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6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은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 모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동탄 지역의 주요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현안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GTX-A, 트램, 동탄인덕원선 등 대중교통사업과 문화·교육·녹지·복지·교통 등의 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2024년 본예산에 확보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당정 간 협의했다. 교통 관련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트램의 경우 올해 기본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에는 차량발주 및 제작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GTX-A의 경우 현재 실시 중인 수서~동탄 간 시운전을 내년 2월까지 마친 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내년 상반기 사업이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고질적인 동탄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잎새지하차도 대심도 지하차도 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매송-동탄 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민간투자적격성조사 내년 말 완료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공원 등의 시설과 관련해서는 내년도에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 기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100만 희망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제13회 화성시 주민자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시민, 주민자치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23팀의 ‘주민자치 경연’과 일반시민 3팀의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쟁보다는 주민 교류 및 화합에 중점을 둔 축제의 장이 됐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연대회에 참여해 힘찬 경연을 보여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시민 화합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된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내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6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노인 표창 수여, 지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다해 국가에 헌신하고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 세대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어르신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다. 박학순 화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족 우선 고용과 고용안정에 기여하여 국가보훈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기관의 장(長)에게 국가보훈부 장관의 이름으로 수여된다. HU공사는 신규 채용 시 가산점 우대 및 사업장별 보훈대상자 채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훈 대상자 고용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근영 사장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의 상황 속에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종복, 박진섭, 위영란, 김미영, 김상균, 공영애, 김상수, 김영수,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31개 시·군의회의 의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경기도 시·군 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는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지역발전과 지방자치확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이‘함께하는 행복, 하나되는 경기도 시·군의회’실현을 위한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위한 대회이다. 대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지방의정봉사상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 선수단 입장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및 선수단 화합을 잘 표현한 우수 시·군의회에 대한 입장식 시상에서 화성시의회가 1위 으뜸상을 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은 5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문화시설확충, 도로개선, 공원조성 등 생활 인프라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당정은 내년도 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우선 지역의 주요 현안인 문화예술타운 조성의 경우,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대규모 공연장의 설치를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의 랜드마크화 하기로 했으며, 그 외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 장소에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서는, 내년 3월까지 시도31호선(장안대-왕림교차로)과 상기-내리 간 도로확포장 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조속히 완료하고, 관련 사업비를 최우선적으로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기배동 고금산 공동묘지의 공원화 추진의 경우, 지난 2022년 활용방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는데, 당정은 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 지자체 및 기관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한글날을 맞이해 9일 ‘알쏭달쏭 한글 맞히기’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퀴즈 내용은 박물관 한글 유물 중 ‘語錄(어록)’에 기재되어 있는 ‘針眼(침안)’의 한글 현대어를 맞히는 것이다. 어록은 의복, 음식, 동식물 등 22개 항목의 한자어를 한글로 풀이한 용어사전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 위주로 수록돼 있어 옛사람들의 한글 용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응모 방법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한글날 당일 게시되는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퀴즈에 응모한 정답자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박물관 문구류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둘째 주 중에 화성시 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 유물을 알리고 평소 잊고 지냈던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으며, 2층 기록문화실에서는 조선시대 여성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한글 문서를 관람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과 진호창 지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2019년 단체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교섭 전 상호 입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교섭안 제안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 측이 제출한 요구안에는 ▲조합활동 보장 및 노사화합 ▲노동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조합원 복지 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후생복지 향상 등에 관한 의제가 담겨 있다. 진호창 지부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기존 체결한 단체협약을 보완해 조합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은 곧 시민을 위한 서비스의 질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화성시의 성실한 교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노사간 상호 신뢰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단체교섭에서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교섭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와 공무원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영상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상이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양식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630만 원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노력상 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 대표축제인 2023 정조효문화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2023 정조효문화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과, 레이져와 LED가 어우어진 개막 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 ’, 국왕즉위식 재현행사인 사위의식,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화성구간, 융릉제향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당시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이어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이 연계돼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과정을 재현한 ‘현륭원 천원’은 정조효문화제 대표프로그램으로 7일 오후 6시에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여, 견여, 청향자, 죽산마, 죽안마, 방상시 등 의궤의 다양한 기물과 45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야간 주제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는 정조대왕과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담은 퍼포먼스 극으로 2023 정조효문화제만을 위한 창작 공연이다. 야간 개막식과 어우러져 레이져와 LED 등 다양한 공연기법을 더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부터 출발한 학교 연계 프로젝트 ‘이웃, 안부를 묻다’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코로나 이후 이웃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웃, 안부를 묻다’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화성시, 화성시미디어센터 지원사업으로 미디어 교육(기사작성, 영상편집, 스케치)을 받은 청소년들이 코로나 이후 만들어진 심적 경계를 허물고 직접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이웃의 안부를 묻고 청취하여 그 이야기를 기록하는 과정이다. 참여 학교는 이산중학교 학생 9명(담당교사 김민지)과, 이산고등학교 학생 6명(담당교사 강보미)이다. 프로그램 목적은 코로나 이후 서로를 위해 물리적, 심적 장벽을 세워야 했던 경계를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 속으로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 걸음 다가가 인터뷰 대상자들과 공감하며 공동체와 함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사회참여 기회로 발전시키고자함에 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또래 학생, 카페 사장님, 노인회장님, 독립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화성, 문화로 공간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거점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운영자 및 문화활동가들이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이며, 카페, 공방, 갤러리, 마술극장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소를 지원한다. 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0개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만지작Lab도자공방 '나만의 도자화기(花器)에 꽃을 담다' △커피콩 '마음 드로잉 레시피(Recipe)' △갤러리 문화아지트 '역사를 품은 전통 문화예술' △차 마시는 뜰 화인규방 '생활문화, 전통으로 이어가다' △나마네'소리로 취향껏 잇다' △갤러리원뜰 '들썩들썩! 예술로 어울림' △다가치공간 '다같이 다가치 문화 페스티벌' △파미라운지 '모두의 라운지-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퍼포머 씨어터 '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즈 아트플레이' △산들레 야영장 '자연에서 즐기는 예술체험 - 아트 인 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가을호 특집' 낭독의 발견을 개최했다. 이번 낭독의 발견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인생동화 한입:달콤동화 새콤동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품과 이야기가 있는 토요일 '뒤죽박죽 장면쓰기' 작품을 엮어서 발간한 책을 나누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는 신혜순 상주작가와 인생동화 한입 프로그램 참여자 김하니가 함께 진행을 맡아서 의미를 더했다. 낭독의 발견 참여자들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소개하고 낭독함으로써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글쓰기 결과물이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는 10월 9일까지 독서식탁展 '작가의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모든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인생동화 한입' 출판 도서 전시, '뒤죽박죽 이야기 장면쓰기' 원본 전시, '왕배푸른숲도서관 별사탕 백일장' 작품 및 N행시 전시와 상주작가와 함께한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사랑나눔 의류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의류 재사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효과 등을 위해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총 10박스 상당의 의류가 모여 지난 9월 27일 천주섭리수녀회에 전달했고, 천주섭리수녀회는 기부된 의류를 섭리나눔의 집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눔을 위해 당일 생산된 오색 송편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무료 급식소, 양로원 등 5개 복지기관으로 전달돼 330여 명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해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 “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10월 14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진행한 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특례시 달성기원’을 부제로 관현악단과 보컬(성악)팀이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보컬(실용음악)과 국악이 준비하고 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음악과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9월 26일 16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