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이 찾아온 10월 12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에서는 『2023년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 회원들과 경기도 지회 임원들이 모여 여주 시내를 순회하며 여주시민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사고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 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 협회장, 군포시, 가평군, 수원시, 의왕시, 평택시, 남양주시, 하남시 지회 등 각 지회에서 참석하여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힘을 보태주었다. 경찰차를 비롯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차량 5대를 동원하여, 여주 신륵사를 시작으로 여주법원-상리사거리-여주시청-여흥초등학교-장애인복지관-세종여주병원-세종국악당-여주소방서까지 순회했으며 교통안전에 대한 안내방송과 현수막으로 많은 시민들의 주의를 이끌었다. 출발 전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에 대한 경고,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안용운 여주시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이 널리 자리 잡기를 바라며,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 쌀 품질관리 종합계획의 일원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차별화와 지속적 미질 향상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과학영농시설(쌀품질분석실, 환경농업분석실 등)을 활용하여 고품질 여주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쌀품질분석실”은 여주쌀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품질 및 식미 분석과 품종 분석 등 총 12가지 분석 항목을 대상으로 22대의 분석 장비들을 운용 중에 있으며, “환경농업분석실”은 채취해 온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유기물이나 토양내 비료성분 등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양에 맞는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주 쌀 품질관리를 위해 관내 농가들의 쌀 품질분석 및 토양분석 의뢰를 받고 있으며, 채취한 시료(쌀과 토양)의 필지 정보를 토대로 종합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을 의뢰한 농가에게 쌀 미질분석 결과와 토양시비처방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쌀 품질분석 및 토양분석은 여주시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경우 무상으로 진행되며, 우선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수확 한 조곡 700g 또는 백미 500g 정도와 해당 필지의 토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과 루덴시아는 12일‘모두가 같이하는 행복한 여주미래교육’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주의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터를 마을로 확장함으로써 지역교육력을 제고하고, 루덴시아 시설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교육모델을 실현하는 맞춤형 공유학교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여주지역 학생들의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위한 육영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새로운 여주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같이학교』 교육과정처럼 지역의 다양한 인문․자연․생태․환경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맞춤형 학교 밖 학습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학교 밖 학습터에서 다양한 학습 경험과 의미있는 배움을 가지며 인문학적 감수성을 겸비한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먼저 행사개막의 첫 축하공연은 7080 인기 그룹사운드 “영사운드”공연의 시작으로, 미스트롯2에 참가한 트로트 가수 “강혜연”의 출연은 축제의 열기와 품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주시 홍보대사이며, 본 행사 심사위원장을 맡은 가수 “이무송”이 폐막을 장식하며 행사의 아쉬움을 달랜다. ‘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경연참가를 위한 각 읍면동(12개) 예선이 9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중이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10월 14일 이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행사일 10월 20일에는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3일간(20일~22일)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신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에서 지난 1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라면 118박스(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보곤 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 한국전력공사는 IOT,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데 안부 확인 등 복지사업과의 접점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여주시 저소득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가 전달한 라면은 관내 12개 읍ˑ면ˑ동에 배분되어 나눔냉장고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즐거운미래에서 지난 11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남ˑ녀 내의 100벌(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즐거운미래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소재한 친환경제설제 및 원격살포장치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류호진 대표는 “최근 중소기업들이 많이 어렵지만 여주시에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믿어주셔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즐거운미래가 전달한 내의는 관내 장애인단체에 전달되어 겨울을 앞두고저소득 장애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흥천면은 지난 10월 11일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려장(장수지팡이)와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70, 80세가 되는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한 전통으로 전해졌다. 1993년 노인의 날 기념으로 100세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으며, 올해 흥천면에서는 외사2리에 거주하시는 장수 어르신 한 분(서정임 님)께 전달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의 생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이번 발송한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5,137건으로 10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 건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 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 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급여·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 과태료 징수뿐 아니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을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과 강천면은 지난 10일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축제인 2023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에 방문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안보 의식을 고취하였다. 이날 실시한 안보견학에서는 대신·북내·강천 면대장인 김강범 중대장을 비롯해 북내면 및 강천면 방위협의회원 등 23명이 방문하여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을 관람한 뒤 실내전시관, 병영체험촌, 무기장비 전시 관람, 사격체험 등 국가안보의 소중함과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항상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국가안보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축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9월 27일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해동검도 현무관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와 모둠전 30팩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라면과 모둠전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준비됐다. 해동검도 현무관 여주도장은 작년 추석에도 라면 50박스와 티슈 16묶음을 기탁하고, 올해도 설에도 떡국떡 1kg 50개를 중앙동에 기탁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규현 관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커서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련생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해동검도 현무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을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설치해 즉석에서 구워낸 여주 고구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을 개최한다. ‘우리 가족’은 영국 출신의 유명 동화작가이자 한국에서도 발간한 그림책 ‘기분을 말해봐’,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등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이다. 작품은 제목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의 무게로 아이들과는 늘 서먹한 아빠, 가족이 우선이기에 자신의 꿈을 잊은 엄마, 혼자서 고민하고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지 못하는 형제자매와 이웃 등이 등장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이번 ‘우리 가족’을 포함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여주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을 공연으로 펼쳐 보이기도 하고 미술, 맵핑 기술을 활용한 공연, 건축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2023 한글날 문화행사’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여주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신륵사 일원에서 열린 ‘한글날 문화행사’에 한글날인 9일에만 2만여 명이 방문, 행사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내내 한글 관련 체험, 공연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 잡았다. 여주를 대표하는 한글 도자기 체험은 준비한 전량 소진됐고 특히 9일에만 1,500명이상이 체험을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여주시 예술단체로 구성된 공연은 신재실 앞에서 진행 세종대왕릉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한글날은 ‘세종대왕 여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EBS와 어린이뮤지컬과 만국견문록 스페셜 녹화를 진행, 10월 9일 하루만에 2만여 명의 가족 단위의 시민ㆍ관광객이 방문, 세종대왕릉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관계자는 십여년만에 이렇게 방문객이 많은 적은 처음이라면서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훈민어린이집에서는 11일 여주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3만 5천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원생들이 기증한 문구류, 장난감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훈민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모은 쌀로 만든 절편, 반려식물(다육이) 등의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혜령 원장은 “원아들에게 물건의 소중함과 경제 관념을 알려주고자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으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훈민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직원,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추석과 연말을 맞아 훈민어린이집 외에도 여흥동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6일에는 동인전력(대표 박재순)에서 100만원을, 여주시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여흥동 남자 PK선수단(감독 김종운)에서 우승상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0월 18일 ~ 2023년 10월 22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6회 김상범 개인전, 제5회 조용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자 조형의 장르에서 각각의 개성을 담은 작가 두 명이 선보이는 전시이다. 인간의 삶과 현실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 김상범의 작품과 달항아리의 유려한 선과 그 표면을 장식하는 기법으로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조용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김상범 작가의 도자 조형 설치 작업은 소외되는 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애환을 담는다. 노동자의 식탁이란 주제 안에서 인간의 노동이 사회적 생산만을 위한 부품으로 전락하고, 경제적 생산의 도구로 전락한 사회적 노동의 이야기를 작품에 표현했다. 또한 조용준 작가는 달항아리의 선과 그 안에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작품의 외형적인 형태를 만들고, 전통투각이라는 섬세한 작업을 더하여 현대인이 가져야 할 품격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감상만 하는 작품에서 벗어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촉각을 통해 체온이 느껴지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장안4리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했고 올해 총 1,500만원 기탁하여 매년 점동면에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홍광표(남양 엔지니어링)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홍광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