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지난 11일 인천월미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태)으로부터 김장 김치 75박스를 후원받았다. 김두태 회장은 “혹한기를 앞두고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월미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신상일)은 12일 용정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최혜원)로부터 수제 수세미 3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학부모들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제작해 준비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혜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의미 있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남성의용소방대(대장 권태형)는 12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 30개를 용현3동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인천시 공동모금회의 기탁 과정을 거쳐,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태형 대장은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용현남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덕)는 지난 6일 강화 평화전망대 일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견학에는 방위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 안보 환경을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안보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봉덕 방위협의회장은 “국가안보는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견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애·이회만)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5세대를 방문해 건강보조식품(홍삼)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마음돌봄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해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5월에도 건강보조식품(경옥고)을 전달하는 등 홀몸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한 어르신께서는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과 건강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항상 외로웠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과 대화하니 우울한 감정도 줄어들고 삶의 활력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일상 속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12일 인천 중구에 소재한 하버파크호텔 회의실에서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올해 4월에 출범한 ‘공동사업시행자 보상협의회’는 수도권에서 주택공급 및 도시개발을 주축으로 하는 인천도시공사(i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4개 개발공기업의 보상업무 관계자들이 공익사업의 보상현안에 대한 공동대응방안과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한 분기 정례회의로 기관간 상호협력과 정부정책 추진 등을 위한 역할 강화를 주로 협의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9.7부동산대책 기조에 부합한 보상속도 제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정부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보상착수 조기화 및 협조장려금 정책 등 신규 보상제도가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4개 개발공기업의 역할 증대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iH 류윤기 사장은 “정부정책 방향에 부응하면서도, 보상업무와 관련한 제도개선의 공동 대응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공익사업 보상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가는데, 4개 공사가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일 부평구에 소재한 시원한의원(대표원장: 담도온)으로부터 후원받은 녹용공진단(10개입) 500개(1억원 상당)를 부평구 내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및 특화서비스 대상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원한의원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기력 저하와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배부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들도 “쇠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꼭 필요했던 사업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어르신은 “너무 귀한 걸 받았다. 최근 척추 시술 후 기력이 떨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공진단을 먹으니 힘이 난다.” 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담도온 시원한의원 원장은 “연말연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 기부활동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지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좀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인공지능(AI)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제112회 겨울 독서교실 ‘책으로 만나는 AI’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인공지능(AI)과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다양한 독서와 체험 활동으로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인공지능 플랫폼 탐색, 연계선정도서 읽기 및 독서토론, 그림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및 창작 활동, 그림책 ‘대답없는 AI’ 감상 후 로봇 네온아트 만들기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3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2단계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 중앙도서관은 국어·수학·영어 등 기본 교과는 물론 공예,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교육 등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학습자들은 예체능 및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학습 범위를 확장했다. 수료식에서는 학습자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을 엮은 '문해, 배움의 열매 피우다' 도서와 수료증을 함께 전달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문해 성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일부터 27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기획전 ‘안 Inside전 – 오래된 시 Old Poe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초 인천 현대미술상황전에서 출발한 ‘안전(安展)’의 정신을 잇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오래된 시’를 주제로 각자의 예술적 흐름과 삶의 경험을 교차시키며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예술 언어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탐색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2023년 별세한 故 강하진 작가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더니즘 정신을 지켜온 그의 예술세계가 재조명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24년 실적)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비율 및 합동평가 실시율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도 ▲식중독예방 컨설팅 실적 ▲식중독 예방관리 노력 등 6개 지표 실적을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기관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예방관리 정책으로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등굣길 홍보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영업주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현장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를 독려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지역 내 식중독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의심 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합동 역학조사 시스템을 가동하여 위기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선제적 예방관리와 현장 중심 점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9일 ‘홍익관광개발㈜(회장 황윤하)’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하 회장은 “이번 기탁이 중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홍익관광개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중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익관광개발㈜는 홍익여행사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레저 시설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전문업체로,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지난 10일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 1500kg(58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 기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매년 진행하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기탁된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흥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하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나눔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해 직원 대상으로 ‘착용형 촬영 기기(웨어러블캠)’ 사용법 교육과 특이 민원 대처 훈련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종종 발생하는 위협적인 민원 발생 상황으로부터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착용형 촬영 기기’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숙지하고, 민원 발생 시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동은 민원 발생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별로 대처 훈련을 진행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어떻게 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청사 내 모든 민원실에 '존중과 배려의 민원 문화'를 촉진하는 안내문을 제작·설치하여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들에게도 불쾌한 언행을 자제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이윤정 동장은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존중하는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공동 사업인 ‘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착한 가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나눔 반찬쿠폰 지원사업은 구월4동 지역 공동 사업으로 고위험 1인 가구에 주 1회 만 원의 반찬 쿠폰을 제공하고, 지정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장수식품 홍성문 대표는 4월부터 매월 정액 현금 기부를 시작하며 착한 가게로 등록된 업체로,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해 왔다. 이윤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반찬 지원 사업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구월한별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수익금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한 후원금은 총 34만 7200원으로, 남동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월한별어린이집은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순환장'을 운영하며 후원금을 마련했다. 특히, 기부된 물품은 100원 이상의 금액과 함께 감사의 쪽지를 첨부하여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권인옥 원장은 “작은 나눔들이 모여 이번 기부를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국공립 구월한별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논현1동 연합송년회’에서 지역 단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300만 원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논현1동 주민자치회 100만 원 △통장자율회 100만 원 △새마을부녀회 100만 원 등 세 단체가 참여했다.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기탁한 각 단체 대표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지역 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