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부터 2024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을 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국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무료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의는 매주 토․일요일 외국인복지센터 내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4개국 186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올해 2개 반을 증설해 12개 반을 모집했음에도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해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대기자 52명은 다음 학기에 수강하게 되며, 다음 학기는 8월 개강할 예정이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한국어를 몰라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어 적응이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한국어도 배우고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외국인 주민의 적응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상담지원', '통역지원', '교민회 운영 지원', '컴퓨터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및 '세계문화축제'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2월 19일부터 주요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이탈이 발생하는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2월 29일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부시장(조정아)을 비롯하여 여주시 보건소,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여주시 의사회에서 참석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각 기관별 대응책과 여주시 비상진료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여주시는 수련병원과 전공의가 부재하여 2024년 3월 4일 기준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은 없으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별 현황, 응급환자 이송체계 및 수용 현황, 유관기관 핫라인 공유 등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선제 대응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시민 건강과 생명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3월 4일부터는 보건소 의과 진료를 1시간 연장하여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여주시 부시장(조정아)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적극 대응하며,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코엑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여주 도자기 홍보관에 여주시 도예 업체의 단체 관람을 지원했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여주시 도예 업체 관계자 19명은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물론 행사 전체를 관람하며 동시대 시장 분석과 트렌드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페어에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에 참여한 가마공방, 고려도자기, 그린포터리, 금사토기, 기억도자기, 놀터공방, 도유가, 빈닮, 서라벌도예, 소소재, 엘림도예, 영락도기, 영주헌도예, 용운도예, 임의섭도예작업장, 토가공방, 한울디자인, 흙내가마, 흙마루 등 여주시 도예 업체 19곳의 제품과 함께 생활 도자기 브랜드 주식회사 이도와 협업해 개발 중인 ‘여주, 사계(Yeoju, the Four Seasons)’ 7종 식기 세트 시제품, 지역 도예인이 협업해 제작한 ‘한글 의자’를 처음으로 공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3월 16일부터 12월 21일 기간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상반기(3~7월) 진행되는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다루며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3월 16일 백드롭 페인팅을 시작으로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토요일 1회(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의 공모전(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가족(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 강좌 등 대상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유아 단체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 28.(수)에 2024년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및 악취저감을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 등 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 10월부터 공급을 시작했고 2024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775여 축산농가에 연간 135톤을 공급하여 축산농가의 사료 소화율증대, 악취저감, 축분발효 촉진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등 관내 축산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설치와 운영조례』에 따라 고체미생물을 축산농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고체미생물 가격은 전년보다 100원 인상하여 kg당 1,700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도 진행됐으며, 보다 많은 축산농가가 고체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본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고체유용미생물 가격을 적정하게 결정하고 원활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27일 원도심 시장 관계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선진시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힘쓰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소속 시민들과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창동먹자골상인회, 강변상인회 임원들이 함께 경북 최대시장인 안동시장을 견학했다. 안동시장의 5개 상인회가 협력하여 글로벌명품시장,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유치한 과정과 다양한 도전 사례를 듣고 여주 원도심 시장에 접목해 볼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특화된 거리로서 안동찜닭, 떡볶이, 문화의 거리 ▲ 전통시장 온라인판로 개척을 위한 공유스튜디오, 통합배송센터 ▲안동먹거리 체험과 공동작업을 위한 공유주방 등 현장을 둘러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장협동조합 성공을 통해 공유자산을 지속적·자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누었다. 김부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대표는 “오늘 도시재생팀과 상인회가 함께 한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정근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장은 “인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여주 청년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이하 여스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스케는 2020년도부터 청년들의 마인드 케어를 위해 지속되어 오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옴니핏 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마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매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여스케 프로그램은 3. 7. ~ 3. 13. 7일간 신청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 해에는 청년들이 원하는 주제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다양한 고민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마인드 함양 및 민원응대,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맞춤형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민원응대&반부패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갓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규자를 포함하여 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마인드 △공직자로서의 중심잡기 △민원응대요령 △부패 발생의 다양한 요인 △청렴을 실천하는 가치 등에 대해 분임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과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모든 것이 낯설지만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친절하고 청렴하면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하면 여주가 더 발전되어 가는 것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 및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이 됐으며, ‘고객만족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급·업무성격 등에 따른 다양한 친절·청렴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평가인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데이터 평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주목을 끌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에 대한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데이터기반행정법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등 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두 평가 모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며 전국의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 보통, 미흡 3분류의 등급을 부여한다. 