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귀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범)는 지난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운계천 주변과 운남리 주요 도로변을 따라 그간 눈 속에 덮여있던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했다. 김영범 위원장은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봉사 활동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귀래면 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미)는 지난 13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소외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이 가득 담긴 행복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가구에 닭볶음, 두부부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윤성미 부녀회장은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숙, 공공위원장 연길희)는 지난 13일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탑마트(대표 최성우)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탑마트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식품 및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성우 대표는 “거동이 힘든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힘이지만 나눔가게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길희 공공위원장은 “식품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생활비 절감과 식생활 개선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가게 협약 체결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은 지난 12일 두 동의 경계인 서곡길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차량을 이용한 무단 투기가 잦아 폐기물 방치로 이어질 우려가 크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합동 환경정비에는 단구동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클린콜 골목길 환경정비 사업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약 2,700L(종량제봉투 기준)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도시 미관 개선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호)는 13일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관내 반찬가게(정식당)에서 계란말이 등 밑반찬 4종을 구매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2주에 한 번씩 필요한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일산동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 지원을 진행하는 데 흔쾌히 도움을 주신 정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백·박해정)는 지난 12일 한국야쿠르트 남원주점에서 협의체 위원, 연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취약계층 안부확인 건강음료 전달 발대식’을 가졌다. ‘안부확인 건강음료 전달 사업’은 단계동 취약계층 중 밀착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 심신미약자 10명에게 주3회 유제품을 전달하며 건강 지원과 안부 확인을 실시하는 지역 돌봄기능 강화 프로그램이다. 김주백·박해정 공동위원장은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안부확인 건강음료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지원을 추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돌봄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해정·김주백)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반찬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승민)와 ‘민·관 협력 지역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강원지역본부는 단계동 ‘정성가득찬 반찬 지원사업’에 동참해 월 2회씩 취약계층 15가구에 방문해 5종류의 반찬을 협의체와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이승민 본부장은 “공단 인력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돌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백 민간위원장은 “중요 특화사업인 반찬 전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참을 결정해 주신 근로복지공단 임직원께 큰 감사를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용영식)는 지난 13일 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만든 깍두기, 소시지 어묵볶음 등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용영식 위원장은 “반찬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살고 싶은 태장1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성교회(목사 박경모)는 지난 13일 원주시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김치(5kg) 50박스를 전달했다. 박경모 목사는 “태장1동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은 태장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태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13일 민관협력 및 지역복지 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특화사업 ‘사랑의 밑반찬 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의 식사 문제 해결을 위해 밑반찬 3종 및 국거리 1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씩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무실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식음료 부문으로 관광객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방문하는 지역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군은 2024년 5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캠핑장 2개소, 체험 11개소에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116,12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식음료 취급 업체에서는 관광객 대상으로 음료 또는 디저트에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방문 시 기념 상품(굿즈)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다면 홍천의 관광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면서 사업장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1분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15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인 관내 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장애인고용촉진장려금이 제공되며, 이는 월 경증 장애인에 대해 45만 원, 중증 장애인에 대해서는 80만 원이다.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주여야 하며,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 근로하고 1개월 동안의 소정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 근로해야 한다.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60시간 미만의 근로도 인정된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고용보험 가입 대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기간에 따라 분기별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청은 홍천군청 장애인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고 39회 모임 ‘죽마95’(회장 박세진)는 14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세진 회장은 “홍천군 내의 후원 문화가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홍천군 내의 후원 문화가 더욱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관심을 두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박세진 회장님을 비롯한 죽마 95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 소녀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19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홍천군으로 실거주하여야 하며, 수렵면허 및 총포 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을 위반한 적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렵장에서의 수렵 실적 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사람을 선발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관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있는 경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서전력(대표 이건선)은 지난 13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동서전력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건선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동서전력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화촌면 내삼포리에 거주하는 재가 노인을 위해 땔감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은 화목 보일러용 통나무를 주문했으나, 장애로 인해 혼자서는 이를 정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원 11명은 10톤가량의 땔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해, 어르신이 겨울철 난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홀로 남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재가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홍천군 내촌면 와야1리(이장 안찬규, 노인회장 박희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 완공되어, 14일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 홍성기 도의원, 이형주 대한노인회 홍천군 지회장, 관계 공무원,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새롭게 건립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부지면적 2,217㎡, 건축면적 199.19㎡로, 홍천군이 7억 8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되었다. 내부에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한 다목적 회의실, 어른들을 위한 휴식 공간, 주방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 소개로 시작되어, 건립 과정 보고, 감사패 수여,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와야1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