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중앙동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9일 1시간여 동안 실시한 양섬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섬을 깨끗이 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진 중앙동자율방범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과, 대원들이 방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시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중앙동민과 함께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명의 신규 협의체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023년에 2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3분기 ‘취약가구 의료비지원, 집수리봉사,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은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고, ‘집수리봉사 사업’은 관내 교정시설인 소망교도소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북내면 민간 자원을 최대한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올해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8개 유관기관 대상 '제6회 건강한마당 축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약사회, 여주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등 18개소 유관기관과 축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제6회 건강한마당 축제'는 오는 9월 19일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중앙동 구)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서 ▶개막식 ▶건강체험부스 운영 ▶전시회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유관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를 운영하고 기관들의 적극 홍보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여주시 대왕님표여주쌀의 브랜드 가치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spp)의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주관 포장생육 계통 중간 평가를 지난 7일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 과장이 평가단장으로 농촌진흥청, 도기술원 및 외부연구인력들을 중심으로 2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됐다. 평가의 중점은 벼의 출수 이후 각종 생육에 관하여 측정한 평가와 더불어 달관평가로 진행되며 벼의 계통별 생리적 재배적인 특성에 대해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여주시에 관행 재배법으로 육성하는 8계통들에 대하여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존의 육종가들만이 참여하는 육종방식에서 수요자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 육성 사업을 통하여 기존의 보급되는 육성품종보다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선호도의 우수한 품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 선발로 안정적 영농과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관내 민간업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G-Housing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 장판, 방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G-Housing 사업은 민간자원을 활용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여주시 관내 8개 민간업체(삼덕종합건설, 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 사람과나무, 농민마트, 세종타일)가 협업해 실비지원 및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연로한 부모의 보호 아래 있던 장애인으로 독립이 필요한 가구였으나 형편이 마땅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집 내부에서도 휠체어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여 생활의 불편함이 컸으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집 전체를 편리하게 리모델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고 독립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대상자는 감사의 편지를 통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희망과 힘이 됐습니다. 아직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지난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일 홍보대사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및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라고 외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점심 및 소독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나,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9월 30일(토)과 10월 2일(월)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의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환자의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입원 전에 한하여 PCR 검사가 가능하고, 보호자는 입원 전 및 입원 중에도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공약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비롯하여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록된 '여주시 생애 보금자리 정책 길잡이' 3,100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시청 각 부서와 유관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 친화 정책에 대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체계화한 것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생애주기별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것이다. ‘생애 보금자리 정책 길잡이’에는 생애주기별로 △임신·출산 지원 △아동 보육 지원 △청소년 지원 △청년 지원 △노년 지원 △공통 및 기타 사업 등 총 86개의 인구 친화 정책에 대한 사업설명과 담당부서 및 연락처를 수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아동별로 한 권씩 배부하여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종이로 발간되는 책자 외에도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책자를 내려받거나 생애주기별 사업과 담당부서의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는 올해 6월부터 ‘인구정책 실무 추진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7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9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18개리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면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주민제안 공모사업 2023년 여주시민 노래자랑 예산 참가자 접수,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안내, 2023년 주민지원사업(광역) 계획서 변경의 건,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방문), 2023년 제2차 농민기본소득 대상자 선정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와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이장회의 이후 9월 23일 진행되는 여주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9월에서 10월 사이 시민의 날, 효 잔치 등 각종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당면업무에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학CU 1등편의점(대표 이상철)의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 나눔냉장고 채움 가게는 여양로233번길 15-16 위치한 편의점이다. 오학CU 1등편의점 이상철 대표는 매월 1회 차상위계층 이상 음식이 필요한 오학동민들에게 식료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아져 우리 지역사회에 큰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오학CU 1등편의점 이상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춘석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 지난 7일 신륵사관광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주관 했으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친절다짐 릴레이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은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사회복지유공자 12명에게 여주시장상(6명), 여주시의회 의장상(5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1명)을 수여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는 사회복지 종사자 2,179명이 다짐으로 친절다짐 릴레이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하공연과 21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열정과 헌신으로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약자복지를 실천하시는 사회복지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오는 9일부터 12월 9일 기간, 매주 토요일 14시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기간(9~12월)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9월 목탄, 푸어링 아트를 시작으로 10월 아크릴, 석고, 꼴라주 / 11월 민화, 한지공예, 판화 / 12월 도자기회화 등 전시(공모전, 특별전)와 연계하여 체험객이 ‘미술작가’로서 다양한 미술재료를 경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하루 1회(14~15시) 진행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가족(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별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공연을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간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 등을 배우고 나아가 여주지역의 다양한 작가, 작품에 대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9월 보건행정과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직원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매월초 각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보건소(보건행정과)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매월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행정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를 통해 본 공직자 행동강령을 알아보고, 여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시책인 '마주보고(찾아가는 경로당 한방·구강 이동진료)' 버스에 부서에서 직접 제작한 ′청렴한 여주시를 향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라는 청렴 현수막을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스는 타 매체와 비교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상시 홍보가 가능하여 이번 청렴버스 제작은 보건소의 반부패·청렴의지 홍보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 부서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렴·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늘어나는 베이비부머세대 지원을 위해 여주시 소재 평생교육기관 및 시민학습공동체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달여에 걸쳐 개발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이비부머세대는 보통 1958년에서 1973년에 태어난 만50세 이상에서 만65세 미만에 걸쳐 인는 세대를 말하는 것으로 과학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주시는 5060세대 신중년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과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생 설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은퇴예정자 및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7월부터 추진 중에 있다. ’‘미술관 속 마음 북소리(BOOK S●tORY)’ 프로그램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 그리고 여주시민그림책방, 디자인창조, 여주민화협회 강사, 책배여강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학습공동체 및 평생학습강사가 함께 협력하여 만들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미술관에서 전국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는 북바인딩 기계를 수집 전시하면서 실제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최신 외교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마인드 함양 및 외교관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과 자질을 연마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특강-외교관'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특강-외교관'은 학생들의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관 생활을 소개함으로써 장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 학교 접수를 통해 총 9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9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특강은 2023년도 핵심 과제인 “한·미동맹 70주년”, “인도·태평양전략” 등 주요 외교 사안과 직업으로서의 외교관, 외교관 선발과 교육 등 외교 관련 주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외교협회 협조로 외교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직 외교관이 강사로 위촉되어 보다 생생한 직업·직무에 대한 진로탐색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외교활동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외교관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2023년 제37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윤옥)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밑반찬(배추김치, 가지볶음, 코다리찜, 삶은 땅콩)을 관내 39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갖다 드리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본인들도 바쁘고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겁게 반찬을 만들어 봉사하시는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지사협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 더 다양하고 세심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삶과 연결되는 지역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탄소중립 학교 안 실천사례 및 숲놀이 활용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7일(목) 밝혔다. 『탄소중립 학교 안 실천사례 및 숲놀이 활용 학생주도 프로젝트』는 여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 지원단을 구성하여 여주의 환경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학교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교육 실천사례 나눔을 통해 환경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사연수를 계획 운영중이다. 실천하기 1차 탄소중립 실천사례 나눔 교사 연수(2023.9.7.), 2차 교실에서 바로 활용하는 숲놀이 교사연수(2023.9.14.)를 천남초등학교에서 진행해 여주지역의 생태를 반영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교사 연수 후에 학생들과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물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이 자기 주변의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환경교육이 시작된다. 학교 안에서 쉽게 실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