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5 달달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 음악의 명인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국악의 저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복되고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한다. 2025 달달한 콘서트에서는 원영석 지휘자(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역임)의 지휘 아래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사자춤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기차게 연다. 아울러 이하림이 연주하는 전자바이올린과 세종국악관현악단의 협주곡 ‘Dance of the Moonlight’으로 정열적이며 역동적인 선율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김영임이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를 위한 한’, ‘민요 연곡’ 등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또한 창작국악관현악 “미(美)!락(樂)!흘(扢)!-미라클(miracle)”로 새롭고 활기찬 도약의 의미를 담은 기적 같은 음악으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새해의 첫 보름인 정월대보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달 20일 주택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까지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군포시 관내 영구임대 단지 내 어르신 일자리 연계 및 활동 지원 △지역 내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및 복지 발전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대외적 활동의 홍보지원과 그 외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주거행복지원센터 김종일 센터장, 산본주몽1주거행복지원센터 김민규 센터장, 산본가야2주거행복지원센터 임명만 센터장은 “군포시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군포시니어클럽과 협력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도 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군포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관내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 파악을 위한 2025년 사업체 일제조사를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분포·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이며, 조사 결과는 정부 및 지역별 정책수립과 각종 연구의 기초자료 등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현재 군포시에서 산업활동 중인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31,152개)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등 9개 항목(전국 공통)이다. 조사 방법은 사전 모집된 조사요원 34명이 사업장을 개별 방문하여 조사표에 의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체 조사 결과는 분석 완료 후 12월에 확정되어 KOSIS 등재 및 온라인 간행물 발간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관내 우수 기업체 20여 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메이킹, 직업 타로카드 등 구직자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5일부터 27일까지 박람회 참가 기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설 연휴기간 중 군포시에 내린 폭설에 광정동통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제설 작업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28일 오전11시 기준 11.4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 보행에 불편을 줄 것을 염려하여 광정동통장협의회에서는 담당구역(통)에 쌓인 눈을 스스로 치웠다. 동과 협업하여 광정동통장협의회 구성원인 서른 일곱명의 통장이 각 통별 선두를 맡아 반장, 그리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내 집앞, 그리고 집앞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쌓인 눈쓸기로 동네 구석구석 빠른 인도길 제설이 이루어졌으며 애향심과 함께 이웃간의 배려와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귀중한 본보기가 됐다. 이윤주 통장협의회장은 “긴 연휴기간 동안 쌓인 눈과 빙판길로 주민 보행에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직접 제설 작업에 나섰다. 광정동통장협의회에서는 이번 제설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정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 금액 2억 원을 조기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도를 기록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한 결과로 군포시의 따뜻한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지난 12월 12일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군포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빠르게 기부금이 모이며 목표 금액인 2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진한, ㈜지오시스템리서치, ㈜안성산업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3천만 원, ㈜진한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사랑의 온도탑은 예상보다 빠르게 100도에 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은 군포시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기부를 통해 군포를 더 따뜻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경기도 승인 및 고시(1월 31일)하여 노후된 산본신도시의 도시기능 강화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 기반을 마련했다. 군포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은 양질의 주거공간과 자족 인프라 확충을 통해 ‘RISE-UP 산본’을 비전으로 노후계획도시 계획 수립의 배경, 산본신도시 현황, 정비기본방향 및 건축물의 밀도계획 등 부문별 계획을 포함한 단계별 추진계획 등, 향후 구역별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토대가 되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여 차질 없는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 할 예정으로 노후계획도시의 재정비를 통해 지역 발전과 함께 살고 싶은 산본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정비 물량 선정 등에 대하여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및 지자체(1기신도시) 간 협의 중에 있으며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시기를 단계별로 제시하는 등 순차 정비 방안 마련 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안내 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이 ‘2024 경기공유학교 거점공간 발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으로 지정됐으며, 지역 학생에게 수준 높은 학습활동을 지원하며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경기도교육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4년 한 해 동안 군포·의왕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생성형 AI, 메이커 장비 등을 활용한 14종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연간 1,3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지역 맞춤형 AI-융합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운영한 바 있다. 특히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의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특화 교육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팀 프로젝트 기반 창의적 융합 교육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디지털 교육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군포시는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 및 군포농업협동조합과 경로당 경기미(米)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포함해 이상복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장과 이명근 군포농업협동조합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 관내 경로당에 정부양곡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기미를 지원하는 내용이며, 이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 및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을 향상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군포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농협중앙회군포시지부와 군포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4일 ~ 5월 15일)을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설 명절 연휴 발생하는 산불을 대비하여 1월 24일부터 산불진화 헬기를 수도녹지사업소 내에 배치했으며, 비상근무 인력을 편성해 초동 진화에 필요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산불조심기간동안 등산로·산불취약지역 순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점검,불법 소각행위 단속 투입, 영농파쇄기 임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만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에 근거하여 엄중히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많이 발생해 피해가 우려되어 초동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소비 위축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확대 지급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시민들은 충전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월 최대 40만원 충전 금액에 대해 적용되며, 매월 최대 4만원, 3개월간 최대 12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충전 즉시 사용 가능하며,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라며,“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愛머니 충전과 가맹점 확인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매월 배정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군포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내리는 폭설에 총력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포시는 설 연휴 나흘 째인 28일 오전 11시 11.4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제설장비 27대를 동원하고 646톤의 제설제를 뿌린 상황이다. 큰 길에 내린 눈은 거의 녹은 상태이며 내리는 눈보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군포시는 26일 16시 예비특보를 발령하고 안전총괄과와 건설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27일 간선도로와 고가교 등 취약지역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27일 15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16시에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령했다. 이어 비닐하우스 거주(예상)자에게 사전대피 안내문자를 보냈다. 27일 11:50 상황판단회의를 가진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장에서 직원들이 보고하는 상황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며 제설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제설제는 682톤 정도가 남아 있어 충분한 상황이다. 28일 05시부터 시간당 적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눈이 쌓이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제설작업으로 14시 현재 교통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후 2시경 대설 경보가 해제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22일 (사)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로부터 떡국떡 44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왔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실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떡국떡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떡국떡은 군포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2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로부터 10kg 쌀 60포(총 60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길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나눔에 앞장서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는 전기공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각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3일 군포시에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군포시청에서 정엄스님과 하은호 군포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엄스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정각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군포시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정각사의 지속적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가 제280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 20건의 입법예고를 24일 시행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입법예고 자치법규 중 10건은 시민 건강과 복지를 강화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신규 조례 제정안이며, 10건은 기존 조례․규칙의 내용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현행화하는 개정안이다. 각 조례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안), 이훈미 의원 4건(군포시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이동한 의원 4건(군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또 신경원 의원 3건(군포시 지역신용보증기금 출연․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도로상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2월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 입법예고 게시판의 공지글에 첨부된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군포시 청백리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2월 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전단계로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활동량계 디바이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폰앱 연동으로 활동량과 식습관을 관리함으로써 건강 위험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 감소를 목표로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19~64세 군포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중 1개 이상 보유자는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을 복용 중인 질환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2월 3일부터 산본보건지소 평생건강실로 전화나 방문 접수 후 사전 신체계측과 기초 건강검진을 받고,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회 건강검진(최초, 3개월, 6개월)과 24주 동안 1:1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및 개선정도에 따라 인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