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수연 의원)가 지난 6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흥시 공공도서관 활성화 연구회’는 시흥시 공공도서관이 기존 도서관 기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과 사례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김수연 대표 의원과 윤석경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신도시사업과, 중앙도서관, 소래빛도서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신도시사업과에서 추진 중인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김수연 대표 의원은 해양생태과학관 2층 전시 공간을 도서 공간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해양생태과학관으로서의 본래 기능과 운영 방향 속에서 기존 시설과 조화롭게 도서 전시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이어 의원들은 공공도서관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며,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윤석경 의원은 최근 e-Book 등으로 도서관 이용객 수가 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와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시흥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계하는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의 분과위원을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14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총 539명 참여로 시흥의 다양한 교육현안 논의 및 교육 정책화에 기여했다. 공개모집 분과는 △교육복지분과(교육복지 민관학 네트워크 협력증진 방안), △기후환경분과(기후환경 교육과정 기획), △디지털교육분과(에듀테크 및 디지털 교육환경 강화 방안), △미래교육공간분과(학교안 공유교실‧지역사회 연결 학교시설 복합화) △이주배경청소년분과(이주배경청소년 학교 진입을 위한 지원), △진로진학직업분과(진로‧직업 교육 활성화 방안, 시흥형 진학시스템 개발)이다. 시흥시 학생, 교(직)원과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등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시흥교육지원청 및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시흥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3월8일 조남유치원(원장 김미숙)은 신입생 및 재원생 159명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우리 함께 시작하는 봄’ 입학(환영)식을 시행했다. 이번 입학(환영)식은 신입생의 입학허가를 시작으로 7세 형님들이 입학 축하 편지를 작성하여 직접 읽어주는 환영사,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입학의 의미에 9개의 소원을 담은 축하 케이크 행사,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르는 교사들의 축하 공연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축제 분위기의 입학식으로 진행했다. 7세 해반 형님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에는 ‘우리도 처음에는 엄마가 보고싶어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형님이 되어 울지 않아. 조남유치원은 아주 재미있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좋아. 달반, 별반 동생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의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입생들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9회를 맞이하여 입학 환영의 의미를 담아 교직원이 동요‘네가 있어 행복해’에 맞춰 환영의 율동을 전달했다. 이를 보는 유아들은 선생님의 율동에 신나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지난 2월 14일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개인정보보호 실천, 안심 파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 파쇄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내 설치된 문서세단기를 이용하여 시민이 직접 안전하게 서류를 파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만 진행하던 파쇄서비스는 올해부터,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 능곡어울림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된다. 정동선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6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성로타리클럽이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됐다. 연성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상우 연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연성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애 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연성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변경돼 혼자 거동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7대 단기 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 편의)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원 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50%를 지원받거나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천동 ‘시흥돌봄SOS센터’는 수발할 가족이 없는 주민에게 ‘동행 돌봄’, ‘생활 돌봄’ 등 13대 서비스를 연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맺기 등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송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청소년이 성장하고 청년이 꿈꾸는 젊은 도시 시흥’에 기대하는 바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내가 쓰는 시흥 한 줄’ 시민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시민 창작문장 공모’는 시민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 시흥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공모 내용은 시흥의 미래 청년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아름다운 한 줄 문장으로 진행됐다. 전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전에는 총 31개의 한 줄 문장이 접수됐으며, 지난 2월 17일 시흥시 청년단체 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중 2개의 문장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된 한 줄 문장은 ▲‘덜컥 발을 디뎠다. 그렇게 길이 됐다’와 ▲‘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 2개 작품이다. 시는 2개의 당선작을 시정 홍보 현수막으로 제작하고, 3월 중에 대흥중학교 앞 육교와 내원사 방향 쪽 육교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로 공모에 당선된 이경란 씨는 “청년 정책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중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매주 사람책과 시민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3월 사람책 수다방’을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사람책 수다방’은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사람책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소소한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능곡도서관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람책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3월 사람책 수다방은 ▲방과 후 초등학생들과 토털 공예 이야기와 체험하는 활동 프로그램 ‘손끝에서 마음으로(3월 7일)’을 시작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동화작가(3월 14일)’▲‘글을 쓰고 다듬기(3월 21일)’ ▲‘시화호와 함께하는 쓰레기 없애기(3월 28일)’를 주제로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에 방문해 문화강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선착순 10명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주제별로 운영 장소가 다르므로 신청에 유의해야 한다. 정석희 시흥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람책 수다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즐겼으면 좋겠다. 시흥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신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오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 컨설팅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20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공통)주민자치회 역할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연계 방법 ▲지도로 보는 우리 마을 ▲통계로 보는 우리 마을 현황 파악 ▲동네 한 바퀴(현장 조사) 기획하기 ▲2024년 핵심의제 실행계획 세우기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이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더하고, 각 동 주민자치회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거북섬동의 주민자치회 신규 출범을 끝으로 관내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인 주민총회를 거쳐 확정, 확정된 계획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시흥갯골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는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례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ㆍ교육ㆍ문화예술ㆍ청년ㆍESG 분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자를 추천받아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역할을 맡으며 올해 말까지 활동을 펼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의 개최 일자를 확정했다. 