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6일 치매를 처음 진단받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이해 및 역량을 높이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시작했다. 해당교육은 다회기(6~8회기) 가족교실 참여가 어려운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1회성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내용은 치매에 대한 질병이해와 실질적인 돌봄정보(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본원칙, 의사소통 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가족 스스로 건강돌보기 등)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하신 가족분은 “치매라는 질병이 막연하게 불안하고 두려웠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환자만 잘 보살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장기적 돌봄인 만큼 나의 건강도 돌보야 된다는 걸 배우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방법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은 매월 1회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운영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허가과를 방문한 민원인과 인허가 민원대행업체를 상대로 2023년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2년도와 비교하여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체감 만족도가 상승했음을 밝혔다.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는 신속·친절·정확한 업무처리의 지속적인 추진과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여주시 허가과에서 202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에서 조사한 2023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2년도 총 88.3점 대비 2.7점 상승한 91점으로 조사되면서 여주시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전반적 체감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조사항목을 살펴보면 친절도, 신속성, 전문성, 긍정·적극성, 편의성, 쾌적성, 접근성, 홍보성 등 총 10개 항목으로 되어있고 그중 7개 항목에서 만족도가 상승했다. 임영석 허가과장은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대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하여 2024년에는 여주시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신뢰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공공시설물 부실공사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체적인 공공시설물(건축.토목) 하자관리 개선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여주시는 지방계약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하자검사(정기.최종)가 형식적인 검사가 되지 않도록 5억이상 검사시 팀장급 이상이 검사에 참여하고 하자검사조서와 출장복명서를 작성토록 하여 하자담보책임 기간 내 적극적으로 조치되어 추가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공공건축물의 정밀한 하자검사가 필요한 경우 사업부서에서는 건축사, 안전진단 기관 등의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여주시는 주요하자가 예상되는 공종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감독을 추진하고, 공무원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주요하자 발생 부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주요 하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부실시공자와 하자조치 미이행 업체에 대하여는 지방계약법상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제한, 부실벌점 부과 등 행정적 제재도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함으로써 여주시 공공시설물 건립의 부실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2일 임원 11명이 참여해 각 읍․면 독거노인과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 103곳에 떡국 떡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식문화연구실에 모여 가래 떡을 썰고 나박김치를 담그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여주시 연합회는 매 분기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어렵게 모은 기금으로 명절 떡봉사, 반찬 봉사,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곡나루축제, 읍면축제 등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춘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2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2024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재비 및 시험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유지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컴퓨터 정보기술자격 취득과정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2일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어린이들은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했고,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2월부터 매주말 다양한 테마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한강문화관에서 운영하는 방울이극장은 15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이지만,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신 애니메이션, 가족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이슈를 다루는 다큐멘터리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방울이극장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씩 오후 1시와 3시에 운영한다. 매달 상영계획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에 게시하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선착순발권,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상윤 오학동장, 배복철 오학동대장, 신현은 방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위원 10여명은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군 장비를 관람하고 장병들과 함께 병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설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 및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치호 대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제3901부대 2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2024년 제1차 북내면지사협 정기회의를 마치고,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보행기) 30대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 튼튼 실버카' 사업은 평소 허리나 무릎 등의 질환으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사업이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이번 명절기간에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실버카를 직접 전달하며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처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명절복바구니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점동면 산불감시원은 필기시험 전형과 서류 전형 통과한 후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점동면 산불감시원은 김영재(69세) 반장을 비롯하여 이종영(55세) 등 총 9 명이 최종 선발됐다. 