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7일 김상돈 의왕시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김상우 지점장, 전영은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성금 1억6천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왕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사용되며, 그중 일부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통근, 병원진료 등 일상생활 보조와 사회참여 지원 등을 위해 아름채노인복지관 및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상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점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임직원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차량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의왕시민정원사들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레솔레파크 정원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33명의 의왕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양성된 시민정원사를 활용해 도시숲가꾸기, 정원리모델링 등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민정원사들은 한 달에 4회, 매회 4시간씩 레솔레파크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에 의왕시 경수대로변 완충녹지를 포함한 관내 도시 숲을 아름답게 정비한 경험이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시민정원사들은 조성 후 방치되기 쉬운 정원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도시 정원관리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정원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 명소인 레솔레파크를 의왕시민정원사가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사계절 체험 가능한 시민을 위한 정원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복지대상의 수급자격 및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2개월간 ‘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연 2회 실시하는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근의 소득·재산 공적자료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복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1종의 소득 ․ 재산정보 및 금융재산 자료를 반영해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대상자의 수급자격 중지 및 급여변경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이의신청 기간을 최대한 제공해 맞춤형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위기가구에게는 긴급복지 등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동 주민센터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작가 초청강연 및 특별도서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작가 초청강연은 4월 9일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신화속 상상동물과 신비한 물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나윤하 작가의‘신화 속 상상동물과 신비물건’을 진행하고, 4월 14일에는 책 읽기 어려워하는 난독증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강민경 작가의 ‘언어발달이 느린 내 아이, 난독증일까?’강좌가 진행된다. 전시행사로는 1층 유아글마루에서 ‘도서관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한 테마도서와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 도서가, 2층 어린이글마루에서는 4월 테마 도서, 작가 초청강연과 연계한 난독증에 대한 도서, ‘도서관에 내린 봄’을 주제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도서를 전시중이다. 또한 4층 문헌정보실에는 ‘가족이란?’을 주제로 여러 형태의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도서가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나의 작은 책 만들기’, ‘도서관 퀴즈 스탬프투어’등 다양한 참여 행사로 내손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 도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6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저소득‧위기가구 사례관리진행시 필요한 생활폐기물 처리와 심리상담 등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표도영 이사장과 인애가족상담센터 현인순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체결로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저소득‧위기가구의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굿모닝!홈클린’사업을, 인애가족상담센터는 저소득‧위기가구의 개인 및 가족심리상담을 위한 ‘심(心)신(身)풀이’사업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두 기관과의 협약을 계기로 의왕시희망복지원단을 비롯한 6개동에서 의뢰하는 사례관리대상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저장강박으로 인해 일선 자원봉사자만으로는 쓰레기처리가 곤란한 가구는 효율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심리정서적으로 불안한 위기가구에 상담전문가가 적극 개입함으로써 가족 내 위기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문화예술 육성 및 직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오전동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송광의 의원을, 간사에 윤미근 의원을 선임하고, 시에서 제출한 본예산(5,563억원)보다 748억 원(13.4%)이 증가한 6천31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84회 임시회가 어느덧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회기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주요안건과 함께 올해 첫 추가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6일‘제53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사업,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사업 등 시민 숙원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날 김상돈 시장은 포일동에 소재한 동탄~인덕원선 제1공구 및 월곶~판교선 제8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의왕시를 경유하는 2개의 복선전철 사업의 현장상황을 직접 파악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 시장은 2개의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전하고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오전동 문화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논의하면서 신속한 복선전철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손동 동안양 변전소 옥내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재 건립중인 변전소 옥내화 건물 상태와 공정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옥내화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한전 측으로부터 청취했다. 김 시장은 동안양 변전소(옥외철구형) 시설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소음, 전자파 등 내손동 주민들의 오랜 피해를 강조하면서 차질없는 변전소 옥내화 추진을 한전 측에 당부했고, 관련부서에는 변전소 시설의 옥내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이은광 교육장을 지난 5~6일 만나 백운호수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에 대한 요청서를 전달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통학불편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이 큰 만큼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일반중학교 설립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시대의 변화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현재 백운밸리 지역에는 초등학교 1개교만 있어 이 지역 중학생들은 내손동과 청계동 중학교로 배치되고 있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 시 40분에서 1시간까지 소요돼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시는 향후 내손지구 재개발, 포일동 주상복합시설, 청계2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백운밸리 내 개발 사업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단독주택, 임대아파트, 오피스텔의 세대수 증가로 늘어나는 학생 수용을 위한 중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백운밸리 내 중학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으며, 김상돈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2022년 의왕시 인성함양 프로그램 공모사업’청소년프로그램 분야에 최종 선정된 ‘이야기 속 인성콘서트’프로그램을 4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 속 인성콘서트’는 청소년의 전통문화를 책임지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의 활동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된다. 