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여주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에 인센티브를 높일 경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등 4,8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각 가맹점에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2월 특별 인센티브 지원 기간”에는 여주사랑카드로 70만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이후부터는 평상시와 같이 6%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2월9일부터 12일까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7대와 광역방제기 2대를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하동(24시간)과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상시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산란계 농장 분뇨반출 및 외부출입자 출입금지를 통해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대책을 실시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차량과 사람의 이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부시장(조정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 한파 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점봉동 물류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부시장은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내 화재위험요소 점검, 소화 설비 비치 여부 및 작동요령 등 안전관리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아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공사 완료시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월 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월 5일부터 주민공람이 실시되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하여 사업의 규모 및 추진 일정, 시설 배치 계획 등에 대하여,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자리이다.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은 여주시청 회계과, 도시계획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서 제출은 2월 20일까지 열람 장소 및 정보통신망(펙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여주시는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과 함께 2월 중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3월 중 투자심사를 진행하는 등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남은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의 축제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독립유공후손으로 故 강석대님의 대통령 훈격 애국장을 대리수상 하신 강정교님을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2024년의 주요 성과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등에 대한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성과유지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여주도시공사 출범,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착공에 따른 강천역 유치, 여주 농산물 대왕님표 브랜드 제고 및 품종연구, 동절기 안전 관리, 악취사업장 주기적 점검에 대해 강조했으며, “지난해 좋은 성과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초 계획을 수립하고 수시로 확인하여 역점, 공약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길 바란다.” 라고 언급하며 끝으로 “2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둘러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2월 월례조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최고경영자가 직접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유·노출사례 홍보영상을 기반으로 틀에 박힌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소통 중심의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대응방안, 처리단계별 보호조치 내용으로 임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사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고득점 획득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년도에는 개인정보보호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고도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인증 도입 사업을 체결했으며, 개인정보보호TF 구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과 역량이 강화됐길 바라며, 보안 사고와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새마을금고는 2일에 2023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329여만 원을 여흥동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섰다. 여주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2023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상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2,644,07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김동학)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270만원 가량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3,298,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분뇨처리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오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추진단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으로 사업규모 1일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를 확보했고, 금년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구성하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설날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월 05일부터 2월 1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신농씨한의원(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날 명절 기간 중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4-H 연합회의 2024년도 임원진 소개 및 분과장 선출과 사업 계획 승인 및 정관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랜시간 함께 청년 4H 활동을 해오던 회원들의 졸업이 이루어 졌다. 여주시 4-H 연합회 장재현 회장으로부터 주상중, 정지용, 박신영, 이강재 회원에게 감사패와 상장이 전달 됐으며 회원 일동은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사를 낭독했다. 총회에 참석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4-H연합회 연시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농업인이 중심이된 여주시 4-H연합회는 앞으로 여주농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1945년 낙후된 농촌의 부흥과 실의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후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 내 과제 학습, 봉사, 역량 강화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할 안전수칙 및 한파·폭설 등 계절에 따른 안전수칙, 낙상사고 예방, 교통 안전수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 교육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22명이 참석,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가남읍 내 구역을 5군데로 나누어 환경정화를 실시하게 된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여어르신들이 교육내용대로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가남읍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얼굴 없는 천사가 다시 한번 나타났다.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성명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가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계좌로 100만원 입금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추석에 익명으로 100만원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로 기부를 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산북면을 위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구정에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행이 산북면 주민들과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다시 한번 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산북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오학동 분회는 지난 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산총회를 열고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학동 노인회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 20여명과 이상윤 오학동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지회장, 유필선 여주시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노인회장 4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오학동에서는 2024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간광복 분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 노인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2023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구정을 맞이한 가운데 지원 사업인 “행복이 승천하는 복(福”)꾸러미“ 안건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그리고 제5기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신임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민간위원장에는 윤진숙 전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전 주어리 이장인 김진환 위원이 선임 됐다. 새로 선출된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에 선임되 부담감이 크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공공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한 회의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 직원 일동은 지난 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2022년도에도 강천면 관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식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연탄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 주임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