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일 “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란 365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읍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거점지로서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문화ㆍ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마련하여 서비스 공급거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일죽면 기조생활 거점 조성사업은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는 9,200백만원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하며,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일죽면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농촌공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이며, H/W 사업으로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생활건강문화센터 건립, 생활건강쉼터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S/W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을 위한 워크숍과 현장포럼, 주민위원회 등을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문화배움교실 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문주)와 매일디지털치과의원(원장 강신현)이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작년에 첫 시행한『구구팔팔 튼튼이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24년에는 자연마을 중심에서 안성3동의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인 구강건강 증진사업은 3월부터 매월 1회, 희망하는 경로당을 우선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련 교육 및 맞춤형 개인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17명)들이 참여하여 봉사하기로 했다. 강신현 원장은 “2023년 어려운 여건에서 시작했으나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람을 느껴 올해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안성3동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구상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이 되도록 협의체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1일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여 명의 위원들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 모여 두부조림과 각종 나물무침, 김치 겉절이와 코다리조림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을 담아 반찬 꾸러미를 준비했다. 포장이 끝난 후엔 위원들이 직접 홀로 사는 어르신 5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한옥 위원장은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밑반찬을 즐겁게 드시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있고 한여름에는 복날 삼계탕 드리기 행사를 열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도 올해 일죽면 환경 가꾸기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노는 땅 경작하기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바르게살기 일죽면위원회에 감사의 맘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일죽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원곡보건지소는 오는 3월부터 연중 '원곡아이(i)는 자란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의 자녀에 대한 성장 발달 궁금증을 해소하며 건강한 자람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원곡면 관내 어린이·청소년의 인바디 측정과 체성분 분석을 통해 골격근 및 체지방량, 비만을 분석하는 것으로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이용해 신장·체중의 성장발육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성장곡선을 이용해 같은 또래 100명 중 검사자의 신장과 체중이 몇 번째 속하는지 알 수 있고 주기적인 측정으로 현재 연령에 맞게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아 인바디 측정은 만 3세이상(95cm 이상)이면 가능하고 3~6개월 주기로 측정하면 된다.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한 관내 부모는 예약 후 원곡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연초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노인일자리사업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전담인력의 직무교육 등을 통해 시니어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2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 35시간 안전점검 웹 사용 방법 및 시설물 구조 이론교육, 시설물 점검 방법 교육 등을 받아 시설물 안전점검 전문 인력 이수 과정을 거친다. 지난 19일에는 양성경로당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직원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직무 교육했으며 동반 경로당 안전점검을 수행했다. 직무교육 등을 통해 육성된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은 안성시 관내 490개 경로당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연2회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SFMS)에 데이터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3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관내 중. 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학교와 신청자를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동참여 비중이 높은 특성화고등학생을 우선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안성시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며, 청소년들에게 노동법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감수성 깨우기 등 노동인권 보호와 인식개선, 실제 아르바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 등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교과수업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며 100% 대면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힐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으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올바른 노동가치관 향상과 노동존중 문화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써 고학력이거나 고숙련인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정돌봄 등으로 단절된 경력과 실무감각을 다시금 살릴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24년도 교육과정은 오는 3월4일부터 진행되는 XP-ERP공동주택회계사무원 양성과정(모집기간:2월20일~28일)과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전산회계1·2급 과정(모집기간:5월2일~14일)으로 관내 구인수요를 고려하여 주로 IT를 활용하는 회계교육과정이다. 하루 5시간씩 총 172시간 교육으로 교육일정 중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며 교육접수는 안성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전산회계 과정을 수료하고 관내 기업에 취업한 서모씨는 “처음에는 교육과정을 따라가기도 벅차서 과연 취업이 가능할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는데, 강사님이 포기하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셔서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됐고 수료 후에는 전담 상담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며 본 과정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안성시는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안성시비전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저소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받는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다.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신청받아 지원하는 한시사업이었으나 내년 2월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19세부터 34세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및 재산조건은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자산1억 2200만원 이하이며 부모님을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자산 4억 7000만원이하여야 신청 가능하다. 지난 1차사업과 달리 2차사업에서는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늘어난 청년층 월세 부담을 고려하여 주거기준을 보증금 5,000만원 이하와 월세 7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앞서 이미 청년월세 지원금를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12개월)이 종료된 이후부터 2차 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안성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을 추진 할 단체 또는 법인을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회참여, 능력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 ▲여성소모임 발굴 및 육성 ▲건강가정 육성,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 등 이다. 2023년도에는 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인가구 요리교실, 여성노동자에게 쉼표를, 가족과 일 내삶의 균형찾기, 온 마을이 놀이터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올해 공모사업비는 총 1천 200만원으로 단체 당 5백만원 이내에서 3~4개 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안성시 관내에 주 사무소(지부포함)을 두고있는 여성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여성정책과 관련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대학·연구소 등으로 보조금 지원액의 10%이상을 자부담 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심사와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법인·단체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과 인식개선을 위한 참신한 사업계획을 가진 법인·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김, 비타민, 치약 등 생필품)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1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손경순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26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손경순 회장은 “부녀회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의 모범이 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의 후원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한부모 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방식은 진학 예정인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수 대표는 “한부모 가정에 부담을 경감시키며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고, 하반기에도 신학기 물품 지원을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번 복지관과 연계하여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다. 이번 신학기 지원이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와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속적으로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아이잼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 탑 쌓기’는 아이잼어린이집에서 원아 및 부모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라면 전달식은 아이잼어린이집 문창숙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원아 13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라면은 원장 및 교사들과 함께 원아들이 가정에 있는 라면을 조금씩 모아 마련됐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잼어린이집 문창숙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질하나 하나가 모여 쌓아 올린 라면 탑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더해져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 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아이잼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아와 부모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은 ‘청렴 클린데이’맞아 매월 셋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 ‘부패 Zero, 청렴 36.5℃’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전용태 도시정책과는 ‘청렴은 깨끗한 마음이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담아 ‘청렴 에너지 충전’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다’라는 문장의 동그라미 칸을 직접 채워 넣는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시정책과 사무실 내 청렴 문화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하지 않아요. 받지 않아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청렴 주의(서한문)발령 운영 ▲청렴 프로필 day 운영 ▲다양한 청렴 시책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높은 청렴 수준으로 각계각층에 업무 능력과 청렴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공직자 교육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한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96개소에서 1,664명의 아동이 다녀갔으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10:30~11:30 에 운영된다. 체험신청은 온라인 예약접수로 받으며, 안성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희망일 일주일 이전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하며 배우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깨끗한 방(잇솔질, 손씻기) △엄마의 방(소중한 우리 몸, 생명의 신비) △키 크는 방(영양, 비만, 운동) △위험한 방(금연, 절주)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잇솔질, 자외선검사기를 활용한 손씻기,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프운동, 음주체험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로 진행된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시절 형성된 건강생활습관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해 어린이들의 평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까지 '건축물-도로명주소' 대장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조사 후 건물정보 현행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조사 대상은 지번만 기재된 건축물대장 220(건물군 단위로 추출)개로 공적 자료 조사 후 현장 조사를 통하여 주소 매칭 또는 매칭 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조사로 건축물대장에 도로명주소 기입 필요 대상을 취합하여 건축물대장 정보를 일괄정정하고 법원행정처에 등기 촉탁하여 최종 정비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건축물대장과 도로명 대장의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성시민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다음 달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토지가격을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특성 일치 여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가지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