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저탄소농산물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증대상 품목은 식량·채소·과수·특용작물 등 농산물 58개 품목이며,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농․무농약) 또는 GAP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작물재배, 다겹보온커튼재배, 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지원사업 참여 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수수료 및 인증심사비용을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은 없다. 저탄소인증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산물 브랜드 차별화 및 환경보호 운동 등에 의한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인증을 취득하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저탄소농산물인증은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동시에 농가의 소득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인증제이다.”며 앞으로 저탄소농산물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6.5억원을 확보한 상태였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안성시는 국도비 외에 자체 재원을 추가 확보하여 50명 내외로 수용 가능한 규모의 기숙사를 2026년까지 일죽면 능국리에 건립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통한 안정적인 농작업 인력 확보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안성의 지역 여건과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최신 관광추세를 반영한 중장기적 안성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과 용역에 대한 이해 ▲안성관광 추진 주안점 및 추진방향 공유 ▲과업수행 일정 및 민관참여 운영계획 안내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5일 구송산마을 노인회원 및 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함은 물론, 생활 쓰레기의 발생 억제와 함께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으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불법 배출 등 불법투기 단속도 병행해 이뤄졌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설 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서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인 ㈜일프로 타코형(대표 유제홍)에서 지난 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물품을 후원했다. 먹거리 물품에는 1000만원 상당의 간편식 소고기죽, 영양닭죽, 팥죽, 산고추, 무말랭이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 ㈜일프로 타코형은 2023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중한 가족을 위한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이다. 유제홍 대표는 “먹거리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먹거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24년의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031-671-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월 29일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욕구를 기반하여 바리스타교실(기초반, 자격증반, 핸드드립반)과 제과제빵교실, 요리교실, 생활체육(기초반, 취미반), 건강교실(요가), 댄스교실(라인댄스), 국악교실(가야금), 가족요리교실, 자율 컴퓨터, 체육단련실 등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 활성화와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요리교실과 국악교실(가야금) 등 7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낮 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낮 활동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등록 장애인이 건강하고 즐겁게 낮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맞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일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시각장애인연합회 안성시지회, 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 수수꽃다리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에서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분야 민·관 기관단체가 처음 함께한 자리로 단체 및 기관 간 사업정보 등을 교류했으며, 안성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역할과 방향, 장애인의 날 행사 협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는 참여 기관단체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격월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9일 0시부터 12일 24시까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개편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06년부터 구축·운영 중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의 시스템 노후화 등 개선을 위하여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2024년 2월 13일 0시부터 전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중단기간 동안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신고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중단기간 동안 주택 임대차 신고를 통한 확정일자 부여가 필요한 경우,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확정일자 부여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가 재개되는 2.13(화) 0시 이후 확정일자를 신청하더라도 연휴기간에 신청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춘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치매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가족들 1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육 프로그램인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역할극,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로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일일강좌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과 심화과정인 ‘숨은마음찾기’가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마음 이해 및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치매가족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8일까지 제5기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오는 3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총 88시간 운영하며 이론 교육으로 전반적인 식물의 관리 및 환경(토양, 병해충), 강사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기법, 스피치 등의 이론(42시간)과 도시농업 현장실습(46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 야외실습장, 선도농장 등에서 도시농업에 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컨설팅, 교육, 기술을 보급하는 전문가로 교육 수료생은 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 1종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과정은 도시농업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 갖춘 전문인력 배출 및 도시농업 문화 확산이 목적이므로 적극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 안정과 논 타작물 전환 확대를 통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5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4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고자 하는 필지 또는 `23년 전략직불 또는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1㏊당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 추가 배정(일부 작물은 150포), 법인 등의 경우 농식품부 사업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참여 가능한 품목이 있어 농가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쌀 적정생산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협 등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업신청 서류를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 당 6천만원, 법인은 2억원 이내에서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생산유통시설자금(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등)은 법인은 지원대상이 아니고 1농가 당 1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여야 하며,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NH농협 안성시지부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및 읍‧면‧동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안성시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은 농촌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농촌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분야에 지원하며, 총 사업비 500백만원으로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마을 주민 20명 이상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로 선정할 예정이며, 근 5년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마을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공모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선정 방식은 예비계획서 내용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언어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전극)장치를 귀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장애인등록)의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중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한다고 확인한 안성시 거주 60세 이하의 청각장애인이다. 단, 영유아(만 5세 이하)의 경우,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진단)이 있으면 장애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저연령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 시 경기도에서 당해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백만원 범위 내 재활치료비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술 가능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재활훈련)수행계획서, 관련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2024년 2월 1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으로 연계하여 60세 이상 시니어를 점검인력으로 육성,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양 부처는 경로당 시설현황, 참여 적극성,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참여를 위한 지방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 지원 6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에 대한 사업비 1억 6천928만원(국비 50%, 지방비50%)를 투입한다.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는 4대보험을 지원받을 뿐 아니라 월 76만원을 지급받는다. 올해부터 직무교육 등을 통해 육성된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은 안성시 관내 490개 경로당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연2회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SFMS)에 데이터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진행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가 지난 1월 28일 9박 11일간의 베트남 현지인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왔다. 베트남 땀끼시 국제연꽃마을에 파견한 32명의 대학생들은 어린이집 만 3~5세 원생들과 한글 어학당 학생, 청년단 등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문화교류, 놀이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노약자 의약품 나눔 및 청년단과 함께 마을 환경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한 물품 등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및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는 부시장 응우엔 홍 라이(Nguyễn Hồng Lai) 땀끼시 부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봉사단 파견을 넘어 안성시와 땀끼시 간 경제, 농업,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약 2주간 문화 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매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