활동내용은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덕목 탐색, 나만의 시선으로 이야기 재구성, 재무인성 교육 등 전래동화와 그림책을 활용해 청소년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타인과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지, 정서, 행동적 측면의 통합적인 품성을 배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의 편리성과 지역연계 활동을 위해 의왕시 관내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청소년인성함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이 긍정적 소통법과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 있는 센터나 초등학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활동을 진행하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의왕시 유일의 전통문화 체험 장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4일 관내 도로 내 지하시설물 상・하수도관, 전기설비, 가스공급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관리주체가 다른 4개 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안양지사・군포전력지사)과 지표투과레이더 통합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2018년 1월'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도로는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해당 기관에서 매 5년마다 1회 이상의 안전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의왕시는 이러한 지하시설물의 효율적인 안전점검과 예산절감을 위해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안양지사・군포전력지사와 관내 지하시설물 지반침하, 싱크홀 발생 여부 등을 통합으로 조사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지표투과레이더 통합 탐사를 통해 싱크홀과 같은 지반침하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는 4일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감염에 대비해 비상약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비상약품 꾸러미는 관내 어르신들의 갑작스런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해열제 등 필수 약품들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의 폭증에 따라 관련 약품의 품귀현상으로 여러 약국을 순회를 하며 약품을 마련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렇게 마련된 비상약품 꾸러미는 관내 20가구의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지영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고 중단된 복지사업들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4일 부곡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공사 윤리헌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경영실천 ▲업무수행에 있어 법규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다짐 ▲임직원 인격존중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기여 ▲생명 중시와 환경보호 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편 공사는 윤리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청렴협의체 운영, 윤리교육 등 다양한 실천과제를 실행해 단계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윤리헌장 선포를 통해 경영활동에 있어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사적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윤리경영 실천과 더불어 청렴문화 조성에도 힘써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표캐릭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는 옛날의 느티까비가 아니야’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변화·발전하는 의왕시의 품격에 맞는 대표캐릭터의 이름과 성격 스토리를 새로 창작하면 된다. 응모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토리를 시나리오(글)나 웹툰으로 제작하면 된다. 희망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스토리텔링 공모전)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주제에 맞는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120만원), 우수상 2점(각 80만원), 장려상 3점(각 40만원), 노력상 10점(각 10만원)을 선정해 6월 24일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양욱 홍보담당관은 “작년 리뉴얼된 대표캐릭터가 시민들의 많은 흥미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어 의왕시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창립 11주년(2011. 4. 5. 창립)을 맞아 지난 4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열린 이번행사에는 이원식 도시공사 사장의 창립기념사와 더불어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공사는 창립을 기념해 도시공사 발전에 유공이 있는 직원들에게 의왕시장, 의왕시의회 의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명의 표창을 총 20명에게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발판삼아 모든 임직원이 더욱 하나 되어 시민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창립기념 축사에서 “의왕도시공사는 도시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공공체육시설, 휴양레저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운영으로 시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환경 보호 도서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제58회 도서관 주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 강연은 지구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의 생활 습관으로부터 초래된 결과며, 환경보호를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준비했다. 초등 4~6학년 대상의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저자 초청 특강 ‘하나뿐인 지구별 사용법’에서는 유미희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감상 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어떻게 오염시키는지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지구지킴이 서약서를 만들어 본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서는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최원형 저자 초청 특강이 준비됐으며, 지구환경이 처해있는 위기와 우리의 소비 행태가 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초청 강연은 4월 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강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도심 속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11.000㎡ 규모의 주말농장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매년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농사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분양되는 농장은 총3개소 447구좌로 월암, 왕곡농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만65세 이상 어르신(‘57. 2. 21 이전출생)에게 무료(10㎡, 3평)로 분양되고, 내손농장은 일반시민, 어린이집, 공동체 등에 유료(20㎡, 6평/5만원)로 분양한다. 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개장식을 진행하지 않고, 주말농장 참가자들에게 주말농장 이용준수 사항과 마스크착용 등 방역지침 등을 안내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말농장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1일 왕림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해 토지소유자 및 관련기관 등에 경계결정을 통지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의왕시 왕림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토지 경계 측량 및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의왕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4월 1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왕곡동 8번지 일원 365필지에 대한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시에서는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기존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해 많은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