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는 설명절을 앞둔 18일 사회복지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 의원들은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의회에서도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라자로마을은 무의탁 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치료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마련해 주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한센병 치료사업 기관으로 현재 21명이 생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소재 의왕제일감리교회에서 설을 앞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조미김 50박스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의왕제일감리교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남선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매년 잊지 않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에 설날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도부터 추진해 온 고위험 독거가구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10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이정선 위원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설 명절 전에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협의체는 떡국떡, 고기, 과일 등 5만원 상당의 음식들이 알차게 담긴 명절 꾸러미를 1004나눔 후원금 300만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각자 준비할 것이 많을 텐데 꾸러미 포장부터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19일 의왕시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9개사 일동)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후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대정기업․중앙산업, 대우환경기업, 비지땀협동조합, 성일개발, 승화, 청수산업․동우실업, 한우개발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측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에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인덕원센트럴자이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3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송전탑, 변전소 공사 관련 논의 ▲놀이터 보수 및 환경개선 요청 ▲판교 운행 버스 요청 ▲전기차 충전소 설치 ▲내손다구역 재개발 공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 한해도 시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명품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장애인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착한가게와 1004나눔 후원금을 기반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70가구에 7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총 490만원)을 지원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설 음식 준비도 힘들고 추위와 폭설로 마음마저 움츠러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살펴주니 정말 기쁜 마음이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명절에도 소외될 우려가 큰 이웃들을 위한 청계동 협의체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왕곡어린이집 원생 18명을 대상으로 유아예절교실 ‘병아리학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 맞춤형 예절교육으로 공수법, 인사예절, 절하는 방법, 직접 만든 전통과자를 곁들여 차를 마시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왕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에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었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유아예절교실 운영을 재개해 전통과 예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하는 유아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의왕시 유치원,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우리 옷 한복 알아보기 ▲예를 갖추는 우리 말 ▲미니다식 만들기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기관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절관 관계자는 “청소년, 시민 대상 예절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교육소외계층, 노약자 등을 지원하는 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직원들의 명절기간 선물 수수 예방 및 관행 개선을 위해 운동 추진 기간동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발신자에게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에 대해서는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관련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관한 홍보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사업소에 게시하여 고객들에게도 적극 알렸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에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번 운동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펼쳐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렴 공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김 세트, 귤로 구성된 꾸러미는 설을 맞아 모두들 고향을 찾는 등 분주한 가운데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의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는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에 오히려 더 외로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늘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해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은 NH농협 김원석 지부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함께 했다. 올해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 원 초과 500만 원 이하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세액공제 외에도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낼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라며 “고향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가 기존 GX룸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재개장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GX룸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없어 제기된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GX룸 고객 전용 남녀 샤워장 및 탈의실을 설치, GX룸 출입시스템 개선 공사, GX룸 공간 확장 공사 등을 실시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 이용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023년에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과 항상 소통하며 의왕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식품유통업체 코리아유통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설 명절을 앞둔 16일 라면 200상자(220만원 상당)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코리아유통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전달한 물품이 시설에 계신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오전동 소재 오케이치과는 지난 16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환의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기부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는 한국지엠의왕서비스센터에서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골곰탕 1,000개(13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왕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매년 설 명절마다 정성을 모아 취약계층들을 위해 쌀, 사골곰탕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문경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지엠의왕서비스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곰탕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계 공무원 및 현장대리인 등 공사관계자 2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및 운영 안내 ▶품질 및 안전관리 관련 건축행정사항 안내 ▶건축 관계 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건설현장 주요 사고사례 안내 ▶2022년 동절기 안전점검 주요 지적사례 공유 ▶건축현장 민원발생 사례 전파 및 협조 요청 등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한 시공 및 원활한 현장․품질관리 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손쉽게 참고하여 자체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제작한 ‘의왕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 또한, 안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현장사무실 화재․안전관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확산식 소화기를 함께 배포하는 등 관내 건축공사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정용섭 건축과장은 “공사장 안전관리 외에도 향후 소외계층의 주거 복지사업 추진 시 시공사의 재능 기부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공헌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건축공사장 점검 외에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