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설 연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동안 ’청소 상황반(안성시)‘과 기동처리반(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청소상황반은 정상운영 되어 청소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기동처리반은 2월 9일은 오전근무, 2월 12일은 정상 근무를 실시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청결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연휴 전․후 2주간(2.1~2.19)을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변 방문객에게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및 읍면동별 일제 대청소 추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에 안내하여 널리 홍보하고, 자원 낭비를 해소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를 발족하여, 지난 3일 LS미래원에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는 19세부터 39세까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으로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기업가, 직장인, 강사, 교육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날 행사 1부에는 위촉장 수여 및 지난 1기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2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들의 각 분과별 활동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청년정책 위원 및 분과위원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특히 2부 행사에서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분과별 임원선출과 회의계획 및 분과 운영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하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조직개편에 따라 안성시에 청년팀이 신설된 만큼 청년정책 뿐만 아니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새해 달라지는 교통정책으로 똑타 앱 택시 호출, 4401번(한경국립대~양재) 광역버스 노선 변경, 동아방송예술대~강남역 광역버스 신설 및 일반 시내버스 안성시 공공관리제 시행을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똑타”는 여러 교통수단의 호출은 물론 예약과 결제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해결하는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으로 현재 우리시에서는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호출에 주로 이용하고 있다. 똑타앱에 택시 호출이 1월 3일부터 가능해지면서 경기도 전 시군에서 약 2만 7천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기존의 경기도 택시 요금과 동일하고 별도 호출 요금은 없이 운영된다. 4401번(한경국립대~양재) 광역버스 노선이 2024년 2월 말 강남역까지 노선 변경 운행하게 된다. 당초 서울시 경유 버스정류소는 매헌시민의숲.양재꽃시장(22297) 하나로 대중교통 환승 이용 편의성이 떨어졌으나 강남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소인 교육개발원입구(22002),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22004), 뱅뱅사거리(22006), 래미안아파트파이낸셜뉴스(22008), 신분당선강남역(22010)에 추가 정차하여 지하철 2호선, 3호선 등과 편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성3동주민센터에서 설 명절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농협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원 17명이 떡, 만두, 곰탕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개별포장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사정이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추운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세대에 희망과 행복이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선행모임 ‘브릿지’는 지난 2일 어려운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새학기 준비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저소득층 5가구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교재 및 학용품 구입 등 새학기 준비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2022년에 결성된 선행모임 ‘브릿지’는 좋은 일을 하자라는 취지로 친한 지인들 6명(우영훈, 정준섭, 유영길, 형재성, 도남수, 정은아)으로 구성된 소규모 모임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이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보육원에 햄버거 전달 및 그룹홈에 현금 기탁 등 어려운 아동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선행모임 ‘브릿지’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대상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근면 성실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맘 편히 공부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 아동에게 새학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맞이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죽면 시가지 주요도로변과 일죽시장 일원, 청미천 산책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산책로 주변 넝쿨을 제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옥 위원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일죽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위원들이 직접 횐떡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8가구(가구당 1.7kg)에 가가호호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흰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생활 취미 프로그램 ‘한땀 한땀 자수 공예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자수 기술을 배우면서 두루마리 휴지케이스, 에코백 등 나만의 자수 공예 생활용품도 만들어 가질 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다.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4회 운영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농한기를 맞아 취미 생활에 관한 수요가 큰 지역 주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한 부분으로 나무도마 무료수선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한 이 서비스는 83명이 참여하여 52개의 나무도마가 무료로 수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며 나무도마를 수리하는 체험을 통해 목재와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래사용하여 칼집이 많이 났거나, 뒤틀림이 생긴 도마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수리하고 나무도마 관리방법도 배울수 있는 기회로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오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나무도마 무료수선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더욱 힘쓰며, 지속가능한 자원의 활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오는 16일까지 신청받는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산물의 생산성, 품질향상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기반 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등), 임산물 상품화지원(포장재 등),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장·건조, 가공장비 등), 산림작물 생산단지(비닐하우스 등) 등이 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은 매년 사업 신청을 받아 소관부서 검토 후 상반기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해 최종 선정하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그 외 교육 이수, 수상 경력 등의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안성시청 산림녹지과(안성시청 별관 2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공고문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에 다양한 사업이 신청될 수 있도록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성시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을 모집한다. '모두e상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교육‘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상점'을 의미하며 '모두e상점'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 신청대상은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는 시설(카페, 공방 등)로서 평생학습(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두e상점'으로 지정된 시설은 평생학습 관련 소식 게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5일부터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한 끼 천원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비는 1천원,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다. 이용방법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가입 후 복지관 이용카드로 가능하며, 식권 발매시간은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발권 가능하다.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운영 첫날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서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첫 운영을 축하하며, 아침밥은 하루를 열어 주는 힘으로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김동선 관장은 “새벽부터 많이 오셔서 어르신들이 서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이 원하는 건강한 천원 식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5일부터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총 2단계로 구분하여 신청하는 것으로,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동네 어르신들이 마을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기간제 인건비, 월 25만원 한정)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을 하면되고, 선정되는 마을은 진입마을 10개소, 발전마을 5개소 등 총 15개 마을이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원하는 마을의 편의를 위해 사업 신청 전 사업설명회를 오는 2월 14일(수)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문화살롱)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3월~4월에는 ‘조직화 아카데미’, ‘마을공동사업 컨설팅’을 통해 우리 마을을 알고, 우리 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수업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하고, “진입마을은 각 마을공동체별 사업비 3,000만원, 마을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진화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2024년 새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색다른 홍보영상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 곡 “곰벵이 텄다”를 직접 개사해 부르고, 여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동아방송대 학생들의 흥을 더한 멋진 춤사위로 영상 제작에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안성을 대표하는 바우덕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성 8경과 전통시장 등 안성 전역을 보여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정겹고 아름다운 안성 지역 모습을 담았다. 즉석에서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시민은 “풍물단과 학생들이 춤추고 노래부르는 광경이 색달라 눈길이 갔다.”며 “완성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며 “시민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성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축제하루 전인 10월 2일에는 추모제와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성시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농‧특산물의 출하 시기와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하여 축제일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에 이어 저탄소 친환경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 예비 문화도시로서 전국의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바우덕이 안성문화장 페스타와 함께 진행하며, 세계민속공연, 관광상품개발 등 콘텐츠를 보강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안성의 다른 관광지와 민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의 효과가 안성시 전체에 경제 활성화로 이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총장, 중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두원공과대 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3년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건을 추진했고, 2024년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에 안성시와 5개 대학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