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시민의 독서활동 기회를 증진하고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메타버스로 만나는 독서동아리’강좌를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메타버스로 만나는 독서동아리’는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독서동아리 입문과정으로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와 실제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실습을 통해 메타버스 상에서 독서동아리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강좌다. 또한 강의 수강 후 후속 과정으로 메타버스 독서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의왕복지대학 제2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고천‧청계캠퍼스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고천․청계캠퍼스 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학사보고,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이뤄졌고, 2부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의 ‘마을복지계획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시는 선제적으로 주민주도의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3개년 연차별 목표(21~23년)를 수립했으며, 시민들의 참여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입학과 졸업의 대학과정으로 특화운영 중에 있다. 21년도에 2개동 시범운영을 통해 각 동의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개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어, 올해 2개동(고천․청계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이 각 동별 35명 내외로 모집을 완료했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지역조사와 의제별 숙의토론을 통해 2개동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체육회는 지난 16일 의왕시 관내 골드볼링장에서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 김윤래 의왕시볼링협회장 및 시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볼링협회 시 대표 선수들에게 약 2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대표선수들에게 활력을 주고, 경기력 행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용 시체육회장은 “여러분의 노고에 비해 약소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에 보답을 하고자 마련한 이번 지원이 좋은 경기력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윤래 의왕시볼링협회 회장은 “더욱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왕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체육회는 의왕시당구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지난 12일 의왕시체육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기인총회에는 발기인 8명 외 모래알동호회 회장 신황철, 안양평촌동호회 회장 현순수, 롯데케미컬동호회 회장 황동근, 수원당구연맹 부회장 유영호 등이 참석했다. 의왕시체육회는 추후 이사회에서 의왕시당구협회 최종가입 및 임원인준 승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의왕시당구협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 및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기인총회를 통해 임시의장인 유진상 코비즈산업 대표이사가 발기인들의 추천 및 전원 동의로 회장직에 선출됐다. 유진상 회장은 "의왕시당구협회 창립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당구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인기 생활체육 종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은 "당구협회가 창립된 만큼 앞으로 의왕시에서 당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환경관련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환경정화 필요지역에 대한 자료를 온라인 공유 지도를 통해 수집하는 ‘리포팅 의왕’ 프로그램 교육을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포팅 의왕’은 각 동 별 2~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알게 된 쓰레기 지역, 담배꽁초 집중지역, 청소가 필요한 배수구 등에 대한 자료를 온라인 공유 공간을 통해 수집하게 된다. 홍석호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노하우로 모인 자료가 환경과 관련한 자원봉사 활동 시 소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자료가 쓰임이 없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문제가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해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포팅 의왕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6월부터 3개월 동안 관내 환경지도를 함께 만들며, 온라인과 지면으로 공개해 환경개선에 대한 자료로 유익하게 쓰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5월 18일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찾아가는 문화활동 음악회’를 왕곡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의왕시가 함께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지역의 우수한 예술공연단체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문화소외시설 및 학교 등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Cuckoo waltz(뻐꾹 왈츠)’, ‘Thunder and Lighting polka(천둥번개폴카)’, ‘Happy Birthday Variations(생일 축하 변주곡)’외 6곡을 연주해 왕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공연은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방송 촬영도 함께 진행돼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문화예술계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변화하고 있는 모습과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인터뷰에 담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거동불편 30가구에 4종으로 구성한 반찬 세트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선 위원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반찬 만들기가 번거로워 간단식으로 한끼 떼우기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정성이 담긴 여러 종류의 맛있는 반찬을 받고 감동 받았다는 메시지 전달받으니 이웃을 돌보고 지역복지 증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지난 19일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사업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자기계발 및 정서안정을 목적으로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2회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주제도서를 읽고 독서일지를 쓰며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회 차 수업인 오는 6월 9일에는 한유진 아동문학작가를 초청한 특강이 진행된다. 정유헌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에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은 ‘소리를 통한 자작시 짓기’(6월13일 10시), 오전동에 위치한 그랑블작은도서관은 ‘재미 쑥! 쑥! 책 읽기’(매주 금요일 14시)를 10월까지 운영하며, 이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은 ‘끼니 이야기’(6월12일~26일 매주 일요일 15시),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사통살롱’(6월2일, 23일 10시)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중에 참여가 어려운 성인들을 대상으로‘너를 생각하며 나는 쓴다’(6월11일 14시)와 ‘백두산 신화 이야기’(6월25일 10시)등 주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와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의왕시 소재 성라자로마을 아론의집에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각 부서 대표 공무원 26명이 참여했다. 