여주시는 공공데이터 평가에 대해서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 대해서는 올해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주시와 동급인 ‘시’ 단위에서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이 모두 우수한 지자체는 전국에 9개뿐으로 이번에 거둔 성과가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겠다. 여주시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 평가에서 높은 성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여주시장 및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및 부회장,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출된 세종대왕면 지운집 위원장, 금사면 박선학 위원장, 북내면 이규찬 위원장 및 기존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각 읍‧면‧동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조봉행 협의회장은 “여주시의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이 적극인 활동 부탁드리며, 저 또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써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항상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주민자치 사업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질병관리청, 한양대학교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여주시민의 주요 건강상태 및 만성질환 관리상태를 파악하고 건강통계 생산을 통해 지역보건사업의 계획, 실행,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6명이며, 20세 이상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사지역 거주자이며, 지역실정에 밝고 업무 경력자인 경우 우대조건이 주어진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실시하며 컴퓨터 활용능력 평가, 책임감 및 의욕적인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주시 관내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해빙기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여주시는 이달 23일 급경사지 등 주요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대책회의를 통해 소관 부서별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해빙기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반 굴착을 수반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급경사지 옹벽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요구된다. 여주시는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하여 3월 중 소관 시설별로 안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재난기금 등을 활용해서라도 조속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오늘 회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안전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기 때문에 재해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대형 공사장 뿐만 아니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강변 데크시설, 자전거도로, 황학산 수목원 등에 대해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국내 유일 전화기 전문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전문성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고유한 특성이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유물들의 역사적인 기록와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전화기 및 통신의 역사·문화·과학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유물 구입대상은 캐릭터, 상표 콘텐츠 전화기, 그와 관련된 자료(사진, 포스터, 홍보물)와 1890년대~1950년대 통신 및 전화 사진, 통신허가증 등의 자료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여주시청 홈페이지 여주소식의 고시·공고·입법예고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지막날 소인분 유효) 단, 대상 유물은 소장 출처가 분명해야 하며,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취득한 유물이나 소유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는 신청할 수 없다.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유물실물접수→유물감정심의→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2024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수요조사를 실시중 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여주시가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강사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실용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장소와 교육생 수, 무선인터넷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농 전∙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여 농업인에게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농작물에는 적정 시비량이 존재하는데 기존시비량에만 의존하여 농사를 짓는다면 염류집적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토양 내 비료성분은 모든성분이 일정한 양으로 존재하지 않고 부족한 성분과 과다한 성분이 존재하게 되는데 비료를 뿌리기 전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비료성분 각각의 성분량을 파악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야 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토양검정은 작물재배용 토양을 정밀 분석하여 종합적 시비 컨설팅하는 것으로 균형 잡힌 토양양분 관리와 화학비료의 적량시비로 경영비 절감은 물론 수질․토양 오염 예방 및 안전 농산물 생산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토양 물리성 개선 또한 작물생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토양 채취는 작물 식재 전∙후 또는 양분시비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표토의 자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 후 겉흙을 걷어내지 않고 표토로부터 1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소비 유통식품을 수거․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많이 사용하는 떡국떡과 부침가루에 이어 2월에는 새 학기 대비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을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계절별, 시기별, 테마별로 유통식품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 조치하고 있으며 부적합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 관련 이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수거․검사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하자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공사 중 예상되는 주요 하자에 대한 사례분석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건축물 건립 행정절차 안내와 최준수 건축사의 사례 중심의 공사감독 매뉴얼 설명 등 건축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 자료는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정별 하자발생의 원인과 해결 방안 및 공사감독 시 체크포인트를 작성하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숙 회계과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능력을 높여 공공건축물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