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4일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제1기 어린이참여단 총21명 모집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누리놀이터 어린이참여단은 14호어린이공원(오학동403)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설계 단계에서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놀이터를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을 벗어나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참여단 프로그램은 경기도 자문위원인 최종필 교수 강연과 나만의 놀이터 자유드로잉 및 발표로 운영됐다. 여주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억 5천만원(도비30%,시비70%)을 투입하여 올해 7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어린이참여단 운영은 어린이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조기 수검 독려를 위해 1:1 전화와 우편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4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20세~64세(2004년생~1960년생) 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세대주 및 세대원이 대상이며, 검진 항목으로는 신체검사,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다. 반드시 검진기관(병·의원) 예약 후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하며 검진을 위해서는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으로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을 피해 연초부터 미리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동아리 발굴·지원으로 자기주도형 학습 기회 및 분위기 조성과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발전을 주도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기(소외계층)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두 분야로 진행된다. 본 공모 신청시 공통 조건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평생학습동아리로 사교와 친목이 아닌 학습과 관련되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하고있는 동아리이다. 금년에는 봉사활동, 재능기부, 지역사회 축제 및 성과공유회 참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의견 개진 활동을 하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실적과 활동계획이 선정 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동일한 내용으로 행정기관의 보조금을 받는 동아리,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동아리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소외계층) 평생학습동아리 분야는 7인 이상의 소외계층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동아리이고, 정책적 배려대상(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등)은 4인 이상으로 구성하면 된다. 또한 소외지역에 해당되는 여주시 8개 면 소재 평생학습동아리도 신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투자유치 기업을 방문해 투자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을 강화했다. 여주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투자유치 전담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여주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 조성중이며,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충우 시장은 ㈜성우모터스의 현황과 비전, 투자계획 등 설명을 듣고 국내최초 특장차 라인생산공정을 견학했다. 아울러,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설명하면서, 관련 협력업체 유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의 궁극적 목표는 시의 인구를 늘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드는데 있다.” 며 “여주시는 투자기업이 입지하는 그날까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함께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연양2통(영진아파트) 경로당의 남다른 배움의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연양2통 경로당에서는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는 회원들을 위해 매주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예란 붓을 사용해 흰 종이 위에 검정의 먹으로 문자의 조형미를 표현하는 예술 활동으로, 감정표현이 담긴 정신 수양의 수단이다. 연양2통 경로당은 서예는 마음 수양의 최고 수단이고 ‘인의예지’를 갖추기 위해서도 필수라며, 노년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이충기 노인회장은 “도움만 받는 경로당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존경받는 경로당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라며, 경로당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과 연륜은 전 세대가 배워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13일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접이식 집게, 배낭, 조끼, 동절기/하절기 모자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쉽게 쓰레기를 줍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작년에도 어르신들이 오학동 곳곳에 쓰레기를 주워주셔서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그보다 더 감사한 것은 안전하게 활동해 주신 부분이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근로하며, 이웃돕기 농산물 재배 및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강천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 하는 노인이 대상이며,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 강천면 노인일자리는 들깨 등을 심어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전액을 매년 강천면에 기부하고 있으며, 명아주 지팡이 약 200여개를 관내 필요한 어르신께 제공한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년 열심히 노인일자리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강천면이 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여주시민회관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은 정기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으로 여주시가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3년 시민회관 신축 설계공모를 통해 현재는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총회는 도시재생 관계자 및 주민협의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행사에서 정관위원회 활동보고와 정관을 승인하고, 시민회관 주민협의체 임원선거를 통해 양종수 대표, 정태원 부대표, 연선희·정의일 감사를 선출했다. 이후 2부 본회의에서 윤설희 사무국장과 김서현 회계담당을 위촉하고, 시민회관 주민협의체 발대식 행사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다. 이날 양종수 주민협의체 대표는 “다시한번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드리며, 여주시민회관 주민협의체가 여주시민을 대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잘 전달하여 시민회관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재생팀장은 “여주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며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 주관 아래 여주시가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12.31.) 현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2만 1천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등 9개 항목이며,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2024년 12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최근 영유아 발달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기초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비 및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건강검진 월령별 검진시기는 △생후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심화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올해부터 확대지원한다. 당초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80% 이하 가구만 지원하던 정밀검사비를 건강보험 가입자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됐다.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원 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여부 및 검진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영유아 가정으로 발송하는 안내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설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금사면 금사1리에 소재한 금평교회는 지난 8일 금사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서동혁 목사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방문해 주시는 신도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모여 이렇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 “추운 날씨에 도움이 절실한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평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사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제 3기 고혈압교실을 3월 1일부터 한달동안 운영한다. 제 3기 고혈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있는 여주시민을 위해 주 1회(목, 10:00~11:00) 총 4주동안 여주시보건소 2층에서 실시되며 고혈압교실과 당뇨병교실은 격월제 운영으로 2월 현재 당뇨병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질환예방에 대한 이해, △영양 이론 및 실습, △신체활동 운동 교실 △기초혈액 검사 및 상담으로 각 4주간의 교육 수료후에도 당뇨교실, 운동교실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이밖에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 당뇨합병증 안과 검진비(만원쿠폰) 지원 등의 사업을 계속 운영중이며, 여주보건소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이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생활터 및 사업장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 및 합병증 예방교실, 건강영양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이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베이비부머)취업지원을 위한 2024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3일간 총 24시간이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교재비만 본인부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인생 3모작을 시작하는 신중년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인 일반경비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오니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 직원이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이하여 수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것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공사 문화사업팀에 근무중인 신경신 주임이다. 신주임은 최근 3년 동안 정성껏 기른 자신의 머리카락(길이 50cm)을 소아암 환우를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어머나 운동본부’는 일반인들로부터 머리카락을 기부받아 병원비 부담이 큰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들에게 가발을 제작하여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암 치료 중 탈모로 인한 정신적 충격 및 심리적 위축감으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아의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을 하는 사회공헌재단이다. 신주임은 기부를 하게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머리카락 나눔 운동을 알게 됐고,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머리카락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직원의 선행이 투병 중인 소아암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 여주도시공사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겨울철 농한기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민의 기대를 모으며 2월에 만날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시작이 최백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저소득 50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 희망꾸러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6년차 사업으로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지지체계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지정기탁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됐다. 꾸러미는 모둠전∙손만두∙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제작했다. 이날 여주시의회 의장(정병관)도 꾸러미 제작에 참여해 온기를 보탰다 민간위원장 김부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개개인의 온기를 보탠 꾸러미를 받으시고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공공위원장 심우봉은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의 단절, 보호자의 부재, 이웃과의 왕래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임원 구성을 했다. 공공위원 3명과 민간위원 16명을 포함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고 민간위원장은 이재덕 위원, 부위원장은 김명화 위원이 선출됐다. 선출된 임원진은 관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식사해결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직접 각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면 흥천면장(공공위원장)은 “제4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2년간 활동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제5기 협의체도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각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천면 협의체를 빛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