위에 자리했다. 수영 단체 릴레이(1천200m)에서는 고양시가 1위를 차지했고 안양시가 2위를 기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 소속 선수들이 지난 20일 수원시에 메달을 봉납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봉납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방광국 수원시체육회장,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지도자(감독) 등 23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정한재, 김민석, 진호준, 김영혁, 김태민, 이상연 선수에게 각각 포상금 1000만 원을, 선수 감독들에게는 각각 포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아시안게임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준 선수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순위를 떠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모든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내년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수원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방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먼 타지에서 노력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너무 자랑 스럽다”며“좋은 성적으로 수원시를 빛내고 수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3일~10월 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수원시 소속 선수 10명이 참가했다. ▲레슬링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1~22일 성남시 일원에서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3을 개최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3개 종목(게이트볼, 볼링, 수영) 경기가 성남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장애 유형에 따라 지체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기타장애, 비장애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개∙폐회식은 별도로 열리지 않는다. 올해 대회에는 25개 시∙군 선수단 658명(임원 246명, 보호자 65명, 선수 347명) 중 장애인 선수 225명, 비장애인선수 122명이 참가한다. 시군 통계로는 부천시 선수단(62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 김포시(47명), 고양시(44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세부종목이 장애인∙비장애인 혼합 단체전만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서 통합 사회가치 실현을 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13일부터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우승,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3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먼저 전은혜, 지영경, 김도희, 양예솔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은 16강에서 경북팀을 꺾고,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안산시청에게 45대 42로 승리 후, 4강에서 광주호남대를 45대 30으로 이기며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에서는 서울선발팀을 45대 3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혜미, 조아로, 김현진, 문세희으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16강에서 서울선발팀을 35대 31로, 8강에서는 전남선발팀을 45대 23으로 꺾었다. 4강에서는 부산팀에게 43대 42로 1점 차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경기선발팀에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오혜미 선수는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16강에서 구현진 선수를 16대1로, 8강에서는 한아름 선수를 16:1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홍세나 선수에게 10대 16으로 아깝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 지난 16일 여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골프협회가 주관한 2023년 여주시민 골프대회가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 C.C에서 200여 명의 여주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골프대회는 골프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세계적인 명문 골프장인 해슬리나인브릿지 C.C에서 장소를 제공했고 시상식에 앞서 여주시 골프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성금을 전달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수도권 최고의 골프 명문도시 여주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골프장을 비롯해 멋진 대회를 준비해주신 골프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수영축제 ‘미추홀로수윔(水-in)’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센터에서 강습을 통해 배운 수영 실력을 점검하고, 경쟁이 아닌 완주를 목적으로 서로 응원하는 자리였다. 축제에는 경영, 핀수영, 어린이 발차기, 누들 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개인전과 단체전 12개 종목에 2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으며, 어린이 방송댄스 축하공연과 퀴즈 타임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고체 치약을 나눠주면서 1회용품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매년 발전하는 수영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에서 지난 13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개최됐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22~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3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21개 종목 345명(선수 208명, 임원 137명)을 파견하여 종합 4위를 목표로 한다. 경기도 소속으로는 총 15개 종목(역도, 휠체어테니스, 태권도, 좌식배구, 카누, 육상,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유도, 론볼, 사격, 보치아, 바둑, 수영, 탁구)에 39명(선수 32명, 임원 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결단식 행사 후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경기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수단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에 소재한 농협대학교 야구장에서 대통령실 야구동호회와 연예인야구단인 SBO청춘야구단 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친선경기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시구를 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더 많은 야구 동호인이 참석하는 잔치로 발전해 이웃 사랑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친선경기는 야구를 좋아하는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야구동호회와 한국 연예인 야구협회 소속의 청춘야구단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5개 종목 28명의 오산시 선수가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오산정보고) ▲롤러(조민찬) ▲배드민턴(최정인) ▲수영(성민준, 전가현, 정유경) ▲태권도(김나현)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 임직원 40여 명이 전라남도 광양의 경기장을 방문하여 사전경기에 출전하는 오산정보고 축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전국체전을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오산시 대표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