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동해시-카카오 업무협약 및 디지털타운 조성 준공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시간 주차정보 고도화 및 주소기반 주차정보제공 및 네비게이션 실증사업 착수로 주차난 해소, 교통편의 향상 을 위한 동해시와 카카오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더불어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이후에는 주요 스마트 시설에 대한 현장 투어도 마련돼 있다. 동해시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400만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추진됐다. 사업 구역은 발한동과 묵호 주요거리 및 인근 주차장 일원으로 △스마트폴 9기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6개소 △스마트 안전횡단보도 2개소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1식이 구축됐다. 이번 디지털타운 준공으로 시민들은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서비스, 안전한 보행 환경, 스마트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게 되며, 향후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주차정보 고도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양주와 남양주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 등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부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동북부권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주 서정대학교에서는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한 도민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양주에서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인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며, 남양주에서는 호평동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와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남양주 봉선사도 방문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도민과 소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 음주 운전 근절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8월 25일 ‘음주 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지방공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지목하여, 참여기관이 인증사진과 챌린지 메시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단은 그동안 시민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운행 전 음주 측정을 시행해 왔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임직원 특별 복무 점검을 통해 음주 운전 예방과 공직 기강 확립에 힘써왔다. 김태균 이사장은 “단 한잔의 음주 운전도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 운전을 근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천군이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한파에 대비해 고령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늘려 나가고 있다. 군은 해마다 지역 곳곳의 노후한 경로당을 개보수하는 동시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경로당 신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역시 지난 7일 사내면 사창3리 경로당을 준공했으며, 연말까지 상서면 부촌리와 신대리, 내년에 다목1리, 노동2리, 간동면 오음1리 경로당 신축과 개보수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간 경로당 10곳을 신축한 바 있으며, 같은 기간에 기존 경로당 50여곳의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화천군 전역 5개 읍면에는 모두 95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 또 군은 노인 여가시설이 부족한 간동면 유촌2리에 이달부터 지상 1층, 62㎡ 규모의 마을쉼터 조성을 위한 설계에 착수키로 했다. 아울러 간동면 구만리에 내달까지 노인 일자리 근무자들을 위한 쉼터도 설치키로 했다. 화천군은 7월말 기준, 전체 인구 2만2,550여명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6,517명으로 28.9%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지역사회 금연정책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자담배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성기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등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를 개정하게된 배경을 소개하며, 전자담배 판매점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실에서 경기도 내 초‧중‧고학생 140만 명의 건강을 지키고 경기도교육청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 의원은 국회에서 통과된 '교육환경법'을 통해 앞으로 학교 인근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되는 점을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담배사업법'상 전자담배 정의가 모호해 규제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학교 인근에 전자담배 판매를 막더라도 자칫 풍선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온라인 유통 규제와 성분 표시 의무화, 광고 규제 강화 등 담배사업법 개정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전자담배 규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경기도의회 역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보행환경개선 연구단체’는 지난 22일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보행환경의 현황과 문제점을 포함해 보도 설계, 보행 체계, 보행자 안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국내ㆍ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파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물리적ㆍ제도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 설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파주시(관광과, 도로건설과, 도시계획과,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보행은 도시 생활의 기본 단위이자 시민의 안전과 일상 만족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파주시가 보행 친화적인 도시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시범사업을 제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 정책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구 상하동 주민들의 염원사업이었던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개통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하동 183-17번지 일원, 지석마을 진흥더루벤스 아파트(상하동)에서 지곡초교 삼거리(지곡동)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길이(L) 718m, 폭(B) 12m에 달한다. 설계비 8천만 원, 보상비 약 36억 원, 시설비 약 42억 원으로 총 79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해당 구간은 기존 도로가 비좁은 데다 통행량이 많아 교통 정체와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도로 개설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도로 개설은 그동안 교통 정체와 안전 문제로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한 성과”라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함께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 고시 이후, 2019년 보상 협약 체결, 2020년 실시계획 인가 및 설계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구 재정 입법 정책 연구회' 방문단을 맞아 지방의회 입법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방의회 간 입법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에서는 박현주 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의원, 박민협 의원, 한성민 의원, 박정수 의원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수구의회가 2023년에 운영했던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당시 대표를 맡았던 기형서 의원은 연구회 운영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는 ▲조례 표준화 ▲통일성 있는 조례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조례 개발 ▲시의성 있는 입법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연수구의 기존 조례 337건 중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50여 건을 선별해 표준입법모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원과 직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립도서관에서 2025년 하반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방학 기간을 제외한 9~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주 1회로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4세 이상), 유치원 등이며, 속초시립도서관(조양동) 15명 이내, 풀이음작은도서관(교동)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진행은 각 도서관에서 이뤄진다. 