김홍준((사)행복연대징검다리 대표이사) 책임연구원의 주재 하에 ▲일자리(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 ▲돌봄(강성하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 ▲안전(정선경 행가래로 의왕가정·성상담소) ▲전달체계(허현숙 복지정책과 복지지원팀장) 4개 추진 전략별 좌장들은 각 전략별 TF에서 도출한 비전 및 목표, 세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민간전문가 및 관련부서 공무원과 해커튼 방식 토론으로 진행됐다. 자체 수립되는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4개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지난해 6월부터 의왕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및 자원을 사전조사하고, 올해 1월 민·관 복지전문가 50명을 실무추진단 위원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수립시기는 올해 9월말로, 사업의 시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타임빌라스)에서 진행한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청, 경기남부경찰청, 의왕시청,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등 7개기관(14명)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대테러 발생 시 장비ㆍ인력ㆍ시설 등의 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매뉴얼 작성관리 실태 및 훈련ㆍ계획 등 실제 대비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진단을 점검했다. 시는 합동점검 시, 현장에서 보완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현장확인 등의 관리를 통해 실제 대테러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유승호 안전도시국장은 “재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타임빌라스는 연면적은 약 17만 5,200㎡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층에 245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19일 의왕역에서 공식 선거운동 발대식을 열고,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는 김 후보가 민선 6기 의왕시장 시절 추진했으나, 2018년 의왕시장 선거에 낙선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당시 김 후보는 2차 의료기관인 종합병원 유치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병원과 바이오 R&D기업,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는 '의료 및 바이오단지' 조성방안을 구상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민선7기 김상돈 현 시장이 백운PFV의 부지 매각을 수차례 실패하면서 의료부지 용지가 당초 70%에서 20%로 축소되고, 수익성 위주의 주거(오피스텔)비율은 30%에서 70%로 높아졌다"며 "의료용지를 공개입찰로 매각하면 요양병원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주민들의 우려와 수의계약의 문제점 등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으로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300병상 이상의 2차 의료기관인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면 재무구조와 시민들이 선호하는 병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2022 의왕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개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와 13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장애특성에 맞는 조별 명량운동회로 진행됐다. 또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새로운 경험과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해주신 관내 장애인 체육 가맹단체 및 복지단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의왕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왕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괴산군 청천면 월문리를 찾아 4,500여 평의 사과농장에서 열매솎기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석호 센터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괴산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자원봉사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에서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 뿐 만이 아니라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 등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안전펜스는 360경간(l=1.5M) 거리로 설치했으며, 중대재해법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하게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의왕시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은 일반 시민들의 쉼터로 이용하고 있으나 안전펜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특히 어린아이들의 추락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안전펜스 설치로 옥상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대관 행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 안전펜스 설치로 주민 및 행사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이뤄져 매우 뿌듯하며 향후에도 주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제30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여할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로, 의왕시 예선을 거쳐 경기도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예선은 대면으로 진행되어 현장심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제 모집분야는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음악부문(한국음악 성악독창, 한국음악 기악독주 및 합주, 락밴드, 가요, 서양음악 기악독주 및 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댄스) ▲사물놀이부문(앉은반, 선반) ▲문학부문(시, 산문)이다. 종목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를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 입상자(팀)는 비대면 및 영상대회로 진행예정인 2022년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코로나19 상황지속에 따라 영상대회로 운영되었던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올해는 무대경연 종목이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 관람객 없이 경연이 진행된다. 또한 문학 부문은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어 원고를 접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18일, 일상의 이슈와 지역현안을 토론하는‘의사소통 살롱’ 첫 이야기마당을 내손동 소재 마을사랑방‘아띠’에서 25명의 참여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이야기마당은 ‘코로나 시대 아동돌봄, 여기까지 해봤다’의 주제로 유군선 개똥이네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진행과 정형철(대안학교 더불어가는 길 교사), 배주현(모락산아이들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이정진(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돌봄 이모네 이사장)의 발제 및 청중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은 향후 워크숍을 거쳐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학습 정책 및 다양한 분야의 아젠다로 활용되어 궁극적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사소통 살롱’ 사업은 ‘의왕 사람들의 소통의 통로’가 되기 위한 정기적인 시민 토론의 장(場)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해 의왕시에서 모락산아이들사회적협동조합을 사업자로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다. 이날 토론의 자리에 참여한 김재진 모락산아이들사회적협동조합 이사는 “아동돌봄에 대한 발제를 듣고 토론에 참여해보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라가는 이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