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청춘카페'를 입점하여 2월 14일 개점행사를 개최한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래로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경기도건축문화상을 수상했고,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방송 출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되며 연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여주박물관에 입점하는 ‘청춘카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신선한 재료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수제 음료 및 간식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2,000원부터)하고, 개인 컵 사용 시 1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 행사는 2월 14일 오후 3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실시하며, 여울봉사단의 하모니카 공연과 방문객 100명에게 음료와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에 따르면, “여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숨 쉬는 여주박물관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빛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일 이웃돕기를 위해 라면 32박스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현물 기탁식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 읍면동 자율방법대장과 연합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겸해 진행됐다. 유호운 대장은 “연합대와 읍면동의 각 지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여주시 자율방법대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 소재한 참샘환경에서는 참치캔 50박스 구입하여 지난 6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정현 참샘환경 대표는 “대신면 후포1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부친과 함께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대신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께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 등을 기탁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온기 넘기는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서정현 대표와 후포1리 서병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 받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행복이 넘치는 대신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파출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생활안전협의회 ․ 오학자율방범대 및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및 텐트장기투숙자, 주거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한파속 거리에서 노숙하는 정신질환 대상자를 발견하고, 경찰 및 소방, 정신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긴급 ․ 행정입원과 공적자원을 연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6일 밤,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오학파출소 및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가 합동 방범순찰을 하고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순찰 및 캠페인 활동에는 이상윤 오학동장을 비롯해 이병만 오학파출소장, 오학동 자율방범대원,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관내 상가밀집지역 및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며 화재 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화재 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들께서 화재 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시 대처 요령을 숙지하여 화재없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안전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가축분 등을 이용한 비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 생활불편이 있음에 따라 비료생산 악취배출업소에 대해 관련부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내 비료생산 22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환경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3개부서 합동으로 실시하게 되며, 분야별 점검사항으로는 환경과는 악취포집을 실시하고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는 시설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15배 이내)을 초과한 업소와 관리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시설개선을 통한 악취발생 저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발생 저감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소의 시설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등의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현장에서의 답을 찾고자 새롭게 추진하고는 주요역점 업무보고 및 토론회 2일차와 3일차가 지난 5일과 6일 농업기술센터와, 도시재생센터에서 열렸다.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이충우 시장이 두시간 동안 직접 참여해 여주시 농업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우선 여주시 농업 공동브랜드 센터 설치 장소 및 시기등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내실있는 운영방안, ▲품목별 형평성 있는 연구회 지원방안, ▲고품질 여주쌀 품질관리를 위한 로드맵 구축 등 농업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전반적인 숨겨진 문제점들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 했으며 남한강 용수를 갖고 있는 이점에도 그 동안 재정 여건으로 상수도공급이 저조하여 시민들의 정주 여건 부담이 많았던 부분을 해결하고자 정수장 및 배수지 증설사업을 부족함이 없이 확충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6일 도시재생센터에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주재로 진행했던 도시개발 및 기업유치 분야에서는 ▲기업투자유치 방안 ▲산업단지 조성 계획 ▲경강선 강천역 유치 방안 ▲GTX D노선 구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조정아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 및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모여 ‘자전거 프렌들리 도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자전거도로 및 관광자원, 자전거 이용객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관내 주요 관광지로 이어질 수 있는 코스 개발을 통한 자전거 여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자전거 관광객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각적인 면을 고려해 여주역과 연계한 자전거여행 플랫폼을 2025년까지 구축하고,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 여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소하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또한 추진 사항으로 검토했으며, 여주의 축제와 연계한 가족친화형 자전거 대회 개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인 강천섬에서의 자전거 여행 페스티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하여 자전거 여행 마케팅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시 관련 부서 및 기관, 관내 자전거연맹·자전거 동호회,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해 자전거 친화 도시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이달 5일부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여주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총 17대의 보일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의 저소득층과 올해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된 기본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80가구에게 각종 먹거리 및 생활필수품 11여 가지를 담은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만들어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과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40개)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눔꾸러미』 선물세트 구성품목은 떡꾹떡, 약과, 김, 과일, 과자,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키트(6만원 상당)를 제작하고 ㈜이푸드에서 설렁탕 175개, ㈜삼호에서 돼지불고기 200팩을 후원하여 보다 더 풍요로운 설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과 사랑을 함께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동절기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더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가남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연탄 900장과 라면 50박스(2000개)를 기탁했다. 이날 로타리 회원 10여명이 연탄 300장을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여흥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여흥로타리클럽은 주위 이웃을 돕기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으로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여주여흥로터리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민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21년에도 한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350장을 전달했으며 22년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기탁하며 이웃돕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통장협의회는 6일 설 명절 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영호 통장협의회장은 “여흥동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통장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라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동통장협의회는 작년에도 설 맞이 백미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실천에 앞장서주신 여흥동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일 2024년 제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6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장에 김동식 위원장이 연임했다. 지난해 '명절(설, 추석) 정(情)나눔 꾸러미', '출생지원',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아이럽 우유', '뚝딱 수리단',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등 7개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4년 1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2023년에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제5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부녀회장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긴급지원물품 30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영옥 산북면 적집사회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에게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금번 뿐만 아니라 향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발굴하여 긴급지원을 성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통장협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쌀(10kg) 6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중앙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6일 공사 후원시설에 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여주 점동면 오순절평화의마을(천사들의집)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공사 사장과 노동조합 지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노사의 화합도 도모했다. 공사 임명진 이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는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연휴기간(2월 9일~12일까지 4일간)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운행은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관내, 관외지역, 이용횟수 상관없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명절연휴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이며, 이용방법은 당일 관내 및 경기도는 즉시콜, 수도권(서울, 인천)은 1일전 사전예약으로 이용접수가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 성묘, 가족나들이 등 이동이 필요한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공사의 교통약자이동 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로써 서비스 향상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