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와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그간 청렴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를 격려하고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더 나은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함께 청렴대상 선정 부서에 대한 시상이 실시됐다. 2023년 청렴대상 최우수상은 교육청소년과·일죽면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정보통신과·건축과·안성2동, 장려상은 가족여성과·일자리경제과·금광면이 각각 선정됐고 올해 처음 시상한 청렴도약상에는 도시개발과가 선정됐다. 특히 담당관‧과‧소 최우수에 선정된 교육청소년과는 청렴 TeenToon, 청렴 포스터, 청렴 UCC 등을 제작·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읍면동 최우수에 선정된 일죽면에서는 청렴결의 릴레이 등 지역주민과의 청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각 부서 특정에 맞춘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느라 고생 많았으며 오늘 시상식이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외적인 시민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청렴문화가 자리잡아야 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회는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우수조례 기초부문에서 법제처장 ‘우수상’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최승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3명(이관실, 정천식, 황윤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성시 근로자 과로사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을 장려해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올해 10월 13일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법제처는 22년 11월부터 23년 10월까지 제·개정된 우수 조례를 신청받아 내부심사, 설문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2개 지자체 중 총 9개 지자체(광역2, 기초7)의 우수 조례가 선정되어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조례로 선정되면 법제처에서 12월말 입법컨설팅 사례집으로 발간되고,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우수조례로 게시되어 1년간 전국적으로 공유된다. 해당 조례는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과로사 예방을 장려하여 좁게는 안성시 관내 근로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넓게는 과로에 대한 법제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과로사 예방 정책을 확대하는 것에 기여함을 규정하여 자치입법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승혁 의원은 “법률과 시행령을 통틀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0월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소아대사증후군의 경우 저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조기만성질환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기 예방 및 중재를 위해 원내․외 자문회의,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기획됐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BMI 수치는 대부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또한 모든 참여자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소아대사증후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 병원은 아플 때 가는 무서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병원에 가는 날을 기다린다. 반복적인 영양교육으로 간식량이 줄었고, 제일 좋아했던 탕후루는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집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와서 교육도 받고 상담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지난 7일 10kg짜리 쌀50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안성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안성2동 내의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금년에 들어서도 4번째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재용 대표는 “우리 마트가 지역주민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고문인 권혁진 전안성시의회의장은 이번에도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가 쌀을 기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및 자문을 해내신 것으로 전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한 쌀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이재용 대표가 지난 7일 안성1동에 방문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를 기탁 했다. 이번 쌀 기부는 올들어 네 번째이며,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난번 때와 마찬가지로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 하며 안성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불경기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도 나눔들이 많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부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고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탁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이 따뜻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 및 연탄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기업인협의회는 ESG 경영실천을 통해 삼죽면민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이웃돕기 기부금 외에도 화합하여 하나되는 면민 체육행사 및 국사봉 꿈의 음악회에 후원을 통해 건전한 지역 공동체 육성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우수 단체이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을 받아 진행됐다. 에너지바우처·난방유상품권 등을 지원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12세대를 발굴하여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난방유 지원을 받게 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보개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두부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두부만들기 나눔행사는 올해로 10년째로 판매수익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는 대원 30여명이 참가하여 국산콩 200kg을 전날부터 씻고 불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콩을 직접 갈아 만들었다. 따끈하고 고소한 맛에 두부 전량이 판매됐다. 김정태 대장은 “이번 두부 판매 행사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한글교실 7개반 중 하나인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국어초급반’의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지역에 늘어가고 있는 고려인 가족들과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한글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종강식은 수강생들이 고국에 있는 그리운 친구에게 편지를 낭송하거나 한국에 살면서 느낀 점 등을 발표하고,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센터에서 듣고 싶은 수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글교실 덕분에 한국생활에서 언어문제로 겪는 어려움이 줄었고, 재외동포와 이주노동자뿐 아니라 후손들까지도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수강생은 “내년에는 한국어 중급반이 개설됐으면 좋겠고,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글교실을 통해 언어문제로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라며,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에 거주하는 모든 이주민 가족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안성 CGV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2명을 대상으로‘가족 영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경험의 폭을 넓혀주고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함으로써 연말연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안성CGV 1개관을 대관했으며, 영화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로 선정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화를 보면서 가족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보건소 민원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11일 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심폐소생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심폐소생술교육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고 가족단위의 신청도 권장한다. 교육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이고 교육강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며 1회기당 20명씩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 및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로부터 현금 12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10월 말 2023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챙기기'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중 근로능력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자활근로사업단(희망나르미, 리시오카페, 우리동네편의점, 라라워시안성점, 굼프렌즈, 파니팜, 희망모아)을 운영하며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심상원 센터장은 "기부금은 120만원이지만 1,200만원과 같은 정말 값지고 귀한 돈이다. 바자회는 후원자분들의 도움과 참여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기부금이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은 "삶의 벼랑끝에서 자활센터를 알게되고 사업단에 참여하며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스럽다. 시에서도 연말연시 소외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부산물 파쇄 시 파쇄기를 무상임대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 임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분소에서 항시 무상임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으로 하면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부산물 불법소각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방지를 위하여 기획됐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이번 무상임대를 실시한다.”며 “농업인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안성시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사업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1년 5월 6일 센터 개소 후 지난 3년 간의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로, 약 100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보고와 더불어 보육체험수기 공모전 등 상장 수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 및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의 수상작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관람하도록 했고, 영유아 동화구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센터는 체험수기 공모전,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에서 선정된 25명 수상자 및 12개 기관에 시상했다. 한은숙 센터장은 “지금까지 센터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오욱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안성시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시책들을 추진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일환으로 내리지역 2개소 공원(24호 및 25호)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공원등 14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원 야간조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리지역 야간 공원 이용자에게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 야간 조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아양근린공원 및 공도읍 퇴미근린공원 산책로 약 1.5km 구간에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ED표지병 설치를 완료하여 공원의 야간 안전환경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양광 표지병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가 야간 및 우천 등으로 어두워지면 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자동으로 켜지는 시스템으로 안전환경 뿐만아니라 공원의 야간 경관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원 조명 및 야관 경관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리지역 ‘여성가구 안심특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우리시는 평가 ‘A’등급 중 상위 3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시는 시민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 차별받지 않도록 2020년부터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한단계 상승한 결과이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지자체별 로컬푸드 및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 관련 14개 항목 기준을 서면 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하여 검증 후 결과에 따라 선도 지자체를 선정한다. 우 리시는 경로당 지역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어린이집 로컬푸드 부식 공급사업 등 취약계층 공공급식에 로컬푸드를 공급하여 먹거리 정의 실현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각종 먹거리 정책을 추진한 내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6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필수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진행된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사업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산모·신생아·어린이협력사업 △기초조사 등 권역-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안성시청 안병기 복지정책과장은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누구나 돌봄’이라는 보편적 복지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많은 홍보가 되어 병원과도 연계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전국 최초로 노인관련 부서가 안성시 보건소로 이전하여 복지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이 된다.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서 하는 사업도 보건·의료·복지를 통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들었는데, 시에서도 관련하여 관심이 많은 만큼 모두 협력하여 잘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병원장은 “정말 많은 사업들이 정부, 지자체에서 내려오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