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 조합원들과 안성시 공무원들이 18일 안성시청 입구 봉산로타 일대에서 악성민원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안성시지부장을 비롯해 전공노 안성시지부 간부들과 조합원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김포시 공무원을 추모하고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피켓팅을 실시했으며, 안성시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시민과 공직자들간 상호 신뢰를가지고 안성시가 발전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참여자들이 한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함은규 안성시지부장은 시 집행부에도 직원 보호를 위해 ▲CCTV,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화녹음 및 음성 안내 구축 ▲심리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직원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져 집행부의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실시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공무원노조 또한 악성민원에 우리 조합원 공직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민여러분들게 “악성민원으로부터 안성시 공직자들을 안성시민들이 지켜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캠페인을 마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3개교, 총 16개교이며, 약 2,800여명의 학생이 안전교육에 참여할 예정으로, 교육기간은 3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7개월 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운행방법을 안전교육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전거, 킥보드 이용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수료 한 초등학생에게 ‘자전거 안전 면허증’을 발급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며,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이용 교육을 진행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안전교육 대상을 중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자전거 사고 예방 증대를 통한 자전거 안전의식 확립 및 올바른 자전거 이용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전에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7만3천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제출하거나,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4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이번 달부터 사용료 감면 대상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안성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으며, 2024년 3월 15일 해당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하수도 요금 감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하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장애인의 경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국가유공자의 경우 상이등급 1등급 ~ 3등급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하수도과 및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 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증명서와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매월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하수도 요금 (가정용 분류식의 경우 톤당 680원) 6,800원을 감면받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를 운영하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률을 제고하고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제안받아 예산에 반영 후 추진하고자, 제도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 대상은 안성시민과 안성시 소재 직장(학교)의 재직자(재학생) 등이며, 시에서는 참여 대상으로 구성된 15인 이상 단체(모임)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제→주민참여예산 운영현황)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전략기획담당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 신청을 받고, 교육대상자 맞춤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몰입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도 처음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 및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 운영단의 첫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은 청년들이 청년문화공간의 운영을 함께 기획하여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을 위하여 청년문화공간의 운영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하여 구성했다. 이번 첫회의에서는 안성시 관계자들과 운영단 참여자들이 상견례를 마치고, 청년문화공간의 각종 행사와 5월 청년공간 상시프로그램에 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앞으로 운영단은 올 12월 31일까지 월1회 이상 자발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청년공간‘청년톡톡’의 발전방향 및 홍보전략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운영단’은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주인이 청년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년들이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성된만큼 다양한 아이디어가 청년문화공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했다. 운영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안성으로 전입하여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청년문화공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안성시에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청년문화공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의 청년공동체가 경기도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농산물 유통과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됐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안성의 청년공동체'청년농부 사담'이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24년 경기도 청년공동체활동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동체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청년공동체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공동체활동 활성화 및 청년들의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안성에서는 3년만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청년농부 사담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유통 생태계를 만들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모인 청년 10명이 뜻을 모았으며, 이들은 농업, 마케팅 콘텐츠기획자와 요리를 전공한 청년들이다. 선정된 청년공동체 사담은 앞으로 청년공동체의 활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과업수행비와 활동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공동체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는다. 청년공동체 사담 대표는 “지역농산물의 판매활성화를 모색하고, 지역축제콘텐츠기획, 건강한 먹거리 레시피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며, “청년톡톡(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이용한 사담(사계절을 담다)장터를 열어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경기도 하천과의 ‘안성 한천 정비사업 현장 방문’에 유태일 부시장과 양운석 도의원(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이 함께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협약사항 (한천정비)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상생 협약에 따라 경기도 지방하천종합계획(2021~2030)에‘안성 한천 정비사업’을 1단계 대상지로 우선 선정하여, 공도읍 신두리 ~ 양성면 덕봉리 (1구간) L=5.6km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7년 상반기부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방류수가 한천으로 유입됨에 따라 한천 정비(1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잔여 구간(L=10.46km)에 대한 사업의 연계 추진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단계별 방류 계획에 대비하고자 안성시와 양운석 도의원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시와 관계자는 고삼호수 제방에서 브리핑을 시작으로 한천 전 구간의 현황과 한천 지방하천기본계획에 따른 주요 보축, 축제 구간을 위주로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을 직접 살폈다. 