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우리마을의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동네 작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네 작가는 다양한 지역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 하고 싶은 지역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농·귀촌 홍보단이다.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작가 활동이 이루어지며, 본인 SNS 계정을 활용해도 무방하다. 평창군 귀농·귀촌 동네 작가는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팩스, 이메일, 방문(평창읍 여만길 40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1층, 귀농귀촌지원센터)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11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작가 활동과 관련한 역량 강화 교육도 계획되어 있다. 선정된 동네 작가는 콘텐츠, 글·영상 게재 방법 등에 대해 교육과 안내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현재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마련한 1시·군· 1특례 발굴을 위한 시․군 간담회가 18일 오후 3시,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별 비전에 따른 특색있는 특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시‧군별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는 그 첫 시간으로, 횡성군에서 제출한 특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문가 자문이 이어졌다. 횡성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생활, 국방, 농지농업, 지역특화, 산림 등 5개 분야별로 관련 특례를 제출했다. 이는 각각 △토지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절차 협의권한 이양(주민생활), △군소음보상법 소음대책지역 지정·고시 권한이양, △청년후계농 농지 임대차(사용대차) 허용 특례(농지농업), △투자사업에 대한 공유재산 활용 기준 완화(지역특화), △산림개발규제 완화를 통한 산림 자원 활용(산림)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규제 완화는 물론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논의된 특례는 향후 강원특별법 4차 개정에 담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이 제공된다. 한편, 횡성군은 2025년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신청을 통해 안흥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둔내 태기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3일 일요일, 아레나 수영장에서 강릉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참여형 수영강습 행사인 '찾아가는 일요일(원포인트 강습)'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수영 역량을 확인하고,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강사 1명과 강습생 2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강습을 통해 수영 강습 전·후의 변화를 영상으로 확인하여 자신의 영법을 보완하고 실력향상을 위한 세심한 지도와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 참여 정원은 16명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된다. 신청은 18일까지 아레나 수영장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정자는 19일 수요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릉시민의 수중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행사 후에는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시민에게 수중 체육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 차종은 승용(중·대형, 소형, 초소형), 화물(소형, 소형특수), 화물(경형, 초소형), 버스(대형, 중형)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18대로 승용 80대, 화물 30대, 승합8대 이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또한, 보급대수 118대 중 승용, 화물 물량의 10%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첫 차 구매자, 어린이 통학목적 차량 구매자 등에 대해 증빙서류 제출 시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 보급하며, 승용의 10%는 택시 물량, 화물의 20% 택배 등 운송사업 물량, 화물의 10%는 중소기업 생산물량으로 우선 보급한다. 추가보조금으로는 택시 국비 250만원, 차종에 따라 차상위 이하 계층 구매 시 국비 20%, 다자녀가구 구매 시 2자녀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지난 14일 제30대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김행숙 동해시 번영회 여성위원회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 제28대·제29대 최복순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30대 김행숙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과 민귀희 시의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안정희 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축하하고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행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폭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겠다. 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며 동해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행숙 회장은 ‘동해시민장학금’ 사업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하여 모범적 지도력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28대·29대 최복순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30대 김행숙 회장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적극적이고 활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가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기본 개념부터 실습까지 포함해 창의력 개발과 미디어 활용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웹툰 창작, 이모티콘 제작, 미디어 영상 제작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 대상에 따라 총 7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웹툰 창작’ 과정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 강좌가 운영되며, ‘이모티콘 제작’ 과정은 성인을 위한 1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한, ‘미디어 영상 제작’ 과정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발한도서관 내 무한상상실과 미디어 창작실에서 진행된다. 웹툰 창작과 이모티콘 제작 과정은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 연 2회 운영되며, 미디어 영상 제작 과정은 상반기(3~4월)와 하반기(8~9월, 10~11월)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5 동해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동해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는 전문예술지원사업, 생활예술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예술단체로 인정되는 범위에 해당하며 동해시에서 최근 5년간 2회 이상 단독으로 사업을 주최·주관한 실적이 있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체별 500만~1000만 원이 지원된다. ‘생활예술지원사업’은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3년간 1회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동해시 소재 아마추어 예술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별 200만~400만 원이 지원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에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이 가능한 예술단체 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한전 강릉지사 경영상황실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2025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번영회 등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실무협의회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연간계획을 승인하고, 본회의에서 채택할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심의하며, 지역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 지역특화 의제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선정하여,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협업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풋살대회, 무료법률 상담지원, 문화통합사업 지원 등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2025년에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2024년이 우리 지역만의 특화 의제로 ‘외국인근로자의 정착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지역사회 위기 극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5일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백수아파트'의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월 26일 개봉예정인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배우 경수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백수아파트'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에서 로케이션 지원한 작품으로 춘천 효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약사동 모아엘가 일원, 그리고 춘천 다미 영화종합 촬영소 등에서 촬영됐으며, 또한, 춘천 출신의 지역영화인이자 M83종합촬영소 대표인 문루도 대표가 제작PD로 참여하여 지역 내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상영회는 2월 25일 화요일에 메가박스 남춘천점 2개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 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 예약 취소분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종혁)는 지난 15일 원주 봉산동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원주시 사회복지공무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산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원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원주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1993년 결성해 현재 18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 계층에게 연탄 나눔 봉사를 해왔다. 회원 일동은 “회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지역복지를 위해 행정가 및 실천가로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원주무실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은 가족 영화 관람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최근 개봉한 ‘엘리: 몬스터 패밀리’를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관람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미)는 지난 13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 판매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 원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떡 판매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였다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영애 명륜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장학금은 꿈을 키워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 대원로타리클럽(회장 이형찬)은 지난 15일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대원로타리클럽을 비롯한 15개 클럽과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대상자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였다.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후원해주고 배달해준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형찬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로타리클럽은 위생용품 후원,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가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정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 관내 청년(만 18세~45세)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에 유리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ITQ, 토익, 영어회화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영어회화 수업은 영국인 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토익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 중, 수업을 모두 듣고 2개월 이내 700점 이상을 취득한 선착순 3명에게는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되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청년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척청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력을 쌓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용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삼척 관내 청년(만 18세~45세)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클래스는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창업과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클래스로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에이드 캔들 만들기 체험, 도자기 전사 클래스, 반려견을 위한 보습밤 및 벌레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목공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4월과 5월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청년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3월 원데이 클래스는 2월 18일~3월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결과는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데이 클래스 신청은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삼척청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청년센터는 패밀리파머스 그룹과 지난 7일 청년 정착 및 이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마을 만들기’ 및 ‘청춘광산’ 등 강원도 삼척 청년 관련 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운영 방안을 협의할 의향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삼척으로 이주하고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이에 따른 청년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협력하여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강원도 삼척 지역 이주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강원도 삼척 청년 이주 및 정착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기관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적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속초시에서도 8개 동주민센터에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속초시에는 발급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80건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이 접수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이에, 주민등록증을 직접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신분 확인이 가능해지며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은 총 2가지로,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QR코드를 촬영한 후 발급받는 방식과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에 휴대전화를 접촉하여 직접 발급받는 방식이 있다. 두 방법 모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가 필요하며,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면 별도 비용 없이 즉시 발급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함께 발급을 시작한 실물 주민등록증이다. 일반 주민등록증 이용자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을 받으려면, 기존 재발급 수수료 5천 원과 IC칩 삽입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