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조성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는 14일부터 유료 운영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인 요금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카드 결제 전용으로 운영된다. 최초 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이용객은 30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후 요금 부과 기준은 기존 노상주차장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가 노인 및 아동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아동 복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 돌봄 및 e아동행복지원사업 등과 관련된 지침과 시스템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수행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노인 돌봄 서비스와 위기 아동 발굴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시는 △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인 노인과 아동에 대한 보호 및 지원 업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노인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뒤늦게나마 학업의 꿈을 이룬 감동적인 졸업식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과정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정규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며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4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및 입학식’에서는 다섯 명의 학습자가 초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졸업장을 받았다. 평균 연령 73세의 학습자들은 오랜 시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안고 살아왔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익히며 마침내 학업의 결실을 보았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단순한 학력 인정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린 시절을 지나 노년에 이르러 오랜 노력 끝에 거둔 값진 성취로, 배움의 갈증이 기쁨으로 승화된 감격의 순간이었다. 졸업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축사, 송사 및 답사, 졸업 노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졸업생들은 또박또박 써 내려간 일기장, 서로 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1박 2일) 국내 여행사연합회 소속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해소금길의 인지도를 높이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단체관광객 유치 경험이 많은 국내여행사연합회 소속 14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백두대간 동해소금길은 과거 북평장터에서 산 소금을 정선 임계장터 등 영서 지역으로 운반하기 위해 넘나들던 고갯길이다. 선조들의 중요한 경제활동을 뒷받침한 길이자, 삶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경로로 평가된다. 동해소금길은 세 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제1코스(7.1km)는 서학골에서 출발해 원방재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생태탐방로, 제2코스(6.6km)는 장재터에서 이기령 정상까지, 제3코스(5km)는 금곡동 옛길로 폐채석장(무릉별유천지)에서 출발해 이기령 주막터까지 연결된다. 첫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동해문화관광재단 3층 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제1코스(서학골~원방재) 일부 구간을 답사하며 직접 체험했다. 이후 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환, 민간위원장 김기붕)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함께해요 복지사각지대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위기가구 제보 등 협조를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주변에 숨겨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혜)는 지난 12일 2025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밥상’ 특화사업을 함께 진행해 보다 풍요로운 나눔활동이 될 예정이다. 이날 부녀회는 닭개장, 겉절이 등 정성이 깃든 음식 4가지를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윤영혜 부녀회장은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 더욱 풍성한 반찬 봉사를 진행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12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배추겉절이, 제육볶음, 유채나물무침 등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임형곤 협의회장은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은 항상 보람차다”고 말했다. 우명옥 부녀회장은 “올해 첫 반찬 봉사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단구동 새마을표 반찬’으로 소외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이웃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은일, 민간위원장 김종호)는 지난 12일 정식당(대표 노현정)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가게 활동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를 후원하고자 하는 기부업체를 모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를 활성화 및 홍보하는 사업이다. 음식점 및 반찬가게인 정식당은 일산산동 나눔가게 17호점으로서 매월 반찬 8팩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김종호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노현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나눔가게 활동사업으로 나눔문화를 활성화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일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생활화 및 사고력 확장을 위해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잉글리시 앤 아트(초등 1∼4학년) ▲원서리딩 클래스(초등 4∼6학년) ▲AI와 함께하는 창작교실(초등 4∼6학년)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은 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 반곡 욜드학교(Young·Old)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반곡 욜드학교는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금융설계, 인생 후반부 맞춤형 준비를 위한 건강한 여가설계, 욜드 세대 나의 로망찾기 프로그램 등 은퇴 전후 세대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50세에서 64세 사이의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욜드학교는 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한 5064세대의 요구에 맞춰 연금부터 노후자금 관리, 건강한 기초체력 증진, 커리어 설계까지 분야별 전문강사의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은퇴 전후 원주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5년 상반기 정규강좌 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 2회 3개월 과정으로 학습관 본관 및 반곡분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학습관 본관(원일로 139)에서 18개 강좌(취미 15, 기술 3)가, 반곡분관(건강로 73)에서 8개 강좌(취미 7, 기술 1)가 진행된다.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 1강좌씩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 총 6만 원(월 2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 미달 강좌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이마트 원주점에 새롭게 입점해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선보인다. 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해,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입점 행사를 통해 제철 과일, 신선한 채소, 가공식품 등 다양한 로컬푸드 제품을 선보이고, 일부 품목에 대한 특별 할인 및 구매 고객 200명 대상 농산물 증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원주점 관계자는 “원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로컬푸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광역상수도(송전정수장)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원수 수질 정보와 함께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먹는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수돗물 검사 결과 등을 담았다. 또한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질의응답(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 또는 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2일 미래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미래고등학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가 추진하는 경제교육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직업계고 지원 확대를 강조하고,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제조설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미래고에 5,9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9,8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교육특구 공교육 혁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과 2025년 관내 직업계고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내 직업계고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지난 12일 홍종의 아동문학작가를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홍종의 작가는 다수의 저서에서 태백시의 자연과 역사를 소재로 삼아 아동문학이라는 분야에서 태백시의 지역정체성을 심화·고양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물길을 만드는 아이(부제 한강의 시작 검룡소)’는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의 생태적 가치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태백의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알렸고, ‘아버지의 하얀 이꽃’에서는 태백의 광산 문화와 광부들의 고난한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여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홍종의 작가는 “앞으로도 수많은 태백 취재를 통하여 원석과 같은 태백의 이야기를 보석처럼 다듬어 전국민, 특히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문화발전과 알림에 공헌하여 주신 홍종의 작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태백시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의 작가는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된 후 작품활동을 시작해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여했다. 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지난 12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진형균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레슬링협회 및 태백시 레슬링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대한레슬링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 11월 중 9일 간 레슬링 선수 약 1,700여 명이 참가예정인‘제20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3년 간 본 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유서깊은 전국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영광이며, 태백시 레슬링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시작으로 레슬링 진흥의 초석을 다지고,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육성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2025년 전국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8일 13시 30분 삼척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예술 진흥을 위한 “제1회 삼척 문화·예술 협력 포럼”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관내 문화·예술 관련 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삼척의 미래, 문화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지역의 문화예술 정책(△발표 윤소영 박사: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연예술 미래 시장과 기술-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의 실험 (△발표 신미란 센터장: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문화브랜딩-스스로 만드는 고유한 우리(△발표 김신애 이사장: 탄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더 나은 삼척 문화예술의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좌장 손재영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 및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와 행정가가 함께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확립하고 삼척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삼척시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