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지난 26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 44상자를 전달했다. 치악새마을금고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매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겨울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명숙 이사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새마을금고(이사장 최길만)는 지난 26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220만 원 상당의 라면 16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단구동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 정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길만 이사장은 “단구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만호)와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기관 상호 간 연계사업 추진 △사회복지 시설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식생활 프로그램 진행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위생 향상 및 영양개선 지원 등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생활 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중점 정비 대상은 ▲불법광고물(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유해광고물(음란·퇴폐·선정) ▲정당현수막(횡단보도 주변 설치방법(현수막 높이 2.5m 이상) 위반 등) ▲위험간판(노후·불량) 등이다. 특히 유치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 불법광고물 위해요소 점검 및 단속을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3월 1일 개최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 제26회 원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에서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염원하는 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협의회는 대회가 열리는 영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등 시민 1500여 명과 함께 국제공항 승격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대정부 건의 등 관이 주도해 이뤄졌던 활동의 참여 주체를 순수 민간단체까지 확대해 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건강달리기 참가자 지급용 ‘등 번호판’ 활용 홍보(‘원주국제공항 승격, 시민의 힘으로’ 문구 삽입) △행사장 주변 현수막 게시 △어깨띠 및 종이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실시 △서명운동 전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은향 회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원주(횡성)공항이 국제공항이 된다면 지역발전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며, “이번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국제공항 승격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참빛그룹(대표 이호웅)은 지난 26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하고, 지역 내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 및 소외지역 공급을 위한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호웅 대표, 김문택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빛그룹은 참빛원주도시가스㈜의 모기업으로, 지역 우수 대학생 장학사업, 소외계층 연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웅 회장은 “원주시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시의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3월 5일까지 지방세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 고액·상습 체납자 체납 정보공개,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및 그밖에 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심의·의결한다.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은 판사, 검사, 군법무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또는 감정평가사 직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 대학에서 법학, 회계학, 세무학 또는 부동산 평가학을 교수하는 사람으로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재직하는 사람, 그 밖에 지방세에 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단, 홍천군 소속 5개의 다른 위원회에 위촉됐으면 초과하여 위촉될 수 없다. 공개 모집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제출 서류 등은 홍천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영월동강뗏목축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조사를 통해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결과로, 영월동강뗏목축제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영월동강뗏목축제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축제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적 가치가 널리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강뗏목축제는 매년 여름, 영월의 아름다운 동강에서 펼쳐지는 자연 친화적인 축제로, 뗏목을 타고 강을 내려가는 똇목 시연, 똇목고사 등 지역 자원을 보존하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적인 요소와 지역주민 참여를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영월동강뗏목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계획되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대상액 5095억 원 중 54.7%에 해당하는 2,787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로 설정했고,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분기에 상반기 대상액의 30.5%에 해당하는 1557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여 소비와 투자 부문에 대한 재정 신속집행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상시 집행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 해 집행 실적을 수시로 점검·관리해 나가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시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지역자활센터는 25일 삼척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삼척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와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보호, 직장내 괴롭힘 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 보건교육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배건)를 초청하여 실시했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상담,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과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운영지원, 창업지원 및 기술 경영지도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으로는 시장진입형 사업단인 ‘삼척하늘길’, ‘CU새싹가게’, ‘밀싹제빵소’가 있으며, 사회서비스형으로는 임가공 업체와의 계약을 통한 봉투 제작을 하는 ‘라온’,과 삼척 특산물과 국내산 과일, 야채를 동결 건조 가공하여 판매하는 ‘웰빙 삼척담다’, 찾아가는 스팀세차 ‘퓨어존 안심클린’,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청바지를 소재로 가방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의류 리사이클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지난 18일과 2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인권침해 및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주 대상 교육은 2월 18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69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근로자 인권 보호 및 선정 내역,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위한 교육은 26일 농업인 회관에서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베트남어·필리핀어 통역을 지원해 참석자의 원활한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시니어 지도사·교육보드게임 2급지도사 양성과정’, ‘옻칠화·옻칠공예 레지던시 양성과정’, ‘삼척형 청년 맞춤 창업역량 빌드업 생태계 구축사업’으로 총 1억4천만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은 3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삼척상공회의소, 옻뜰, 삼척청년센터 등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영유아·아동(만 18세 이하)이 있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8만 4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등 총 7가지로, 삼척시 관내 하나로마트 등에서 전용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 가맹점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12월 1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농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대리 신청이나 외국인이 있는 경우 또는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반드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개최한 ‘레트로 놀이터;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 특별전을 3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놀이 관련 풍속화와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삼척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삼척 승람도 놀이와 남녀노소 모두가 둘러앉아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놀이터’ 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고누판’, 원주역사박물관 ‘쌍륙’, 속초시립박물관 ‘승경도’ 등 대여 유물은 반납하고, 박물관 소장품으로 추가 전시하여 3월 한 달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삼척시립박물관이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롯데리아) 등 관내 주요 교차로에 수배차량 검색용 도로방범 CCTV 5대를 추가 설치·운영한다. 2월 내로 설치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차량을 이용한 범죄 등 강력범죄를 근절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수배차량 검색용 CCTV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설치한 5대를 포함해 총 42대의 수배차량 검색용 도로방범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추가 운영이 범죄 차량 추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마을간 경계지와 IC 진입로에만 수배차량 검색용 CCTV가 설치되어있어, 도심지에서 이동하는 범죄 차량의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CCTV 안전망을 원주시 내·외곽에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사건 발생 시 원주경찰서와의 협조 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전도시 원주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원주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문화운동으로,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연관 사업을 진행한다.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1단계(∼18개월),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취학 전) 및 4단계(초등 1∼2학년) 아동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3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1)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가 책과 도서관을 접하고, 계속해서 독서 활동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협의체를 정비하고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 및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위원장)을 비롯해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대한노인회원주시지회, 원주서로돌봄센터,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상지대학교, 좋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치매환자 가족 등 관내 공공 및 민간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치매관리 사업 평가와 함께 2025년 주요 계획에 대한 실질적 자문, 중점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옥 센터장은 “초고령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간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