속초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교육 및 예절교육, 도서 대출·반납 체험, 동화구연, 책놀이 등의 체험형 견학을 운영한다. 견학 신청은 인솔 담당자가 할 수 있으며,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는 속초시요트협회(회장 김성철)와 함께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시민 대상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 6월 실시한 1차 프로그램에는 총 1,14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하반기에는 더 긴 기간 동안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는 한편,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종목은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등으로 구성되며, 사고 상황에서 자력으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생존수영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일간 운영되며, 하루 4회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추가한 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세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월 19일 저녁 7시 30분, 기획공연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연극이 만난 공연으로, 이야기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다. 사랑과 가족을 주제로 보통의 평범한 부부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일상 속의 재미와 감동을 전 세대에게 전달한다. 특히, 감동적인 음악 구성과 극적인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은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대중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최대 4장까지 할 수 있다. 관람료는 모든 자리가 만 원이며, 65세 이상은 무료다. 단, 무료 대상자도 반드시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연인, 친구, 가족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이 많이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해수욕장이 52일간의 여름 대장정을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하며, 야간콘텐츠 흥행과 함께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이 4일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22,675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 대표 휴양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속초해수욕장의 입장객 증가에는 다채로운 야간콘텐츠 운영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백사장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 콘텐츠 ‘빛의 바다, 속초’는 속초시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송림에 조성된 야간 산책로는 피서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속초해수욕장은 낮에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한층 도약했다. 휴식과 재미, 신선함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축제들도 해수욕장의 인기를 더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은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맥주와 지역 먹거리, ‘원터 GP 물총놀이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부터 9월까지 2025년 상반기 새일센터의 취업상담 및 알선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 구직자 83명을 대상으로 '취업축하 직장방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직업상담사가 직접 취업 현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취업자의 직장 적응 상황을 확인하며 업체 만족도 조사와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원활한 직장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축하 직장방문” 사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는 청년 부모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3일 오전 10시 ~ 12시와 오후 1시 ~ 3시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장소는 삼척청년센터 루다실이다. 신청 대상은 삼척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로, 회차별 5팀씩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삼척청년센터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5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감정 조절, 스트레스 대처, 정서적 연결, 공감 기반의 소통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실제 가정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 부모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는 오는 9월부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클래스는 기존의 저녁 시간대에서 오전과 오후로 확대 운영해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9월 프로그램은 총 8개로, ▲행잉바스켓 ▲바람떡 만들기 ▲글라스 아트 ▲떡갈비 만들기 ▲라탄 스탠드 ▲꽃꽂이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클레이 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난 7월 '삼척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청년 연령 범위가 만 18세에서 49세까지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부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반기와 달리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첫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참여자는 9월 8일 개별 문자로 안내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청년 등록 후,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든 클래스는 삼척청년센터에서 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가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청청 가요제(청춘 청년 가요제)’ 예선전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노래,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전할 수 있고, 참가 자격은 관내 18~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청년이 한 명 이상 포함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하여 최종 본선 진출 15팀은 청년의 날 행사 당일에 경연을 펼치게 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먹거리 판매, 물품 판매, 체험·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청년 부스 신청도 함께 받아 15팀을 선발하여 9월 10일에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모여 놀고, 먹고, 체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삼척청년센터 로 문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참가팀을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청분야는 체험·홍보부스(평생학습박람회, 책축제), 공연발표, 작품 전시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9월 5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방문, 이메일, 전자결재시스템으로 삼척시평생학습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와 책축제가 시민들이 평생학습과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제16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6회 책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우수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