유태일 부시장과 경기도 양운석 도의원은 “안성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꿈꾸는 안성의 미래’를 주제로 ‘안성시 교육 브랜드 구상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서별 시청 공무원, 교육지원청 공무원, 관내 초중고 학교장, 범교육혁신위원회 분과위원장 등이 함께 모여 안성시 교육 브랜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추진 방향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1부 행사로 안성시 교육 현황 및 브랜드 출시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 가운데, 2부에서는 토론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성시 교육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과제, 브랜드 네이밍 수립 등 주제별 논의와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특히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로 ▶학습자 주체권 보장 및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수립, ▶관내 대학과 연계한 미래 교육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중간 조직(교육재단) 및 거버넌스 설치, ▶안성맞춤 특화교육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관내 초등학교 교장은 “안성의 교육을 구심점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인 의미 있는 자리를 통해 안성의 미래와 가능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디저트로써 특히 관광미식상품화를 위한 안성의 관광지와 연계하는 메뉴개발, ‘바우덕이, 안성맞춤’ 등의 안성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참가대상은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여 상품화가 가능한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5일 15시까지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현장실사와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1등 1개사, 2등 1개사, 3등 3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5월 21일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1등 1천만원, 2등 5백만원, 3등 3백만원)과 전문가 매칭 맞춤 컨설팅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마케팅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과 새봄맞이 금석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후보 추천을 받아 위원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정하영, 엄태수 신규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안성3동 주민을 대표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날은 새봄 맞이 금석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금석천 주변 도로관찰제를 통해 고장난 벤치, 깨진 보도블럭 등 시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새로 선정된 위원님들은 지역에 대한 애정이 크고 열정도 크신 분들로 앞으로 위원님들과 협력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안성3동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5일 안성포럼에서 250만원 상당의 우유 80박스(120ml*24팩)를 고삼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고삼면에 애정과 관심이 깊어 올해 초 쌀기부에 이어, 또 고삼면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싶다” 고 말했다. 고삼면장 업무대행 신윤주 부면장은 “고삼면에 지속적으로 온정어린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분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포럼은 비영리 단체로 매년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4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선배시민 자원봉사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적용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배시민은 선배와 시민의 합성어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이 선배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위해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진정한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총 3개의 봉사단(▲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슬기로운 원예환경봉사단)에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11월까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 선배시민들의 다양한 활동 및 역할이 확대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실 선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인자원봉사단 신청은 상시로 진행되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과학의 수많은 원리를 배워 과학적 지식을 수확할 수 있는 ‘동청문과수원’ 운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16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동청문 과수원’은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인공지능, 우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실습과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다. ‘동청문 과수원’은 4차시씩 연간 총 3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1회기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을 주제로 하여 운영되며 지난 1차시에 기후 위기와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에 대해 배우고 풍력발전 실험을 하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청문 과수원’ 1회기 ‘지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 참가한 청소년은 “그동안 과학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 또,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앞으로 탄소제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청소년 시설로 참여자치활동, 문화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에서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으로, 안성시 체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등으로 구성된 지도판에 주사위를 던져 팀별 청렴 미션을 수행하는 '안성마블 청렴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평생 청렴 미니 체육대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은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과장을 포함한 부서 직원 전원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청·바·지DAY(청렴은, 바로, 지금)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했다. 지난 1월 안성시 조직개편에 따라 과 신설 후 처음으로 실시된 체육평생학습과청렴시책은 과 명칭에 걸맞은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간 유쾌하고 즐거운 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부서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청렴시책은 직원 전원의 회의와 참여를 통해 기획된 것으로, 일상의 업무 현장에서 청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으로부터 지난 15일 쌀 10kg 68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은 3월 초 개업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전부를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서 김병준 대표는 “개업식을 축하해주시는 지인분들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안성시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나눔와 선행을 보고 자라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을 하게 됐고 수년째 보육원과 시설 등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젊은 대표님이 나눔을 생각하시는 마음가짐이 멋지고 훌륭하다. 이런 선행이 널리 퍼져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시에서도 모금뿐 아니라 배분에도 최선을 다하여 값진 기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부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감염병 발생 및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소독 실적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은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숙박업소(객실 수 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연면적 300㎡ 이상), 유치원 및 어린이집(50명 이상) 등으로, 등록된 전문소독업소에 위탁하여 의무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소독의 기준과 방법, 소독횟수 기준 등을 준수하여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소독 실시 후 소독필증(소독증명서)를 개별 보관하고 소독대행업소는 소독실적을 보건소에 제출토록 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는 분기별로 소독의무대상시설을 현행화하고, 소독필증(소독증명서)을 미제출하거나 소독의 기준과 방법, 소독횟수 기준 등을 미충족한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 및 현장 점검 등으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점검 결과 소독 의무 규정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이상 100만원 이하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