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2. 22.일 시장실에서 기술농업을 선도하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장 등 관계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작목 연구계획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의 주 목적은 다양한 품목의 농축산물을 고품질 안정생산하기 위해, 품목별로 다양하게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연구·분석하여 여주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었다. 이상기상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연구 등 10개 연구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이충우 시장은 지역별 학습단체 육성과 농업인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에서 특화작목별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품질향상 방안을 연구하여 여주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현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지원하여 고품질 첨단농업 육성에 따른 여주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신규직원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회계과 업무관련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활한 업무추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출 일반사항 및 공유재산 관리, 청사건립의 진행단계와 공공건축물 유지 관리에 관한 유의사항, 계약일반 등 회계과의 전반적인 업무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업무별 관련 법령, 메뉴얼, 감사사례 등을 편집한 책자를 발간하여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성길 행복지원국장은 “이날 교육이 회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회계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확한 회계처리 및 공공재산 관리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3월 25일부터 경기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방법을 기존 ‘매월 1일 현장접수 후 현장추첨’ 방식에서 ‘온라인·방문접수 후 온라인 추첨’으로 변경한다. 매월 1일 오전 7시 ~ 9시 현장접수로 인한 신청인의 쏠림현상 문제해소와 현 시대의 상황에 맞는 온라인 접수·추첨으로 변경 시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방문접수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매월 25일부터 말일까지이며, 추첨일은 매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분만예정월이 6월인 산모부터 적용되며, 접수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온라인 접수·추첨 방식을 통해 민원인의 현장대기문제 개선 등 현장접수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여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한 초등학교 최초입학생이며, 여주시 다자녀입학축하금,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4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인은 입학생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대상자를 보호하는 자이며, 신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방문접수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신청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내 초등학교 외 입학자(관외,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는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입학자녀 1명당 10만원이며 신청인 명의의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신청일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방문해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외부 자원과 맞춤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만세!’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란 방문 보건·복지 서비스로 건강에 취약한 65세 이상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개인 건강상태에 맞춘 보건상담, 맞춤형 보건·복지 자원 연계로 동내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4년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중심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 인지선별검사 진행, 우울검사 등을 진행하여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소 치매, 정신, 건강증진 사업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만세!” 운영으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동민의 건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목표율(기초자치단체 54.3%, 지방공기업 57.0%)보다 높은 65%의 집행률을 자체 목표로(대생액 6,783억원 중 4,412억원) 설정하여 상반기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신속집행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22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 부서별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고, 이후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방안, 애로사항 청취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2024년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 입찰, 선금급 지급 등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총사업비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월 단위로 집행계획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서는 재정집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반기 신속집행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20여년간 운영해온 장애인 문화사랑방(장애인 무료급식소)가 확장 이전함에 따라 이전 개소식이 개최됐다. 장애인 문화사랑방은 장애인이 모여 단순히 밥을 먹는 장소가 아닌 함께 웃고 담소를 나누고 정보를 듣는 소중한 공간이다. 이용자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2024년 1월에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의 협조 하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이전을 준비했으며, 2월 21일 이전 개소를 하게 됐다. 장애인 문화사랑방 이전 개소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넓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장애인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애인 무료급식소 이전을 위해 애써주신 조정오 여주시자립생활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많은 후원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분이 힘을 합쳐 도와주셔서 여주시 장애인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주시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의 교육 기회를 위해 ㈜대교 눈높이 여주교육국과 '오학, “책이랑 꿈이랑” 미래를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학, “책이랑 꿈이랑” 미래를 잇다' 사업은 5~10세의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교육부 권장 도서를 독서 지도교사가 주1회 가정을 방문하여, 1:1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월4권씩 총40여권의 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오학동 희망온누리 후원금과 ㈜대교의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아동들에게 독서 습관 형성, 인성 발달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확장,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문화 포용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윤, 민간위원장 송춘석)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독서프로그램을 지도받으며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일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과 회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시ㆍ동정 공유,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 자체 회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우 지도자 협의회장은 “많은 봉사활동과 행사로 2023년을 보낸 것 같다. 올해도 많은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더도 말고 작년만큼만 서로 협조하고 봉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인사말을 했다. 김은경 부녀회 협의회장은 “올해 부녀회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새마을정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 “새로이 선출된 임원분들과 단합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 행복한 오학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서 행사를 진행하면 항상 도와주시는 단체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다. 덕분에 행사가 매끄럽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2024년도 기대가 크며 오학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지난 2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백팩, 파우치 150세트(2,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문기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가방을 전달 받은 김은애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은 학생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새로운 『여주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14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에 미 참석한 편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후 조성문 편찬위원장의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해 편찬위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찬위원들은 시사편찬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특히 기초자료 조사·수집과 아카이브 구축 등의 실행에 따른 학술적ㆍ전문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날 제안된 사안들은 시사편찬실에서 구체화하여 차기 전체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여주시 시사편찬 위원회는 시민들의 시사편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익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식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공모」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이장협의회는 21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에 가남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40개리 이장들과 뜻을 모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서형택 제일고등학교 교장은 “이장협의회에서 매년 변함없이 본교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남읍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경로당, 보건강좌 사업 '중앙동 건(健)강마을'과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 만세!' 2개 신규사업과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Clean House'와 낙상제로! 든든해요 중앙동 사업을 통합하고 장수 어르신 생신잔치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사업 일몰 등 20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가결했다. 또한 3월 요리하Go! 나누Go! 사업 일정과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4월 선진지 견학 일정을 논의했고, 이민정 신규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말했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24년도 제5기 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 청·장년 계층까지 두루 살필 수 있는 신규 사업과 자원을 발굴·연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0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학동 싸리산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약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 싸리산축제의 개최 일정을 논의했다.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장을 추대하고 2024년 싸리산축제는 4월 20일 ~ 21일 양일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강종남 싸리산축제추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발전과 싸리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정식으로 싸리산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금년 축제 일정이 정해진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오학동에서도 필요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정월대보름 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렵게 지내는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협의체 위원이 취약계층 90세대에 직접 방문해 영양오곡밥, 부럼 등으로 구성된 情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묻기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으로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관내 주민들이 올 한해 풍성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작년 71개소에서 올해 16개소 증가한 87개소의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무상)은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영업장 면적 200㎡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주요 기술 지원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와 평가절차 안내 ▲식품 접객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식재료 관리 등 평가항목별 현장 모의고사 실시 ▲주방, 객석 등 위생 개선사항 도출 및 보완 확인 등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접수하면 되나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영업주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13명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아마이’ 고아원에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협의회가 그동안 여주시 지역축제에 참여해 식음료 판매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여주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서 이날 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연필, 크레파스, 공책 등의 학용품을 나눠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정 회장은 “여성단체의 역할이 과거 여성의 인권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한 활동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제는 여성 리더로서 비전을 가지고 활동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보듬어 지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11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결성한 이래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복지기관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