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공고 및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량은 총 50개 사업 66곳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 부서 및 해당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2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되며, 3월 초순부터 본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공고문이나 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포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제도 운영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일선 보장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수급자 발굴 및 지원·관리, 긴급복지 신속지원 실적에 더해 실무자 101명을 대상으로 19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는 2024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급여별 선정기준 상향으로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취약계층의 권리가 누락되지 않도록 힘쓰는 한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실적,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추진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1부문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실시됐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정보기술 서비스(ASTIS)활용,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추진, 농촌자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농업과학정보기술 서비스(ASTIS) 시스템 활용 면에서 ASTIS참여 우수 최우수상 수상과 농촌 융복합 분야 및 도시농업 분야에서도 수상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걷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2023년 안성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성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농업인이 풍요로운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700여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행사는 성악가 고희전과 브라스밴드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안성시청 직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고, 이어진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그간 안성시에서 추진했던 역점 사업들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한편, 2024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식전공연 후 본 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안성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시정브리핑을 하며 직원들과 함께 안성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특히 인구, 산업,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하는 도시” 안성을 위해 2024년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역설하기도 했다. 또한 “극세척도”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해 “2024년 어려운 상황이 많겠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국 허위엔시, 베트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2024년도 안성시 시정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황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안성시는 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다양한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멈추지 않는 혁신의 힘으로 안성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지속가능한 도시·성장하는 도시’를 3대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민생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보건복지 분야는 △노인돌봄과 신설 및 어르신 건강·보건 업무 일원화 △어르신 일자리 확대, △경로당 활성화 △자활근로자 확충 △장기요양재택의료 및 아동돌봄·의료지원 강화 △출산양육 지원 및 부모급여 인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호국보훈수당 지급 등을 추진하며 민생안정을 뒷받침한다, 산업 및 경제 분야는 △반도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28일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동 주최한‘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5개 분야 중 ‘ESG혁신과 안전경영’분야에 ‘재활용자원 처리방식 변경을 통한 사업수익 창출’사례를 응모하여 수상했다. 그간 공단은 재활용 선별시설에 대한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특히 수익이 발생하는 품목에 대한 사례 조사와 품목에 대한 거래 가능 유무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복합비닐 수거처리 업무 중 ‘대기업의 복합비닐 관련 에너지 생산설비 투자 계획’발표 등 외부환경 변화로 인해 복합비닐 관련 수요대비 공급이 적다는 것을 파악 후 관내·외 복합 처리 처리업체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복합비닐 판매로 전환했다. 사업 추진 결과 복합비닐 판매 전환 후 2022년 기준 복합비닐 처리비용 약 96,423천원이 절감됐으며, 2023년 62,500천원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창출 효과를 확인한 공단은 이와 별도로 기존에 재활용 판매되지 않던 일부 재질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20킬로그램 3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농기계 진입이 어려운 농경지에 직접 손 모내기를 통해 벼를 심었으며, 각자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짬을 내어 벼를 수확하기까지 공을 들였다. 환경을 보호하고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무농약으로 재배했는데,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쌀을 수확하게 됐다. 임명자 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2023년 처음 벼농사를 하게 됐다. 바쁜 와중에도 쌀을 수확하기까지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에 기부한 쌀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 일죽면 청미천변에 장미터널을 조성하고, 가을엔 제13회 청미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에 쌀을 기부하면서 2023년 한해를 좀더 훈훈하게 마무리했으며 2024년에도 일죽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원곡면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좋은농산’ 국병환 대표가 지난 12월 29일 오전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이백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국병환 대표는 재작년 12월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국병환 대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지속적으로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국병환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전해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추워진 날씨탓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 원곡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나눔활동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2월 29일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광동산업(주)(대표 김광희)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100포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광동산업(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는 겨울철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10kg 100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이번 행복나눔 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환 서운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29일 공도읍 소재 우리and아이반찬(대표 윤희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리and아이반찬은 2017년부터 6년 9개월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매주 10가정, 4가정씩 정기적인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어려운 형편에 끼니를 굶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적이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 가구 후원 등으로 누적 후원품 금액이 3,660만 원에 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and아이반찬 대표 윤희연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밑반찬 지원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고, 그동안 기부를 통해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산되고, 다양한 나눔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유성아는 “든든한 후원을 받아 많은 이웃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로부터 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2023년 노인의날 기념식 기부 물품 680kg와 송근홍 지회장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40kg으로 총 720kg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은 “노인복지관은 칠장사와 함께 월 1회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원해 주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대자연어린이집(원장 최은정)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라면트리’을 기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직접 만든 ‘라면트리’는 대자연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자연어린이집 최은정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자연어린이집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노인택)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지원한 난방유 1,000L는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해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노인택 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매서운 한파와 고물가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꼭 나눔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 연탄 나눔, 마스크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월 13일 안성시와 ㈜세스코가 식품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12월 27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를 방문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이영승과장외 3명과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 권영태 이사장이 함께 방문했다. 이날 견학장소인 세스코 터치센터는 ▲투어 전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인 관람실 ▲전국의 해충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센터 ▲제품에 혼입된 이물질의 실체를 분석하는 이물분석센터 ▲체험형 시뮬레이션센터와 영상 제작 및 첨단 방송을 진행하는 미디어 센터 ▲실험 곤충 사육실 ▲식품안전의 모든것을 연구하는 식품안전 연구소 ▲ 강의장&회의실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현장 실무 및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식품위생·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식품위생관리 방안, 위생점검 실무 및 사례학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실제 요식업장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유통업, 제과점, 육가공 공장, 베이커리 공장 등 다양한 식품 산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현장 점검 역량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평가를 진행했으며, 2022년 실적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도서관이 포함된 10개 우수 시군에 안성시가 선정된 것이다. 안성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개관을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적인 도서관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 서비스’, 공도도서관은 ‘안성맞춤의 도시, 맞춤형 책꾸러미로 우리 삶의 독서를 돕다’, 보개도서관은 책문화센터로 ‘작가가 되는 마법의 시간’, 진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문화 서비스’, 일죽도서관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독서환경 조성’, 아양도서관은 ‘영어와 독서는 평생의 습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1일까지 3주 동안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상·하반기에 걸쳐 안성의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주제로 실시한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 중 39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했으며, 안성의 다양한 색감이 잘 담겨 기획됐다. 특히, 안성팜랜드의 봄을 담은 이명수님의 ‘봄에 빛나는 안성’과 금광호수의 물안개를 멋지게 표현한 이애란님의 ‘금광호수의 아침’은 상·하반기 금상 당선작품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이 마음속에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 가고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라며,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이라는 관광 슬로건처럼 모든 분들에게 안성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전시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안성천변 인근에 있는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공모전 당선작품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제4차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에 버스라운지 조성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계획했고, 12월 18일 일죽면과 죽산면에 버스터미널에 라운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삼죽면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에 열악한 시설의 기존 버스승강장을 철거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한파,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시 삼죽면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익을 증진 시키고자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여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기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