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관련 자문‧평가를 직접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적 장치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이날 위원장으로 위촉된 윤가영(두원공업고, 2학년)양은 “안성의 많은 청소년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아리 활동과 연합하여 지역 축제 참여 등 많은 활동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연임을 통해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향후 활동 계획을 위한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축제 기획, 타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 활동, 지역 청소년 대상 트렌드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일광측량설계공사로부터 현금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광측량설계공사는 봉산동에 위치한 측량사업체로 지난해 12월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한 바 있다. 신명식 소장은 “당시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들로부터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처음 기부를 해보았는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변치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님들이 있어 아직도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다. 소장님의 뜻과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배부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기부받은 현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하여 다양한 복지사업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환절기에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을 인지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등) 뇌혈관질환(뇌경색,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포함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형태 악화로 심뇌혈관질환 환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 2위, 뇌혈관질환 5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 9위를 차지하며, 심뇌혈관 질환이 생명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나타내고 있다. 중증 심뇌혈관질환은 치명률이 높지만 골든타임(심근경색증 2시간, 뇌졸증 3시간) 이내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사망을 막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증상 발현 시 즉시 119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으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의식혼돈, 식은땀 등이 있으며 뇌졸중 조기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심한 두통, 어지러움, 언어장애, 편측마비 등이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더 알고 싶다면 질병관리청[알림·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사이트에서 ‘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3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4일 10시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2월 29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구성됐으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일정은 홍보 포스터 및 안성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말 프로그램 등 청년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으며 안성에 거주하는 청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1절 행사를 맞아 ‘제105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가족과 함께하는 독립놀이터 안성3·1운동기념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인 3·1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1절과 관련된 다양한 소장자료를 전시실에서 공개함과 동시에 이번 행사를 위해 리플릿을 특별히‘독립운동가 의복’형태로 제작하여 관람객이 독립운동가가 돼보는 기회와 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기념관 낱말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독립운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7종으로 각 부스에서 운영되며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이벤트와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는 공연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마컬처스’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버블&벌룬 퍼포먼스 ‘최원석’ 등이 출연하여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3·1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소장자료를 전시실에서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지정기부금 모금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1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종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일시적 기부가 아닌, 생활 속의 기부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시는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을 10억 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와 기부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현금 5억 8천여만 원(63건) 및 현물 4억 6천여만 원(38건) 등 총 1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평년보다 기부금이 4억 원 이상 증가했고, 500만 원 이하의 소액 기부자가 늘어났으며, 기부금품 전달식, ESG나눔 기업 간담회, 기고문, 감사 서한문, QR코드 홍보, 시정 소식지, 시청 홈페이지 기부하기 코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시민과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또한, 기부금 전달사진 및 보도자료, 배분 결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함에 따라 기관에 대한 대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킴브로’가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약산마을에서 지난 6일 주민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농부 한태웅군이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주선해 시작됐으며 ‘킴브로’가 단순히 농촌 마을을 방문하여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의 현관문을 수리하거나 주방 조명등을 교체하는 등 노후화된 주택도 수리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에게 손․발 저림 파라핀 치료기 등 물리치료기를 전달했으며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한태웅군의 위문공연 무대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이 찾아와 선물도 주고 집도 고쳐주고 오랜만에 맘껏 웃어본다.”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안성시 양성면 미산3리는 지난해 2월 ‘살기 좋은 약산마을 회칙’을 제정하고 지난해 9월에는 원주민, 이주민, 우술라의 집 입소자 간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마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설 명절 사랑의 흰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새마을회와 양성농협에서 후원받은 흰 떡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 70세대에 나누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전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우신 분들께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금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안성포럼에서 기탁한 쌀10kg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직접 와서 선물까지 챙겨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삶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지회에서 떡국떡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서운면의 어려운 이웃 27명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손경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행복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대덕면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설명절을 맞아 7일과 8일 이틀간 대덕농협 본점과 대덕농협 내리지점에서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 근무를 펼쳤다. 어머니자율방범대 김성순 대장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전지원 근무를 통해 금융기관 범죄(보이스피싱, 절도 등)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주민들이 평온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덕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대덕면의 치안유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7일 설을 맞이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공도읍 사회단체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요시가지에서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일제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여러 유관단체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7일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갑진 새해 복 많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1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식료품을 구입하고, 사랑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안성 관내 소외된 2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은 안성시 미양 공단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4년 사내에서 조직되어 현재까지 안성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상헌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설 명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풍성한 설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안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선진이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설 명절 맞이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갈비찜용 한돈(500g) 100개를 기탁했다. ㈜선진은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유전공학을 이용한 양돈을 비롯하여 국내 최조 브랜드 돈육인‘선진포크’의 식육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축산 및 식품 전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축산식품 전문기업이다. 나아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해외로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업종 다각화를 통하여 장기적인 계속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설맞이 식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장애인 단체 약 180명이 방문했으며,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설맞이 식사나눔으로 사골소고기떡국, 편육, 수제동그랑땡전, 오징어무침,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산하기관 직원,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배식하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안성시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이번 설을 맞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행사에 온 참석자는 “너무 추운 이 겨울, 복지관에서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니 벌써 설명절을 지내는 느낌이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장재오 지사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지속가능한 연금과 복지서비스로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삶에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안성시해병대전우회, 안성중앙어머니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신협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신협 김환기 선임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님께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 안성신협이 가능한 면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해병대전우회 박희수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청소년안전망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안성신협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열약한 청소년들을 위해 상호협력하도록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으로서 교량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청소년들 지원이 기관에서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 민간자원과 연결을 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시는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님을 비롯하여 안성신협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