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화재 발생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축사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오는 9월 말까지 접수받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사시설 화재 예방은 축산농가 고령화 및 전기시설 노후로 전기화재 위험이 증가하여 축사시설 화재 안전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축사시설 안전점검을 통한 취약요소 사전 발굴 및 제거를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까지 관내 양돈 농가 94호, 양계 농가 265호 등 총 359호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 신청을 접수를 받아 12개소에 대하여 진단하고 결과를 대상자들에게 통보했고, 지난 7월 21일에는 관내 양계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축산농가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9월 말까지 추진 중인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 추가 접수를 위해 현수막 15개를 제작하여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포·게시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여흥·중앙·오학동 지역 지정 게시대에 게시했다. 또한 이·통장 회의 시 해당 사업 신청을 안내하도록 하여 전기안전 점검 신청 홍보 및 안전문화 운동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물품(라면․휴지 1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이 진로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코칭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사결정 능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진로 코칭 프로그램 “네 꿈에 날개를 달아봐”를 9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을 돕고자 기획됐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중고등학교 총 10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9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봐”는 심리학을 기반한 코칭을 토대로 자신의 성격, 흥미, 강점, 가치관을 발견하고 이를 찾도록 전문강사를 통해 객관적인 검사자료와 경험을 통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BTI 성격유형 검사는 학생들에게도 익숙하게 알려진 검사로 높은 수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진로탐색의 재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보다 깊이있게 자기이해에 도움을 줌으로써 진로 탐색 뿐만 아니라 학습 동기, 대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8일 북내면 한마음봉사회 회장 및 회원 17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1998년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북내면 유일의 봉사단체로써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과 시민안전보험, 시민의 날 행사, 여주시민 노래자랑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봉사회 회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취임 후 신청사 이전부지 최종확정,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입지 확정,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약 체결 등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시민 친절운동으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어 나가고자 친절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파주시 법원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벤치마킹에는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오학동협의회장, 오학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법원읍 우수사례를 통해 마을별 실정에 맞는 사업 방향을 찾고 마을의제 발굴에 접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법원읍은 인구감소에 따른 도시 노후화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뜻을 모아 가야4리(꽃마을), 대능5리(문화창조빌리지), 대능4리(벽화골목), 법원6리(장터마을) 등 마을별 테마를 가진 체험형 마을로 탈바꿈했고, 현재는 다수의 지자체에서 견학하는 성공적 도시재생 사례로 주목받는 마을이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해바라기&두부페스타 축제를 견학하고 전통등 만들기,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상호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법원읍 주민자치회의 환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원읍 우수사례를 오학동 특성에 맞게 잘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물분사기를 활용해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통해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현재 여주시에서 진행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상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휴일임에도 애향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여주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추석을 맞아 휴일도 잊은 채, 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여주시 만들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추석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추석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 사업은 명절에 외로이 지내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햇반, 라면, 곰탕, 전복죽 등 14종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각마을 통장님이 가정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준비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관협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18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추진했다. 흥천면에서는 매년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개학기 점검을 통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올해는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연계하여 실시했며, 이날 청소년지도위원(이재규)을 포함한 흥천면파출소장(곽순구), 흥천면장(이상면)이 참여했다. 점검 기간은 추석 명절 전까지로, 점검 단속 활동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전단지 등) 판매행위, 청소년 유해행위(음주·흡연 등) 지도 및 점검,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 부착 여부 확인,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에 있다. 기간 내 2회 이상 점검 활동을 하며, 1회 점검 시 10개 이상 업소를 점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한 환경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 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가을학기를 맞이하여 7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87개소를 방문했다.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영업주 대상으로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 홍보, 조리·판매업소 수칙안내문,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대해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판매 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보건소는 분기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상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황학산수목원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수목원 탐방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로 풀어가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산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황학산수목원 가을숲속학교와 온국민 숲데이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보는 퀴즈, 탄소 통조림인 나무 막대기를 이용한 스트레칭, 나무 비석치기, 기후위기와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 새롭게 바뀐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양광 패널과 목재를 이용한 나만의 집 무드등을 만들어 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과 생활 속 재생 에너지 활용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대두됨에 따라 산림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목원 내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 중 9월 30일과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지난달 31일 기점으로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등급이 하향 조정된 시점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나 추석 긴 연휴 기간을 감안하여 9월 30일과 10월 2일에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함으로써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감염취약시설 중 기존 선제검사 대상 시설의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 등이다. 대상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로를 따라 배치된 가로화분이 추석을 맞아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지난 16일 여주시는 추석을 맞아 세종로 중앙화단에 가을꽃의 대표주자인 국화꽃을 비롯하여 포인세티아 등 초화류 400여본의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로는 평소 여주시민의 통행량이 많은 곳인 만큼 많은 이들이 국화꽃을 보며 화려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세종로에 꾸며진 가을꽃으로 여주시민들이 힐링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탄화미 등 유적이 발굴된 점동면 흔암리마을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도시소비자 초청하여 여주 대표 벼 품종인 “진상미”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4일 한국 벼 재배 역사의 산실인 점동면 흔암리 마을을 알리고자 도시소비자(서초구민) 20여명을 초청하여 손 모내기 행사가 진행된 장소로 130여일만인 오늘 수확을 기쁨을 나누고자 도시소비자(성남시민) 25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또한번 도시소비자분들을 초청하여 여주쌀의 역사와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흔암리마을 이장님의 벼 수확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참여자들 모두 민복을 착용하고, 벼 이삭 낫질, 전통 지게지기, 전통 탈곡기 체험 등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의 기쁨과 쌀 농가들의 노고를 잠시나마 경험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식탁에 오르는 쌀이 얼마나 이들의 노고로 재배됐는지 느낄수 있길 바라며, 오늘같은 행사를 통해 여주쌀의 명성과 전통을 홍보하는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에 양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추석 선물은 여주 농수축산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참여한 것이다. 이충우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지역 농수축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사랑해 주시고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특산물 육성 및 지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 사업 등 지역의 농수축산물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워크숍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늘봄학교에서는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다양한 교육 기회보장, 사교육비 감소,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및 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 정책 방향 및 지원 방안 공유』를 주제로 여주의 세종초등학교, 매류초등학교, 능서초등학교와 화성오산의 송린초등학교 운영사례 공유 및 권역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관흠 교육장은 “돌봄대기 해소 및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늘봄학교 업무경감 및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을 지난 9월 13일 본격 착공했다고 말했다. 조성사업은 현암동 570번지 일원에 금년 9월 13일부터 내년 9월 14일까지 1년 동안 진행이 되며, 하천부지 493,619㎡ 면적에 물놀이장, 다목적광장, 경관농업시설 등 남한강 둔치 하천변과 어우러지는 친수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업부지 내 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하천점용허가 변경 인·허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허가청인 한강유역환경청을 수차례 방문하여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여 지난 5월 최종적으로 변경 허가를 득하고, 금번 사업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여주시는“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여 시민에게 물놀이장 등 친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오학동 둔치에 쾌적한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충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아가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힐링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VR 체험을 통해 신기술 관련 유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실에서 만나는 VR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기후변화 현상·영향에 대한 대응 역량 증진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신기술과 기후변화 교육을 접목한 융복합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 신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진로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희망 학교 접수를 통해 총 7개 학교가 선정됐고, 9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교실에서 만나는 VR 기후변화 체험”은 최신 VR기기를 사용해 지구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을 학습하는 디지털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를 VR을 통한 체험과 퀴즈를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접근하고, 또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등을 학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