산불 없는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힘 써온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이재성 면장은 산불감시원과의 대화를 통해“산불감시원이 주민의 안전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그 본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산불감시원 한 명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산불감시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불 없는 점동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이봉사단은 2일 설명절을 맞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여흥이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떡국 떡, 만두, 나박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0여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숙 단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와 함께 명절음식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꾸준히 귀한 시간을 내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님들의 정성이 받는 분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여흥이봉사단은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명절 떡국떡 나눔, 추석 모둠전 나눔, 반찬봉사, 푸드뱅크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 2024년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이버농업인연구회 과제교육 내용으로는 챗GPT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가 생산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영상편집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방향 토론의 시간과 신규 임원개선이 이루어졌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우리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활성화 하기 위해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2000년 결성하여 현재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블로그·SNS 등 사이버 활용능력을 높여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여주도자기 입점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31일 아트뮤지엄 려 교육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여주도자기 입점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여주 도자기 추진 사업 성과, 여주도자기 주변 영업 환경 변화, 2024년 도예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 및 나날 공모사업 소개, 건의 사항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3년 여주 도자기 사업 성과로 ▲상·하반기 고감도 상품 연출 ▲매출실적 ▲ 소비자 품목 선호도 조사 ▲ 주요축제&전시회 참가 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달항아리 작가 연계 등을 공유하고, 2024년 추진 예정인 ▲소공인 역량강화, 우수디자인 제품 개발 지원 ▲도자식기 구입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여주도자기’에는 현재 80개 도자업체가 입점해 2000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지난해에는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새로운 상품공급을 위해 신규 입점업체를 모집하며 여주도자기업체라면 누구가 참여 할 수 있고, 모집분야는 생활도자기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각종 사회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체감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 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이는 최근 여주시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여러 부서간에 걸쳐 연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협업과 소통이 필요함에 따라 부시장(부시장 조정아) 주재로 총 6개분야, 65개 사업에 대한 토론 형식의 보고회를 마련한 계획에 의하여 추진됐으며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 관광산업 및 원도심상권활성화 ▲ 농업경쟁력 제고 및 기반시설확충 ▲ 도시개발 및 교통편의 증신사업 ▲ 어르신 친화도시 및 인구정책 ▲ 시민 안전 및 깨끗한 여주환경조성 ▲ 재정확충 운영 및 시정 홍보 강화로서 총 6개 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같은 계획에 의하여 여주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은 지난 2일 수도권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관광산업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란 주제로 12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된 주요 12개 사업의 내용을 보면 ▲ 관광도시 원년의 해 비전 선포 ▲ 출렁다리 설치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목욕탕 감전 사고 발생 관련 관내 목욕장업에 대하여 12월중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올중순(2024년 1월 15일 ~ 16일)에는 화재 위험이 높은 사우나 시설이 있는 목욕장업 6개소에 대하여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계획서 작성 및 업무수행 여부 ▲자동소화장치 유지관리 적정성 ▲스프링쿨러·물분무·포소화전 연결 송수관 관리상태 ▲ 경보설비·피난설비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전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발열기 주변 안전망 설치 여부 ▲소화기 비치 및 관리상태 ▲환풍시설 청결 여부 등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의 2024년 신상품 –굽다리잔과 화병 세트– 을 지역 내 복합 문화 공간 푸르메소셜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2023년 5월 개관한 여주 도자나날센터는 도자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올해 선보이는 2024 공동브랜드 나날_NANAL 신상품인 항아프로젝트Ⅲ는 나날센터 개관 이후 처음 추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사업이다. ‘항아(恒A)’프로젝트는 항상심(恒常心, 날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도자를 빚는 여주 도예인 정신을 의미하며, 2024 항아프로젝트Ⅲ에서는 굽이 달린 잔과 화병을 주제로 여주도자 소공인 5개 업체가 활동에 참여하여 총36종의 신상품을 개발했다. 가마공방(금정훈)의 ‘해바라기 고블렛 잔과 접시’는 행운을 불러오는 해바라기꽃과 가마공방에서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이중시유로 화려한 유약의 빛깔이 특징인 상품이다. 금사토기(김명진)의 ‘횬’시리즈는 옹기 기법과 전통 유물의 굽이 달린 잔을 바탕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설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1,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소외계층 180가구에게 소고기 및 떡국떡을 후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 봉사단’을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50개소에 개소당 매월 10만원씩 10개월을 후원(5,000만원 상당)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여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설 명절 선물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024년 2월 8일 여주시의 소외계층 1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