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여주역 LH행복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세대는 26형, 51형으로 총 111호이며, 이번 모집대상은 무주택 요건을 갖춘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최근 모집과 동일하게 자격요건을 완화했으며 소득 요건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최대 150% 이하로 완화하여 모집한다. 기간요건도 청년계층 소득 업무 종사기간은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신혼부부 혼인기간은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자녀 연령은 만 6세 이내에서 만 9세 이내로 완화하여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이전 모집과 다르게 최근 모집에서 나타난 청년층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청년계층을 확대하여 모집한다. 입주자격, 임대조건,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라초등학교(교장 신대용)는 10월 25일 연라초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하는 제15회 연라를 사랑하는 교육가족 축제‘연사제’를 개최했다. 연사제는 격년으로 운영되는 연라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발표회로 30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라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큰 행사이다. 2023학년도 제15회 연사제는 공연마당과 전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공연마당에서 학생들은 학교 자율과제 중 하나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배운 난타, 칼림바, 우쿨렐레를 멋지게 연주했다. 또한, 학년별 특색활동으로 댄스, 치어리딩, 소고춤, 연극, 카드섹션 등을 열심히 준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들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전시마당에서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 공예 및 디자인 수업에서 완성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마당과 전시마당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코로나 19로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활짝 열리고 학생들의 자신 있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7일, 북내면 상교리에 소재한 신고달사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신고달사편'을 선보인다. 여주시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여주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여주시민들을 만나 매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고달사편은 오색으로 물든 자연과 고즈넉한 신고달사를 배경으로 가을의 운치를 담은 산사음악회로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여주시민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령친화 도시 여주시의 정책에 일조한다. 생황, 태평소, 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 연주자 허새롬과 지혜리로 이루어진 국악 창작 그룹 뮤르가 출연, ‘가리봉 블루스’, ‘정선 아리랑’, ‘누구 없소’, ‘꽃타령’, ‘신고산 타령’, ‘뱃노래’ 등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신명 나는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관객인 장애인연합회,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노래자랑 순서도 마련되어 전문 예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여주시농촌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53개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담당 정창규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EDU TEECH)의 개념의 이해와 이를 활용한 공교육의 변화를 안내했다.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학교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위원은 “에듀테크가 막연한 정책이라고 여겨졌지만, 최신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어서, 디지털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역동적인 경기교육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연수에 앞서 서권용 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분들께서는 학생 중심의 사고로 학교 운영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9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3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준인터미디어트 챔피언 부분에서 입상하는 등 여주시 축산농가가 13개부분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낙농경영인회,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주관으로 10월 18 ~ 19일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됐으며, 그동안 ASF와 코로나19로 6년만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국 22개 시군에서 84개 농가, 185두가 참여했으며, 여주시에선 4농가가 13개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올해 사료값 폭등 및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변화로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품종 개량을 통해 우수 유전자원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혈통등록, 심사, 유전체분석 등 다양한 품종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24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여주시의회 의장, 소방서장, 572교량대대장 등 참석한 가운데, 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발생을 가상하여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군기동군단 사령부 등 9개 기관과 4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동하는 불시 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여주시장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대응 협업 유관기관 및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훈련을 보고 여주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시민이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6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밑반찬(겉절이, 멸치볶음, 가지무침)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한결같은 마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신면에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멋진농부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성품을 기탁한 멋진농부는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환 대표는 “동절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멋진농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080 인기 그룹사운드‘영사운드’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26팀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2에서 ‘트롯다람쥐’로 활약했던 가수 ‘강혜연’의 공연은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 현장에는 본선 진출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550여명의 관객이 찾아 경연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여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무송’과 김성수 그리고 배우 안승훈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깜짝 공연은 추운 날씨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본선 수상식에는 대상 외 4팀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특히‘어르신친화도시’여주시임을 강조하며 최고령 본선 참자가에게 심사위원 특별상을 깜짝 시상하기도 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번 경연은 여주시의 모든 세대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1일 관한1리 신축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여주시장, 시의원, 점동면장, 점동농협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 및 현판식을 가졌다. 관한1리 이장(이윤섭)은 “예로부터 우리 마을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하여 어흥실이라고 부르다가 어우실길이 됐다. 83년도에 첫 이장 재임 이후 32가구가 71가구로 증가하고 마을 진입로 확장, 상수도 설치, 2025년까지 하수관로 설치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더불어 신축 마을회관은 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어우실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주시장(이충우)은 “관한1리는 인구수 111명 중 노인인구가 55명으로 주민들의 마을회관 이용률이 높은데,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주민분들이 이용에 불편을 많이 겪으셨을 것이다. 건의 사항을 해소하게 되어 누구보다 기쁘며, 신축 마을회관이 앞으로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며,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10월 27일까지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에서 운영중인 산림휴양시설에 방문객이 연간 17만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했고 등산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산림욕장 내 목재데크, 운동기구, 전기 시설물 등을 안전점검 하고 위험목 제거 등 산림욕장 내 정비작업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욕장 이용을 위해서 산림욕장 이용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등산로는 지정된 길로 이용하고 산림욕장 내 금연과 음주산행을 하지 않는 등 산행안전수칙을 지켜 건강한 산행을 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욕장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지난 17일 도자나날센터에서 ‘항아프로젝트Ⅲ’ 상품 개발 활동 발족식을 열어 새로운 도자 디자인산업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에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사업으로 '항아 프로젝트Ⅲ' 의 협의체 구성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소개를 시작으로, 여주 도자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동브랜드 ‘나날(NANAL)’ 소개, 2024 신규 출시 될 ‘잔’과 ‘병’을 주제로 개발 상품에 대한 추진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에 개관한 여주도자 나날센터(장비지원, 유약연구, 디자인개발과 상품촬영실 구축 시설)에서 상품 개발 활동 '나날-항아프로젝트Ⅲ'의 첫 발족을 개최하여, 앞으로 도자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협업 생태계 공간으로의 역할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관광체육과 도예팀 관계자는 “항아프로젝트는 수공업을 생산 기술력을 가진 여주 도자 소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신규 디자인 상품개발 활동으로 소공인들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동브랜드 나날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9일 금사면 이포권역센터에서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이사회’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과, 협의회 활동보고,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금사면 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홍보전단지와 친절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친절하고 배려하는 금사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7월 북내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더불어 친절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강천면, 12월 산북면을 끝으로 2023년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축제장 일원에서 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용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20일에는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영상을 이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장바구니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항목별 적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및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알리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26일 여주대학교(총장 배선영) 용마체육관에서 ‘2023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으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해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여주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9일 여주시청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성금 모금액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힘써주시며 손수 성금을 기탁해주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주양지역아동센터·신륵지역아동센터(여흥동 소재), 여주지역아동센터·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중앙동 소재),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오학동 소재), 가남지역아동센터·한국지역아동센터(가남읍 소재), 즐거운지역아동센터(점동면 소재), 대신지역아동센터(대신면 소재), 금사지역아동센터(금사면 소재), 산북지역아동센터(산북면 소재)의 12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하여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