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선출된 위원들은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환 위원장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 위원들과 시흥갯골축제의 정체성을 지키고, 성공적인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지난 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를 앞둔 은계ㆍ장현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공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균형개발사업단장 및 관련 부서장,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과 최용택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단지사업2팀장, 단지사업3팀장 등이 참석했다. 은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12월에, 장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4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은계ㆍ장현지구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한 공공시설물 보완과 인수인계 협의에 관해 중점적인 논의를 펼쳤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마무리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제안된 여러 불편 사항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시고,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관내 청년 예술인의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에 참가할 청년예술작가를 지난 2월 모집해 총 4팀을 선발했다.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 참가자 모집에는 11팀(총 2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단체를 대상으로 대면 심사를 진행해 최종 참가팀을 선발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팀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상상력을 화폭에 옮기는 화가 ‘김채성’ ▲일러스트와 인스타툰을 그리는 디지털드로잉 작가 ‘양예슬’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가해 관내 외국인 주민들의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아카이빙 전시를 기획한 ‘포리너’팀 ▲7명의 예술가가 모여 유리공예, 도자, 디자인, 연극,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다분야 전시를 기획한 ‘쌓잇월드’팀이다.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는 오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오이도박물관, 맑은물 상상누리, 오아시스 등 관내 세 곳의 예술공간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나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더불어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시민과 예술인에게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아시스 1층 전시관 일부의 유지보수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현재 오아시스 전시관에는 인근 지역 미술학원이 참여한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어 아름다운 오이도 바다 경관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지역 문화ㆍ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에 함상 전망대를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보수한 뒤 1층을 전시관으로 대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보수로 함선의 외벽을 과감하게 개방해 바다와 제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내부 전시장을 조성하고, 야외에 테라스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오이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단체, 시민 등 누구나 신청을 통해 오아시스 전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1일(7시간) 기준 2만 3천 원이며 무대 대관 기준은 전시행사로 한정한다. 특히 종교와 정치적 목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 청소년의 주거권 보장과 올바른 주거인식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청소년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주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주거권 보장 및 올바른 주거인식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 운영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무자 교류 네트워크 운영 ▲지역 내 주거 복지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등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산하 14개 기관과 청소년 주거 복지 연계 실무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흥시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과 재단 내 청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거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의 재단 비전에 맞춰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 최근 주거 관련 이슈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취약계층인 청소년과 청년이 보호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설 ‘연꽃노인대학’의 입학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40명의 입학 어르신을 비롯해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회장과 김장철 학장, 이선미 시흥시노인복지관장 내외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 환영사 및 축사, 강사위촉장 전달 및 제9기 노인대학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 운영 중인 ‘연꽃노인대학’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평생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작년까지 총 9기 36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총 40명의 수강생이 연꽃노인대학에 입학했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연꽃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 노인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 모두가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꽃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방학을 제외한 총 8개월간 매주 1회 노래ㆍ댄스 수업과 연 1회 문화탐방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 중 80% 이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오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2024 상반기 생활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창공은 월화수목금’을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권 확대를 목적으로 참여자들의 선택과 참여 폭을 넓혀 요일별로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요일별로 ▲페인팅-수묵담채화(월요일) ▲끈공예-위빙&라크라메(화요일) ▲홈 가드닝-봄타는식물집사(수요일) ▲디저트-전통주전부리(목요일) ▲우드카빙-더키친(금요일) 등 총 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저트-전통주전부리’와 ‘페인팅-수묵담채화’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 가드닝, 우드 카빙, 끈 공예 등의 프로그램은 실용주의와 미적 취향을 접목한 나만의 감성 용품을 완성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블로그 또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 관련 문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으로 하면 된다. 지역 문화 발전에 기반이 되는 생활문화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국내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2024년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 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공단은 ‘2023년 드론 교육센터 시설 개방과 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있는 국가시설인 시흥드론교육센터(시흥시 배곧동304번지)에서 드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총 24회 운영돼, 관내 초등학생 530여 명이 참가해 과정을 수료했다. 드론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받았다. 시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드론 체험에 참여하고, 나아가 드론 전문가를 꿈꿀 수 있도록 체험 대상자를 관내 초등학생에서 초등학생 5~6학년 자녀를 둔 가족 단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레이싱,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