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3년 제33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신면 적십자회 회원들이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모여 정성을 다해 만든 밑반찬을 관내 39세대에 직접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아침․저녁엔 약간 선선하긴 하지만 아직까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대신면 적십자 봉사회와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이 끼니를 잘 챙기실 수 있도록 마을별로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3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 및 민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여흥이의 추석맞이 한아름 꾸러미사업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여흥이의 추석맞이 한아름 꾸러미' 사업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에 추석음식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역량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취약계층의 발굴과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는 여흥동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여흥동을 위해 앞장서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더불어 행복한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센터, 여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깨끗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깨끗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위생관리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이동세탁차량으로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세탁서비스는 여주시니어클럽에서 자원봉사센터에서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 가구는 강천면 마을 이장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평소 세탁하기 힘든 대형 세탁물을 세탁과 건조까지 제공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취약가구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해 이동세탁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위생관리가 필요한 취약가구를 발굴해주신 마을 이장님과 더운 날씨에 사업을 추진하신 여주시니어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을 개최하고 8월 25일 14시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전시연계 강연을 진행한다. 진행된 강연 영상은 관람객이 시청할 수 있도록 편집하여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밴드 등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근간이자 원천인 구상회화를 통해, 빠르고 새롭게 변해가는 미술시장의 흐름 앞에 회화가 가져야 할 본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것을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 이런 의미로 시작된 전시와 연계하여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단어인 뮤지엄〓박물관(미술관)의 개념에 대해 본래의 의미와 역할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김경묵(현 인문학공장장, 전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강연자가 ‘뮤지엄≠박물관(미술관)’이란 주제로 뮤지엄은 우리가 아는 박물관(미술관)이 아니며, 뮤지엄의 본질이 무엇이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을 계기로 박물관 혹은 미술관에서 감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뮤즈를 발견하고 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박물관은 지난 16일부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여주시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2012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주최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호를 목표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가꾸는 활동으로 여주박물관은 2019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여주시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함께 운영한 세종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협력하여 6월 29일에 문화재청에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을 신청하고 위촉받아, 12월 13일까지 학업과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선, 8월 광복절을 맞아 여주시의 항일운동 유적지를 방문하여 안내문 및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으며,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엄항섭 선생의 금사면 이포리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가를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알린다. 10월과 12월에는 여주시의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향토유적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과 여주시의 문화유산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병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복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120명에게 건강기원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 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은 삼계탕, 반찬 등을 조리하고 떡과 함께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영우. 이숙영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폭염과 태풍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월송지구, 홍문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월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월송동 53-22번지 일원 여주소방서에 인접하여 39,877㎡ 규모로 공동주택 499세대와 단독주택 9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홍문2지구는 홍문동 332-2번지 일원 대형마트에 인접하여 59,459㎡ 규모로 공동주택 725세대와 단독주택 15세대가 계획되어 있다. 위 사업은 금회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도심과 신도심의 연결축으로서 향후 신규주택 공급을 통하여 새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기반시설 확보를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되고 제2역세권 도시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개발압력이 높은 인근의 주변 지역에 대해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지역 난개발을 방지하고, 시가지 확장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청사 조성환 선생의 생가터인 여주 보통리고택에서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여주 보통리고택 이야기와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 이야기를 주제로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보통리 달빛 음악회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는 문화재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일환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여주 보통리 고택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조성환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이야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청사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판소리로 작창하여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며, 이와 함께 독립군가,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등 다양한 우리 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폭염과 장마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 보통리고택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새기고, 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지역문화 소통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글날과 연계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은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프로그램, 지역 문화행사 등을 개발ㆍ운영하여 도내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경기도와 도내 시ㆍ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주곤충박물관은 “한글 속 곤충, 곤충 속 한글"이라는 전시명으로 지역의 문화단체,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으로서 주요 소장품인 곤충과 여주시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글을 융합한 전시로 우리나라 곤충의 작명에는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착안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곤충 한글 이름의 아름다움을 타일아트, 타이포그래피, 윙아트전시, 미디어아트 기법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한글 융합의 핵심 요소로 ‘타이포그래피’기법을 활용해 전시한다. ‘타이포그래피’란 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14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 사무국장 및 총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거수 금사면장, 김낙홍 이장협의회장과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 사무국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금사면 주요 기관단체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국장 및 총무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님들을 도와 뒤에서 열심히 실무를 하고 계시는 사무국장, 총무님들 덕분에 금사면 각 기관단체들이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을 주며 지역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단체들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15일(화),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촬영이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2차 가해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시민의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고 ‘불법촬영 OUT!’, ‘불법촬영은 범죄!’를 외치며,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적극 홍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에서 불법촬영 인식 개선 홍보와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상황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방호와 생활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실시된다. 금년 연습은 8.21(월)부터 8.24(목)일까지 3박4일간 관내 11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훈련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전력의 열세에도 군사 강국의 침략 행위에 맞서 1년이 넘도록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침략국에 맞서 지금까지 싸우고 있듯이, 이번 훈련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지만 연습 전 자체 충무계획 및 전시임무카드를 숙지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14일 점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소방서 점동 119지역대 증축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선교 전 국회위원, 김규창ㆍ 서광범 경기도의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점동 119지역대 증축은 점동면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신속한 시간을(golden time) 확보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청안리 104-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97㎡에 지상 2층, 총면적 187.6㎡ 규모로 증축됐으며, 구급 차량 1대가 추가 배치되어 점동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점동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점동 119지역대를 증축하여 더 나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지역대 증축 등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공데이터 활성화 설문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0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가운데 공공데이터 행정 만족도는 61.3%가 매우 만족, 17.5%가 약간 만족을 응답하는 등 응답자 대다수인 약 78%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수의 공공데이터 개선의견을 접수했고 여주시에서는 이를 중장기와 단기 과제로 분류하여 즉시 개방이 가능한 것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여주도자기업체, 숙박업소, 문화재 등 관광에 유용한 데이터와 무인민원발급기, 민방위대피시설, 공공의료 등 시민 생활에 유용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위경도 위치정보를 적용하여 만든 “여주시 생활지도 데이터”는 즉시 개방하여 공공데이터 이용자들의 편리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밖에도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도 개선을 위해 현황 분석 및 기존 공공데이터의 중복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주시 관계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14일 제75회 광복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에게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공자 후손은 “저희 어머니께서는 청산리 전투에 참여하는 등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심어준 여성독립운동가셨다. 어머니의 뜻을 기려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직접 찾아와 마음을 나누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애국지사님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창업과정은 ▲스마트스토어 기초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 전략, ▲ 오픈마켓 운영 전략, ▲ 라이브커머스 활용 등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온라인 창업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여주시 거주하는 18세부터 55세 미취업 여주시민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한편, 교육 기간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16시간이며,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상반기 통신판매업 신고 관련 민원 처리가 260여건으로 우리 시에서도 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가 적지 않음을 보여준다” 라고 전하며 “이번 교육과정이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