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는 3일 송린이음터 3층 로비(화성시 수노을2로 150)에서 아동권리의 달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향남)센터(경기도아동돌봄화성센터)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확산과 화성시 초등돌봄 기관의 홍보와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연합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은 신동호 아동친화과장,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화성시 관내 초등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화성시 아동돌봄기관에서 아동권리의 달을 맞아 처음 여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연자 다함께돌봄향남센터장은 “작품들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더불어 화성시 돌봄 거점센터로 초등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2023년 상반기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보건교육은 공공행정에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2일, 5일 화성시민대학 1층 다목적실에서 화성시 소속 현업업무 근로자(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관리, 청사 경비, 구내식당 조리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김병준 경기남부 근로자건강센터 사무국장과 정성태 화성시청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근골격계질환의 개념 및 개선방법,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사례 등을 설명한다. 김성현 행정지원과장은 “부서별로 관리감독자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교육을 올해부터는 시 총괄부서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전체교육으로 준비했다”며 “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위영란 의원은 지난 1일 ‘화성시 학교급식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정담회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30%의 차액을 지원하고 있지만, 화성시의 경우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가 아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자체적으로 설립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화성시 관내학교의 영양교사들이 이 부분에 대한 차이점을 제기했고,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학생들에게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정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박태경 화성시 민생경제산업국장은 학교급식 지원에 대한 차이점을 인지하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관외 농산물에 대한 수수료를 조정하여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맞출 것을 약속했고, 화성시의 영양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정담회를 통해 화성시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은주 도의원, 박옥화 화성시 공공급식 운영위원회 학부모대표, 김미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253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범죄 증가로 인한 마약 대처 역량을 키우고자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사례와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마약 실태 및 특징, 마약에 대한 이해도 향상으로 학교 현장의 대응 능력을 키우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전공 전문의가 알려주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사례와 적절한 응급 처치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연일 보도되는 청소년 마약과 약물 오남용 사례를 접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관련 범죄나 약물 오남용 사고가 이제는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늘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내 보건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에 힘을 더해 주실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제51회 어버이의 날을 맞아 3일(남부노인복지관)과 4일(서부노인복지관) 관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3일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로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종복 의회운영위 부위원장, 공영애,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희 의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한 박창규, 이유진 사회복지사를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를 통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든 생각은 어르신들께 머리숙여 지혜를 배우는 대상이며, 우리의 미래를 보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어르신 복지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가정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3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약 2,100만 원 상당의 입학준비꾸러미 300개를 화성시에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연필, 색연필, 스케치북 등이 담겼다. 시는 해당 물품을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가정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이번 입학준비꾸러미 외에도 침수 피해지역 집수리와 고령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 반월동 어르신들이 2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주제로 기념 액자를 만들어 반월동 사회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념액자는 미국의 켄터키주에 살았던 나딘스테어 할머니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시에서 착안하여 어르신들이 인생을 살면서 느낀 글들을 모은 것으로 2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의 시에는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살고 싶다”“받는 즐거움보다 베풀고 나눔의 큰 행복을 알려주고 싶다”, “살아보니 아무리 큰일이 닥쳐도 시간만큼 좋은 약이 없더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성식 반월동 노인회장은 “시민들에게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작성하여 만들었다. 소중히 간직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환 반월동장은 “어르신들의 글은 그 어떤 글보다 가슴에 와 닿았으며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하는 등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5일 어린이날 동탄호수공원 루나분수 운영을 재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까지 루나분수에 설치된 로봇분수, 레이저, 조명 등 각종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메인쇼(루나쇼)는 5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되며, 5월은 둘째, 넷째주 토요일 20:00 ~ 20:50까지 50분간, 주·야간 음악분수는 평일 수 ~ 일 12시, 14시, 16시, 19시, 20시 30분 총5회 20분간 운영하며 월, 화요일은 분수 시스템 점검으로 미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음악분수의 5개 신곡을 추가하여 다채롭고 신나는 분수쇼를 선사하며, 더불어 메인쇼(루나쇼)의 신규 컨텐츠가 7월에 선사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올해도 많은 분들이 동탄호수공원을 찾아 환상적인 루나쇼를 관람하면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털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신규 콘텐츠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신나는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이달부터 민간점검원 10명을 채용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 감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민간점검단의 주요 업무는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감시,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감시·단속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 확인 및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한다. 유청모 기후환경과장은“민간점검단의 활동이 불법행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맑은 공기, 푸른 화성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5일 어린이날부터 뱃놀이 축제기간인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전곡항 마리나에서 야외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시가 지난 2021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전곡항 관광테마골목’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전곡항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은 전문 배우가 출연하며 ‘캡틴초이의 고민상담소’라는 제목으로 테마골목에서 퍼레이드로 시작해 클럽하우스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매주 주말마다 오후 1시와 3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선원과 해적 복장으로 코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서부 해안과 레저 체험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2023 해외 전시회 단체관’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해외 전시회가 활성화됨에 따라 관내 우수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전시회는 오는 7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기계박람회(MTA)와 10월 개최되는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전시회이다. 베트남 기계박람회는 기계, 가공기, 용접기술 등 금속산업을 망라하는 주요 전시회로 베트남 산업 발전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두바이 전시회는 자동차 서비스 애프터마켓 분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시는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액이 2천만 불 이하인 중소기업 총 12개사를 모집해 부스임차비와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비 100%, 통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사전마케팅’을 올해 베트남 박람회 지원항목에 포함해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참가기업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청, 매칭까지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판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시민과 지역예술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창구가 될 열린문화예술 공간과 사회적경제홍보관을 개관했다. 송동 라크몽 3층에 737㎡ 규모로 기획 및 대관전시를 운영하는 전시실 2개, 교육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제품 전시공간, 커뮤니티존, 공유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열린 문화예술 공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사회적경제홍보관 ‘모두가치’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민철 화성시 여가문화교육국장, 박세원·신미숙 경기도의원, 이해남·김영수·김상수·명미정 화성시의원,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창미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시설라운딩, 개관전시 관람이 진행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원천 차단을 위해 AI를 접목한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보행신호에 맞춰 안전바가 상하로 작동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안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달 19일까지 화성시 관내 36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안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개선사항 등을 반영하여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후 지난 달 6일 부터 13일까지 등하교 시간대(07 ~ 18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7곳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례를 분석한 결과, 설치 전 141건에서 설치 후 4건으로 약 9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보행안전시스템이 무단횡단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연차별로 확대 설치하여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통행 시 초등생들의 예측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AI가 접목된 보행안전시스템은 서울 은평구가 1개소에서 처음 시범운영했지만, 센터에서 원격제어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개최되는 ‘화성시 어린이날 축제 푸른 꿈을 찾아서’행사장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 습관 정착을 위해 체험 위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날 소방서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와 물소화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교육(영상)을 시작으로 연기 미로 탈출 체험, 지진 체험, 교통안전 체험, 승강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어릴 때부터 배운 안전 지식은, 올바른 안전 습관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 남양읍이 2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요식업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읍장,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복지1팀, 포유당 대표외 1인, 교촌치킨 남양1호점 대표 외 1인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유당은 남양읍 저소득 아동(유치원~초등학생) 생일자 매월 5명을 선정해 아동 생일날 특별한 케이크를 맞춤 제작해 1년간 후원한다. 교촌치킨 남양1호점은 매월 1회 독거어르신 10인에 치킨배달, 매분기 1회 아동 16인에 매장에 초대해 치킨을 지원한다. 심유정 남양읍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도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화성시의회에서 장애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몸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말처럼 화성시의회에서 장애인 여러분들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