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이디어상품 판매를 위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메가쇼는 총 16개사,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을 구성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에는 각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 1인 창조기업 16개사가 참여하며 유리원(식물아이디어상품)을 비롯한, ㈜두원, 소미인터내셔널, ㈜로이코그룹, 해피띵스, 아하, ㈜주오식품, 수연장독 등 의왕센터 1인 창조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리원은 희귀식물 판매부터 다용도 자동분사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잠들어있는 식물집사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인창조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초기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4세 의왕시민으로, 임차보증금이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해당되어야 한다. 또한 지급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자산 1억700만원 이하,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및 자산 3억8000만원 이하이다.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 청년은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 간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 준비 후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의 주거비용이 매우 부담되고 이는 구직활동 등 고용 여건에도 부정적으로 작용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해소되길 바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 연습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을지연습 개요, 훈련 상황, 훈련메시지 처리사항 등 전반적인 훈련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학기 시의회 의장은 “을지연습은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어 지원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기업들의 긴급경영자금 마련을 위한 200억 융자 규모의 지원 예산을 긴급 편성해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책에 따르면 호우피해 사실이 확인된 중소기업들은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 은행 대출시 최대 의왕시로부터 누적한도 제한 없이 융자규모 최대 5억원 이내에서 3% 이자를 지원받게 돼 조속한 재해복구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해를 입지 않더라도 은행 고금리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일반기업들도 이번 융자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관내 제조·벤처·지식서비스산업 모든 중소기업들이 신청 가능해 사실상 자금지원의 폭이 확대된다. 그 간, 자연재해로 물적 피해가 심각한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재해 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이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의왕시는 심각한 호우피해로 망연자실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3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상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후기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약속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의왕시 소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관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의왕 관내의 전문청소년상담기관인 본 센터와 국립한국교통대학의 이번협약을 통해 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적극 후원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에서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정덕호 단장, 박진수 산본권 권장, 염희정 산본권 부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덕호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무궁화복지월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꾸준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를 해주시는 (사)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꼼꼼히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에게 노동관련 법률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동상담소에서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사고 등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사업주의 취업규칙 등의 제도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동상담소는 전문노무사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노동상담소에 상주하면서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수요가 있을 경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의왕시 오전동에 조성된 이동노동자 쉼터(모락로 9)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노무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관내 시민과 영세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동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부담이나 정보부재 등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대상으로‘드림스타트 코딩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드림스타트 코딩교실’은 8월 1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매주 2회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4주간 진행되는 코딩교실 참여 아동들은 코딩의 기본개념을 익히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직접 로봇 명령어를 입력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실습을 체험한다. 드론교실에 참가한 한 아동은 “택배로 받은 로이로봇과 수업용 노트북, 교재 등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 코딩을 통해 로봇과 게임 만들기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주 아동청소년장은 “올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미래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부터 ‘키자니아 서울’탐방,‘드론과학교실’을 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원초적인 북의 강렬한 울림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서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선보일 ‘아우카와싸(Aoukawassa)’ 공연이 다음달 3일 오후 4시,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인 ‘모든예술 31’에 선정된 퍼커션놀이터 빼꾸씨옹따블르가 아프리칸 타악그룹 쿰바야와 함께 기획하고 의왕시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위해서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이름/연락처/인원수를 작성해 예약(선착순)해야 한다. 빼꾸씨옹따블르 이륜화 대표는 “아우카와싸(Aoukawassa)는 서아프리카의 줄라어로 ‘행복을 위해 우리가 왔다’라는 의미”라며 “긴 시간 이어져 온 팬데믹의 피로감과 우울함을 잠시나마 벗어던지도록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 민명희 문화체육과장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음악과 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각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은 지난 22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한 의왕시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3일 늦은 밤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한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각종 비상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두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훈련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한 위기 대응 연습과 국가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대비 연습을 실시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의왕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정무역 도시 조성 자리매김에 나섰다. 시는 지속가능한 공정무역 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을 포함해 공정무역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정무역 재정 지원사업 심의 ▲공정무역 가게 현판 사용 여부에 대한 심의 등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공정무역 주요사업 수립 및 평가, 지원단체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심의, 공정무역 활동 홍보 및 교육 등 공정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위원장인 김영수 부시장은 “공정무역위원회가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일상 속에 윤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고 소외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여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회적 경제운동을 말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유아 ‧ 어린이글마루(의왕시 내손도서관 1 ~ 2층)에서 그림책과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화 전시는 ‘나쁜 씨앗’,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이라는 그림책의 주요 삽화 35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그림책은 ‘이상하게 아픈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50권의 추천도서를 전시한다. 그림책 전시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도서 대출은 8일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어린이글마루 권장도서 공간을 새롭게 개편해 1,000권의 우수도서 추천목록을 전시한다. 어린이 권장도서는 9월 1일부터 전시하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독상 시상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미 도서운영과장은 “이번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독서문화행사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내손2동대강당에서 부모과 자녀들이 소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레크레이션활동 ‘패밀리가 떴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 중의 하나로 14개 가족 총 44명이 참가해 가족명랑운동회, 공예체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가족화합을 위한 행사가 계속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남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이러한 행복감이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문화원은 제22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을 8월 22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김학기 시의회의장, 이동수 의왕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성인부의 김윤남씨, 중등부 신경수 학생, 초등부 김수현 학생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 입·특선 102명 등 총 1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8월 31일까지 의왕문화원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동수 의왕문화원장은 “정성을 다해 완성한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예술인 서예, 문인화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대전을 이끌어 주신 의왕문화원장님과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22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작품 활동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시에서 서예문화가 활짝 꽃피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전은 참여 대상을 경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응급복구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9일 긴급 소집, 피해가 큰 응급복구 우선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단장(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해 도로, 산림, 하천시설 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응급복구반은 백운밸리 내 공원, 소하천변의 산책로 유실지, 이음새가 떨어져 나간 목교, 산에서부터 내려온 토사와 나무 등으로 막혀있는 구거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대부분의 대규모 토사유출 현장은 빗물받이 시설이 아예 없거나 빗물을 수용하기에 미흡한 규모가 설치되어 있는 사유시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청계동을 포함한 6개 동이 유사한 실정으로 시는 저지대의 상가와 주택 등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책으로 장비와 인력을 동시에 투입하여 한시라도 빠르게 응급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호 응급복구TF팀 단장은 “유입되는 물길을 터 주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피해 상황을 면밀히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설치가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도록 안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로의 복귀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 놀이·문화시설 꿈누리카페는 지난 20일 카페 예비 이용 청소년인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이용 대상은 14세~24세지만, 꿈누리카페 체험단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교 5, 6학년생과 보호자를 모집해 카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카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꿈누리카페 1호점에서는 돼지바 프라페 만들기, 2호점에서는 다육이 만들기, 3호점에서는 초코칩쿠키 만들기, 필통 꾸미기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만들기 체험 외에도 코인노래방 체험, 다트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카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꿈누리 카페 시설과 운영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가득해 추후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꼭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민주시민으로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4차산업 진로 체험 운영 지원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및 참여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의 오우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소년수련관장, 김계동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우선 대표이사는 “성결대학교와 재단의 우수한 인프라 활용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상호 협력적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계동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장은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을 상호 협조적으로 교류해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